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우리 소리양 또 20초만에 사료 뚝딱 한그릇 드시고..보리 남긴 사료까지 소리양이 설겆이해주셔서 둘이 똑같이 껌 주었어요..
소리가 기다리는 것은 이제 어느정도 훈련이 되어서 기다렸다 껌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기에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머리를 쓰담하니 '으르렁'거리는거 있죠? ㅠㅠ
전 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는 거..그거 잘 안하거든요..본능을 억제하도록 훈련하는 편인데..또 그 껌도 내가 준거고 뱉어 훈련하기 위해서 일부러 뺏기도 하고 하는데..소리는 현재 뱉는건 너무 힘들어요..으르렁이라뉘ㅠㅠ
보리는 장난감 던지고 받아올때 뱉어 훈련시키고 좀 잘되었을 때 간식 줬다 뱉으라고 훈련해서 언제든 뱉으라고 하면 뭐 주어먹었다가도 바로 뱉는데...현재 소리는 어떻게 훈련시켜야할지 모르겠어요.
다리가 아프니까 장난감 회수 훈련은 조금 힘들 것 같고..또 먹는건 죽어도 꽉 물고 안 놔줘서 그것도 힘들 것 같고..옆에 보리 훈련하는것 맨날 보여줘도 먹는 것 앞에서는 좀처럼 뱉지를 않네요..
'뱉어' 훈련이 안되어 있는 경우, 산책하다가 뭐든 주워먹으면 문제 생길까 걱정되기도 하고..집에서 음식하다 뭐 떨어지면 갑자기 주워 먹는 위험한 행동을 어떻게 통제해야할지 난감하네요.. 혹시 다른 분들은 뱉는 훈련 어떻게 하셨어요?
안시켜도 통제 가능하신가요? 어떻게 해야 할지..저 도움 좀 주세요 ㅠㅠ
첫댓글 좀 더 시간을 두시고 천천히 하시는게... 간지 얼마 안됬자나요 ㅎㅎ 전 걍안시킨다는 ㅎㅎ
하긴..온지 얼마 안되었네요 ㅋㅋ
전 소리가 우리집에 오래 함께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시간을 가지고 좀 기다려야 겠네요^^
밷어 훈련~ 오호~~~~!!!
우리 엔디씨는 주워먹으면 안되는걸 지가 알아서~ 일부러 주워서 입에 넣구~
와서 저를 막 놀려요~ 나 이거 삼킬거다 삼킬거다~ 이런 표정으로~!!
우리 엔디씬 안쳐다보면 그냥 알아서 뱉는데....
우리 소리는 식탐이 있어서 그냥 삼키겠네요........
설마 밖에서도 뭐 주워먹겠어요?????
근데 내가 줬는데 내가 준 간식 물구 으르렁 하는거~ 너무 귀엽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소리가 주워먹을수 있는 기회를 없애주시는게~
천천히 반복하다보면 소리도 잘 할거에요~ 우리 소리 똑똑하니까요~★
엔디 완전 똑똑인데요? 엄마를 놀릴줄도 알고^^
소리 밖에서 흙이고 풀이고 막 주워먹더라구요 .. 소리양이 식탐이 있어서ㅎㅎ
이런 경우가 첨이라 좀 당황했지만..그냥 인정해줬어요..껌을 너무 격렬하게 씹어서 귀털까지 난리가 나서 껌 씹을때 머리 묶어주는 건 괜찮았는데..아침에 준 껌이 너무 좋았나..이번에 으르렁ㅠㅠ
주워먹을 수 있는 기회는 너무 많아요..아들이 식탁에서 피자먹다가 바닥에 양파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고..음료수 들고 거실 테이블에 앉다가 흘리는 경우도 있고 ㅠㅠ 그래서 혹시 모를 상황을 미연에 방지코자 훈련시켜고 했는데..일단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해야겠네요.
근데 으르렁은 서운해요ㅠㅠ
@말티보리엄마윤선영 흐미..........밖에서... 주워먹어요????
