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브랜드 또는 특정 브랜드들에 한정된 질문은 탁구용품(브랜드) 포럼 중 하나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실 때 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제가 쓰는 라켓이 5겹 합판이나 발사라켓, 롱핌플 전용라켓
이런 종류를 주로 쓰는데요.
라켓 내구성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전진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옆면 자주 찍어먹느 편이구요.
롱핌플 전용라켓의 경우는 6개월이 한계더군요.
감각에 맞는 라켓을 막상 찾아내면 내구성 문제 때문에...... ㅜㅜ
넥시 사이드 테이프가 괜찮다던데,
어떤가요?
아니면 다른 추천할만한 사이드 테이프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철문점에 가시면 타이밴드라고 있어요 4.5mm폭있는데 그거부착하면 좋아요 준비물이 필요하네요 양면테이프와 타이밴드가 있어야 합니다 붙착하면 짱입니다 참붙이고 기본 사이드 테이프로 덥어주세요
무게 증가 염려는 없나요? 타이밴드도 고려못해본 건 아니거든요.
키모니 사이드 테입 추천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네요. 내구성 믿을만 한가요?
@풀뜯는 토끼 약간 얇은 스펀지 형태이고..부득이하게 세차례정도 러버 떼었다 붙일일이 있었는데, 3번정도 다시 붙여도 접착력 살아있고 내구성도 괜찮은거 같아요..
보통 넥시처럼 쿠션역할이 강한 테이프들은 몇번 강하게 찍으면 교체해야 합니다.
여러개 사서 찍을때마다 바꿔주면 블레이드가 다칠 일은 많이 줄 것 같습니다^^
넥시 사이드 테잎 쿠션 자체도 소모성인가요? 탁구대에서 찍는 일이 한 경기 내에서도 여러차례입니다.
@풀뜯는 토끼 스펀지에 가장 가까운 조성이어서 충격흡수는 확실한 반면 찍혔을 때 손상이 갑니다. 다른 사이드테이프들이 자동차필름이라면 넥시 사이드테이프는 범퍼에 가장 가까운 느낌입니다.
사이드테잎은 사실 버터가 제일 좋은데, 요즘 분위기가 불매하는 분위기라...
고집통 사이드테이프 추천합니다/ 인조가죽(폴리우레탄)이라 충격에도 그럭저럭 잘견디고 무게도 가볍고 가죽 뽀대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