사랑의 찬가그리움이 넘치는 밤이면 많은 별자리를 찾다가 아기같이 잠이 든 채 깊은 가슴 속에서 울리는 기쁨의 노랫소리 듣습니다 너무 너무 보고 싶어 가슴속에서 뭉게 뭉게타오르는 불꽃 덩어리 장밋빛 열정이
쏟아져 내림니다사랑의 존재가 잠긴 아담한 동구박 언덕을
곱게 곱게 다져 그대와 내가 쉴아담한 작은 집을 짓습니다 그 집 앞에 굽이쳐 흐르는 강 만들어 사랑의 물줄기를 트고 보석보다 소중한
사랑의 찬가를 부릅니다
효석 최택만
첫댓글 그 연세에 이런 아름다운 시를 노래하시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첫댓글 그 연세에 이런 아름다운 시를 노래하시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