소리공주 실망인데..................................... ㅋㅋㅋ
우리 엔디는 뭐든 와서 건드려주는걸 좋아해요~~~!
막! 뺏으려고 쫒아다니구 그래주는걸 좋아해요~~
그냥 관심없는척 하면 뱉는데
예전에 혈압약 입에 물고 또 저를 놀리는데.....
그냥 무시했으면 됐는데... 너무 놀라서 막 호들갑 떨었더니.. 그걸 삼켜서리....
병원가서 구토제 먹구 토하구 약기운이 남아서 며칠동안 토하구....
개고생했어요........ㅠㅠ
으르렁~ 저는 웃기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진정 개구나~~~ 하면서 막!! 기특하구 웃기던데요~~~!
웃기다구 생각하세요~ 니가 그러니까 개지~ ㅋㅋㅋ
@말티보리엄마윤선영 아~ 그리고 사람 들어올때 막 반갑다구 뛰구 하면 아이 다리 안좋잖아요~
그땐 사람이 좀 불편하겟지만~ 자리에 바로 앉아주시거나~
뭐 반무릎해서 눈높이만 맞춰주셔도 다리에 무리가 덜 갈꺼에요~
뭐 인사는 몇분하면 좀 진정되니까요~~~
근데...이집이 아닌가??? 사람올때 막.. 반가워해서.. 다리 걱정한 집??? ㅋㅋㅋㅋ
@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아직 둘리엔디님처럼 그렇게 너그럽지 못해서 조금 서운하고 이걸 어떻게 고치나? 그 생각만 했어요 ㅋㅋ
저 아직 사람 위주라서 한참 배워야 할까봐요^^
조금 시간을 가지고 소리가 저를 완전히 신뢰할때까지 기다려줄까봐요^^
@말티보리엄마윤선영 맞아요..저희 집^^ 격렬한 소리의 엉덩이 춤에 엎어져서 걱정이고..또 두발로 막 매달려요..
책에서는 제가 집에 왔을 때 강쥐가 너무 반기면 무시하라고 해서..안그러면 서열이 뒤집혀진다고 해서 제가 아는체를 잘 안해주거든요..근데 그때 너무 흥분해서 엎어져요ㅠㅠ
일단 집에 오면 안아주지는 않아도 진정은 시켜야하니..그것도 좀 고민해봐야겠네요^^
저희애들은 소심해서..떽!이러면 뱉어영ㅋㅋ
떽! 이렇게 간단하고 좋은 방법이 있군요!! 오늘 당장 소리에게 떽!을 외쳐봐야 겠어요 ㅋㅋ
아무리 서로 오래지내고 신뢰가쌓여도
먹는거앞에선 그런 아이도 있구ㅎㅎ
신이도 그랬거든여ㅎ
정확하게 언제부터 먹을거건드려두 됐는진 기억이 안나는데 일년 넘었던것같아요~
예전에 4~5개월 꼬물이애 임보하는데
밤금 제가 뼈준거를 저 근처왔다고
으르르거리는거보구 진짜!! 왕서운!
그맘 이해해요ㅠㅠㅎㅎ 진짜 서운해요~!
그쵸? 밥두 간식두..껌두..방석도 다 내가 준건데ㅠㅠ 으르릉 하니까 넘 서운하고..이걸 확그냥 막그냥 여기저기 막그냥 할까 하기도 하고..그랬어요 ㅋㅋ
신뢰가 쌓여도 으르릉거리면 우째요..흑흑..
@말티보리엄마윤선영 근데 밥 주는 사람한테는 대부분 안그런데~ ㅋㅋㅋㅋㅋ
막~ 뺏어먹구 그러신거 아니죠????
@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ㅍㅎㅎㅎ 저 나름 입이 까다로워요..아무거나 안먹는데..혹시 소리가 오해했을까요?
주면서 얘기해야겠어요..내가 너꺼 안 뺏어먹어..그러니 안심해..라구요^^
보듬훈련사 강형욱 샘의 칼럼 읽어보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전 몇달전에 충격먹고 밤새 읽었던 적이 있는데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애들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건 무엇인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고 제 생각도 많이 변화되었어요. 강추합니다.
