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에 태어난 분들이라면
유명한 이 스승님을
모를리가 없습니다,
한번쯤 접해봤을 후뢰시맨
또한 달려라 하니
또한 이분이 출현하셨던 다양한 만화들을
통해 이분의 목소리를 익히 들으셨을걸로 알겠지만
정말 이분이 너무 보고싶어집니다,
투니버스에서 란마할때
정말 목소리가 그립더군요
자꾸만 가도 살아 계시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시간이 가도 란마같은 만화가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 있어지는 이유가뭘까요 ?
자꾸만 자꾸만 또 보게 됩니다,
질리지 않을정도록
계속 보게됩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달려라 하니
를 가장 많이 보고
재밌게 봤던 사람입니다,
거기서 장정진님의 목소리를 정말 귀에 익숙할 정도로
들었던 저지만
장정진님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던건
개그 콘서트에 특별 출연하신 후
나레이션 목소리 가 마지막 이었습니다,
하니의 아빠
란마의 아버지 남궁민
남궁팬더
자꾸봐도 계속
눈시울이 붉혀집니다,
마치 제가 살아 생전
살아계신 모습을 뵙고 있는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 만화들을 볼때면
해서 말인데
제가 정말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굉장히 존경하고
그래서
제발 SBS에서 란마 1/2를
고인 장정진님의 돌아가신 기념을
위해 제발 방영해 주었으면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디오든
고음질이든 말입니다,
YMC의 아줌마 단체 같은
건 무시하고
제발 방영해줬으면 합니다,
그래야
하늘에 가신 장정진님께서
편히 기뻐하시고
우리들에게 축복을 주실것입니다,
정말 이분의 목소리 많이 그립죠
제가 본 만화의 목록입니다,
장정진 님께서 출현하셨죠
둘리
달려라 하니
란마
천사소녀네티
이게 끝이었습니다,
으흑흑흑흑
다시 보고싶네요
장정진 성우님 ㅠ ㅠ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잡담]
아 장정진 님 정말 보고싶습니다, 우리들의 정신적인 지주였던 달려라 하니의 홍두깨선생님 하늘에서 편안히 잠드시길
다음검색
첫댓글 이분 너무 아깝게 가셔서....명복을 빌어요...ㅠ
예전에 인형극 삼총사에서 루이 13세 임금 역 하신 분이 장정진 님 아니십니까?
... 이제 약 한 달이면 그분이 가신지 1년이 되는군요... 그분의 푸근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가 절실히 그리워집니다... 다시 한 번 장 정진 선배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그 우라질 것의 떡 사건만 아니었었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