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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때도 엄두가 안났으니까요. 그래도 시간은 흘러서 졸업을 했네요. 아이도 부모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고마운 친구와 선생님도 있었고, 사람이라 중간중간 섭섭하고 속상한 일도 많았습니다. 어찌 다 말로 하겠습니까. 그래도 초등 시기는 어린애 같아서 어찌 넘어왔는데, 중학교는 어떨까요?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과목마다 선생님이 다른데, 숙제도 많고, 요즘은 자꾸 모듬으로 발표한다니 처지는 우리애만 미움 받는 거 아닐까? 초등 6년은 길어도 중등 3년은 금방이라는데.'
천천히 크는 우리 아이, 아직 너무 미성숙한데, 초등학교도 겨우 졸업한 것 같은데, 벌써 중학교에 간다니 걱정이 앞서서 힘드시죠?
걱정되고 궁금한 우리 아이 중학교 생활, 학교 현장에서 통합교육을 활발하게 실천하는 이수현 선생님과 함께 머리와 마음을 모아 봅시다.
어서와, 중학교는 처음이지?
- 중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자(느린학습자)를 위한 꿀팁-
일시: 2024. 1. 12. (금) 밤 9시 -10시 30분 (비대면 온라인zoom)
주최: 한국부모교육연구소
진행: 서유지 (한국부모교육연구소 소장)
강사: 이수현 (김포 푸른솔 중학교 영어교사)
참가비: 1만원 (3333258131792 카카오뱅크/예금주: 서유지(한국부모교육연구소)_전액 기부)
신청: 참가비 입금 후, 문자 010-8025-4215 로 "1/12 강의 신청합니다." 메시지와 함께 성함을 남겨주셔야 당일 입장이 가능합니다.
강의 입장 링크: https://us02web.zoom.us/j/3970243953
* 이수현: 사랑스러운 연우 정우의 엄마, 중학교 영어 교사, <누가 뭐라든 너는 소중한 존재>, <해보니까 되더라고요>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