저 지금 보듬훈려사 강형욱 샘이 운영하는 까페에 가입하고 왔어요..자료가 너무 많아서 다 읽어보려면 바쁘겠지만..틈틈이 읽어봐야 겠네요..감사해요^^
우리 도도는 뱉으라면잘뱉긴하는데 작은거는홀라당삼켜버려요 땅거지에요 ㅠ그저께도산책중에 과자하나주워먹었어요. ㅠ
뱉을줄 알면서 삼켜버리면 진짜 대략 난감..나혼자 뱉으라고 하고 애는 벌써 냠냠ㅋㅋ
보리는 겁이 많아 조심히 킁킁거리고 살금살금 다니는데..울 소리는 너무 천진난만에 깨방정이라 ㅋㅋ 산책시 여기저기 킁킁..쉬야도 쏴~~ 응가도 엄청..바닥에 있는건 다 건드려보고 입에 넣어서..진짜..지지에요ㅠㅠ
머루는 먹는게 너무 급해서 저는 사료를 두알세알씩 줘용
급하게 먹다 켁켁거려가지구ㅠ
한번 줄때마다 종이컵 반컵을 두세알씩 집어준다는ㅋㅋ
어제 신랑하고 얘기하면서 저희 집에는 사람 동물 포함해서 폭풍흡입이라는걸 본적이 없었거든요
드뎌 한을 풀었다고 할 정도로 소리는 사료를 흡입해요..그게 너무 예뻐서 그냥 놔뒀는데..아마 두세알씩 주면 우리 소리 거친 숨을 몰아쉬며 화낼지도 몰라요 ㅋㅋ
울 소리 숨소리 들어보셔야 하는데 ㅋㅋ
@말티보리엄마윤선영 머루는 일초면 다먹어서ㅠ
보채도 그냥 두세알씩 집어줘요ㅜ
걱정될 정도로 급하게먹드라구요
컥컥거리면서 뱉어낸뒤로는 수동이에요ㅠ제손으루ㅋㅋ
@초롱이(장은혜) 일초요? 헉..전 재봤는데 18초에요 ㅋㅋㅋ 것도 엄청 빠르다고 신기해하며 좋아했는데..1초면? ㅎㅎㅎ
@말티보리엄마윤선영 정말일초에요ㅠ
주는 순간 코박고 다먹는다는...
그래서 도저히 안되겟드라고요ㅜ
머루는 진짜 무셔워여ㅠ
껌같은거 계속잡아주거나
안주는게 속편해여ㅠ
아 무셔무셔ㅠ
제가 안뺏어 먹었어요! 진짜에여!머루 원래 그래여!ㅋㅋㅋㅋ
@메리왈왈[김고운별] 그니깐요ㅠ
첨에 너무 깜놀해써요
먹을때 너무 전투적...ㅜ
@초롱이(장은혜) 머루는 한끼에 종이컵 반을 먹는데...
왜.... 포동포동....할까요??????????????????????????
@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반보단 좀더줘용!!ㅋㅋ반운 너무 적어서...
그르게요ㅠ산책도 하루에 40분씩 꼬박꼬박 시키는데ㅠ
똥두 두번이나 싸는데...ㅠ
왜 포동포동 할까요??
그치만 포동포동한 저배가 기엽지안나요??
@초롱이(장은혜) 귀엽긴 겁나게 귀여워요~
우리 둘리씨도 잘 안먹는데 살이 찌거든요~~!
신기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그쵸 배변도 엄청나고 운동도 나가면 신나게 뛰당기는데.. 왜살이찌지??ㅋㅋ
저도 너무 신기해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산책때 이것저것 먹고 다니긴해도 그래도 보리보단 산책을 잘 하더라구요..보린 산책을 싫어해서 제가 거의 안고 다니거든요..그래도 신나서 잘 돌아다니고 버팅기지는 않는데..
