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한국국민여러분,저는 중국에 사는 조선족입니다.제가 오늘글을 올리게된것은 꿈때문입니다 저는 1999년에 한국에 연수(로무수출)로 갓다가 2000년에 일하던 회사에서 이탈(도망쳐서)하여 5년남짓되는 시간을 불법체류로 한국생활을 하다가 2005년에 강제출국을 당햇습니다.중국에 사는조선족으로 한국갓을때에는 자기의 꿈이 잇엇을겁니다 돈을벌려는 꿈 처음에 회사를 이탈하게된원인은 돈이 적엇던원인입니다 처음 한국갓을 때 공장에서 기본급 29만원 받앗습니다 회사이탈하고 식당주방일 짜장면배달 건축현장 ...여러가지 일을 햇습니다 출근길에서나 퇴근길에서나 일하는시간이나 이렇게 5년넘는 한국생활은 한국경찰과 중국조선족(불법 체류자)의 숨박꼭질이엿습니다 진짜루 꽁꽁 숨어서 머리털이 보이지 않게 이렇게 5년을 숨어지내다가 2005년에 끝내 한국에서의 숨박꼭질생활을 끝내게 되엿습니다 처음에는 중국에서 경찰을 봣는데 깜짝깜짝 놀랫습니다 아무런 죄도 없이 중국으로 돌아온 1년은 중국경찰을 봐도 깜짝깜짝 놀랫습니다 낮에는 경찰에 놀래고 밤에는 경찰한테 잡혀가는 꿈을 꾸더라구요 처음엔 괜찮을려니 햇는데 엊저녁에도 꿈에한국경찰에 잡혀서 중국으로 돌아오는 꿈을 꾸엇습니다 한국에서 온지도 3년이 지낫는데 지금까지 그악몽은 계속되고 잇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생각도 해봣습니다 한국생활에서 몇년씩일하다가 경찰에 잡힌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첫댓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상세한 수자를 알려면 법무부에 문의 하세요~~~~ 그리고 이제 님은 잡힐 걱정을 안하셔도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직도 어떤분들은 잡힐가봐 걱정하면서 일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는 마음 편하게 먹고 잊으세요? 지나간 일에 대해 너무 골몰하다 보니 악몽으로 비취곤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법체류을 방치 할수는 없고 ㅎㅎ 님의 입장에서 보면 열심히 해서 잘해보려고 한것 뿐인데.. 중국에서 좋은 꿈 이루세요
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이제부터는 돈만 애타게 모으지 말고 마음가짐도 너르게 하는 방법을 배우세요.사심이 없으면 천지가 넓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월따라님 ,강앤중님,장군별님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중국에서 열심히살려고 노력하고 잇습니다. 절반남은 인생한번 잘살아보도록 노력겟습니다
님의 글에서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가려는 모습 읽었다고 봅니다.한시름 놓으시고 다음부턴 불법이 없도록 합시다.얼마나 힘든데......십년감수는 아무것도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