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 Anderson Five little fingers

[한여울]

Bill Anderson Five little fingers
 *작은 다섯 손가락* Bill Anderson

I came home last night to a dark and lonely cottage
I took the wreath off the door and
somehow I stumbled inside
I just can't I just can't I said live without her
Give me one reason to live now that my darling has died   
And then five little fingers touched my hand 
Five little fingers too young to understand

 지난 밤 어둡고 외로운 내 오두막 집에 오니 
문 앞에 걸린 화환을 떼어내 비틀거리며 안으로 가보니  
이럴 순 없어 이럴 순 없어 그녀 없이 살 수가 없네    
내 님이 죽고 말면 내가 사는 이유가 없네  
작은 다섯 손가락 내 손을 어루만지고
너무 연약해 알 지 못하는 작은 다섯 손가락

    And there was a softness in my little girl's touch 
That seemed to say daddy I need you so  
And in five little seconds her five little fingers
told me all that I wanted to know 
I could tell her little eyes were full of questions 
I tried to answer but all I could do was hold her tight 
Forgive me forgive me I said for crying
 
내 작은 소녀의 손길은 부드럽고 
아빠라고 불러 주면 이렇게 소중한데 
아주 잠시 작은 다섯 손가락은
내가 알고 싶은 모든 걸 말해 주네
작은 눈망울엔 아무 것도 모른 체 
말 하려 해도 껴안는 것만이 내 대답
날 용서해 날 용서해라고 울면서 대답하네

 But darling your daddy has got such
a load on his shoulders tonight 
And then five little fingers soft and dear 
Touched me on the cheek and
gently brushed away a tear 
And I knew that in her own little way
my baby was saying daddy I love you so
It only took five little seconds
for her five little fingers   
To tell me all that I needed to know  
(Five little fingers too young to understand)

하지만 얘야 오늘 밤 이렇게 무거운 짐을
아빠의 어깨에 지는구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작은 다섯 손가락  
내 뺨을 어루만지며 다정하게 눈물을 닦아주며
아빠는 안단다 네가 날 사랑 한다고
나름대로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아주 잠시 동안만 작은 다섯 손가락이 
알고 싶은 모든 걸 말해 주네
        


Bill Anderson은  South Carolina주 Columbia 태생이지만,
Georgia주 Atlanta에서 자랐다.
               
앤더슨은 실제로 고등학교 때부터 작곡을 했고, Ray Price's 의
1958년 히트 곡  "City Lights" (도시의 불빛)를 작곡 했을 때가 19살 이었다.
예전 곡 "No Song To Sing," (부르지 못할 노래)와 함께
"City Lights" 은 동료 디스크 자키 Bob Ritter가  녹음 하고 제작 했다.
               
그는 죠지아 대학에 다녀 헨리 W. 그래이디 신문방송 및
대중 매체 단과대학에서 신문방송학 학위를 받았다.
결국, 그는 애틀랜타 컨스티튜션에서 일하게 되었다.
                
직장에 다니면서 Decca 레코드사(社)와 계약하여
전설적인 프로듀서 Owen Bradley와 녹음 작업을 시작했다.
Bradley는 내슈빌 사운드 설립자 중의 한 사람이고 Loretta Lynn ,
Patsy Cline과 같은 유명한 여러 가수들과 함께 일했다

 레코드 아티스트로서 그는 1959년에 첫 싱글 "That's What It's Like To Be Lonesome."
(그게 바로 외로움 같은 것이야)을 선보였다.1960년에 그의 "Walk Out Backwards."
(뒤를 향해 걸어 나가라) 로 처음 10위를 기록했다.1961년 그는 대표 곡이 된 "Po' Folks"
(1960년대 그의 밴드 이름이 됨)를 발매 했다.같은 해, 그는 그랜드 올 오프리의 회원이 되었고,
아직도 회원이다. 1962년에, 그의 "Mama Sang A Song" 가 첫 1위 싱글 곡을 기록했다.
               
다음 싱글 곡은 1963년에 "Still" (아직도) 가 그의 최대의 히트 곡이 되어,
컨트리 챠트 1위 곡에 이르렀을 뿐만  아니라 팝 챠트 8위에 오르게 되었다.
               
이 곡은 기록상 레코드 곡으로 가장 유명하고 컨트리 음악 사상 최고의 히트 곡 중의 하나가 되었다.
1960년대 앤더슨의 다른 주요 히트 곡들은 다음과 같다.
               
"I Get The Fever"(나의 열정)(1966),
"I Love You Drops"(눈물이여 안녕)(1966),
"Get While The Gettin's Good"(행복할 때를 아시나요)(1967),
"Wild Weekend"(열정의 주말)(1968), "Happy State Of Mind"
(마음의 행복)(1966), "My Life (Throw It Away If I Want To)
<내 인생(내가 원하면 버린다)>(1969)와 
"But You Know That I Love You" (하지만 사랑해요)(1969).
          빌 앤더슨은 1960년대의 최고 작곡가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그는 Roy Clark 과 Eddy Arnold 에게 히트 곡
"The Tips of My Fingers" (손가락 끝에서) 를 작곡해 주고 
         Connie Smith에게 대 히트 곡 "Once a Day" (그 어느 날)을 작곡해 주었다.
             
그는 "whisper" (휘파람)으로 노래하는 음성과 "Mama Sang A Song"
(노래하는 마마)와 "Still"(아직도) 와 같은 곡 중의 휘파람 음송으로 유명했다. 
                  
             "Double S" (더블 S)와 같은 노래에서, 그는 전체 싱글 곡에 휘파람을 음송하고 “더블 S”라고 신비하게 
                 자신을 밝히는 이름 모를 여자와의 하룻밤 풋사랑을 허구로 꾸며 노래했다.
"Whiskey Lullaby"(자장가 위스키) 비디오 곡은 올 해의 앤더슨 비디오 상을 받았고,
2004년 올 해의 Vocal Collaboration 상을 받았다. 
           
앤더슨이 공동 작곡하고 George Strait이 노래한 "Give It Away" (버려라)는
 2006년 올 해의 컨트리 뮤직곡아카데미 상을 받았다.
2007년 11월 빌 앤더슨은 공동 작곡한 "Give It Away" 는
작곡가에게 주는 올 해의 컨트리 뮤직협회 곡 상을 받았다.-웹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