배불리 먹고 나면 덜 주워먹을까요? 소리를 배불리 먹인적은 없는 것 같아요..살찔까봐ㅠㅠ
그래도 이노무 지지배..선한 눈동자를 하고서 으르렁하다니 ㅋㅋㅋ
@가람지로엄마(박은영) 물지 않을거란 믿음은 있었지만..순간 너무 놀라서..또 아침 출근 준비로 바빠서 뭐..그냥 요것봐라? 하고 그냥 두고 왔어요..교육은 조금 천천히 시켜야겠어요..착하고 영리한 소리니까..제가 왜 뱉으라는지 곧 알겠죠? ^^
@가람지로엄마(박은영) 강제로 입벌려서 ㅋㅋ 저도 둘째날 소리가 껌들고 튀어서 잡고 강제로 뺏었는데..그날은 꽉 물고 안주려고 버티기는 해도 그냥 뺏겼는데..오늘은 아르릉..ㅋㅋ 요 녀석이 조금 제가 편해졌나봐요^^
@가람지로엄마(박은영) ㅋㅋ 어제 첨으로 신랑이 소리 안아도주고 간식도 줬거든요..근데 기다리라고 해도 꺼내자마자 냉큼 먹으니 놀라더라구요..기다려 기다려!! 몇번 하더니..얘 그냥 막 먹네하며 ㅎㅎ
식탐부분은 좀더 공부좀 해야겠어요.좀 조절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가람지로엄마(박은영) 예전에는 오전에 나가서 저녁 늦게 올때는 밥그릇에 밥을 가득 두고 가면 보리가 혼자 먹고 싶으면 먹고 안먹고 싶으면 그냥 두고 해서 볼일보고 늦게 왔는데..소리는 그게 안되서 주말에 가족 모임때 애들 배고플까봐 저녁에 집에 일찍 들어왔어요^^
보리가 하도 깨작거려서..소리도 같이 입맛이 떨어질만도 한데 ㅋㅋㅋ 한번 진짜 자율급식 한번 해볼까봐요..배가 터지도록 먹고나면 좀 나아질까 싶기도 하구요^^ 그러다 계속 먹기만해서 뚱뚱이가 되는건 아니겠죠? ㅎㅎ
@가람지로엄마(박은영) 배터지게 먹고 나면 똥 싸는 시간이 좀 단축될까요? 하루 이상 참는건 넘 힘들것 같은데..오히려 배변에 도움이 될지도..오늘 저녁 당장 시도해 봐야겠어요~~
사람에게도 강쥐에게도 시간이 필요해요. ^^
입양한지 10개월된 블랙푸들 저희집 봉봉이는 올때부터 앞발만 만지면 으르렁거리면 물었어요.ㅠㅠ
사료 한알씩 주며 노력한 결과 얼마전부터 손 주네요. ^^
훈련이라는게 서로에게 길들여지고 마음이 열리며 믿음이 베이스가 되야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안되는듯요. ^^
그렇군요..제가 소리가 착하니까 너무 제 맘대로 하려고 의욕이 앞섰나봐요ㅠㅠ
천천히 여유를 가져야겠네요
경험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즈이젤이도 먹다가도 제가 안됏.하면 뱉는데 우선 손이가면 아르릉해요ㅋㅋㅋ내가준건데이냔 싶고 쫌 서운한것도싶지만 그냥 본능이지싶어요.훈련으로 어느정도는되지만 본능인거 생리적인거는 안되는거니 가끔그런건 그냥묵인해주는게 옳은듯해요.교육한다고 똥오짐마련운거나 생리나오는거 막을수없듯이 먹을거앞에 아르릉실언몇번쯤은 땍끼라고해주지만넘서운햬하거나 배신스러워마세요 .ㅋㅋ.
네~~그래야겠어요^^
아침에 으르렁했지먀 저녁엔 한우 1+ 채끝구워 먹였어요
간만에 울 보리도 소리랑 비슷하게 폭풍 흡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