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이벤트는 실무자의 역사 의식 부재와 허술한 내부 통제 시스템이 맞물린 결과였다. ‘5·18′과 ‘탱크’,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키는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가 조합된 어처구니없는 마케팅이 기획·실행되는 동안 사내에서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신세계그룹은 26일 이 같은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문제의 이벤트를 기획한 것은 20~30대 여성 5명으로 구성된 커머스팀이었다. 당초 회사가 기획한 대규모 여름 이벤트가 사내외 사정으로 6월로 연기되자, 해당 팀이 5월 중하순 매출 공백을 메울 대체 이벤트 기획을 맡았다고 한다.
이들은 매출 효과를 고려해 월요일인 5월 18일을 택했다고 한다. ‘탱크’라는 명칭 자체는 스타벅스 아시아퍼시픽 본사가 등록한 기존 텀블러 상품명이었다. 단테·탱크·나수 3종 텀블러의 이름에 각각 데이(Day)를 붙이는 방식으로 이벤트명을 정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사내 조사에서 “탱크데이 작명 때 물탱크를 연상했지만 전쟁하는 탱크는 떠올리지 못했다”며 “텀블러 용량(503㎖)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인 번호와 같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고 진술했다.
신세계 측은 “5명의 업무용 컴퓨터와 SNS를 분석한 결과 일베 같은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특정 정치 성향을 노출한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태가 터진 직후에도 이들은 사내 메신저에서 ‘뭐야, 왜 이러는 거야?’, ‘이 표현이 어때서’라는 취지의 대화를 주고받을 만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다고 한다.
첫댓글 감동란이라는 교보재가 떡하니 있거늘 ㅋㅋ
당장 극우기독교계 젊은 여자들이 대놓고 연단서서 윤어게인 떠들어대기도 했으니 ㅋㅋㅋ
와, 23년에는 4월에 출시했네,
전땅크 부릉부르의 탕크 + 5.18기념출시 + 책상을 탁! 홍보문구= 오해다 병신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람을 등신 병신으로 보이는 거구나, 니들이 어쩔껀데 이거네.
이런 뻔뻔한 자들의 성공이야 말로 사회의 해악이자, 악을 키우는 것임.
일벌백계하고 광장에 전시해 본을 보여야 합니다!
아주 전형적인 무고빌런, 일베충들의 패턴이라 웃음만 나올 뿐이죠. 다른 사이트에서 아스퍼거 다중이들 상대할 때도 늘 느끼는 거지만 이런 자들은 지들이 왜 티나는지도 인지를 못합니다
누가 업무용pc로 그런 사이트에 접근합니까? 그리고 이전에 전산쪽에서 유해사이트로 차단했겠죠. ‘책상에 탁’ 까지 써놓고 오해라니
조사하는 작자들이 틀딱이거나 대놓고 덮으려들거나 둘 중 하나라. 트위터 인스타 가계정놀이 2찍들한테 필수품인데 말이죠 걍 회사컴 sns 본계만 파면 절대 나올리가 없죠 ㄹㅇ
포렌식 거부한 사람들이 아마 핵심일겁니다
그게 커머스팀 전원이에요 ㅋㅋㅋㅋ
@눈사람no.3 알흠다운 스타벅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