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파이코어 1989 스피큐샷 모공세럼 직접 사용해본 후기

[방이차다]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파이코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환절기라 그런지 피부가 더욱 칙칙해 보이고

모공 늘어지는게 눈에 보이는 것 같아 고민이었는데

운명같은 화장품을 만났습니다.

35년 간의 노하우를 한 병에 담은

파이코어 1989 스피큐샷 모공세럼

어쩜,,, 나이도 나랑 동갑(?

이 제품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아래와 같은 모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했기 때문인데요.

- 동그랗게 패인 가로 모공

- 늘어지고 주름진 세로 모공

- 색소침착형 까만 멜라닌 모공

이거 뭐야.. 다 나잖아......^^

제 피부 상태에 대해 자세히 설명 드리자면

1) 민감성, 건성 피부(그런데 이제 T존은 약간의 수부지 느낌을 곁들인...)

2) 원래 모공이 좀 큰편이나, 세로 모공과 멜라닌 모공까지 합쳐져 모공 고민이 큼

3) 주근깨가 있어 피부 밝아보이는 게 중요

4) 생리 주기에는 트러블 올라오는.. 한마디로 개복치 피부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평소 톤업 선크림 외 화장을 거의 하지 않고 다니는 터라 

특히 모공에 대한 고민이 아주 컸답니다.

피부과 치료도 받아보고 리dle샷도 써봤는데

피부과 치료는 꾸준히 할 시간적 여유가 안돼 효과를 보지 못했고 ㅠㅠ

리dle샷은 사용하고 나서 피부가 간지럽고 빨갛게 올라오는 바람에..

연고까지 처방받은 이력이 있어요.

파이코어 모공세럼은 일단 스피큘이라는 제품이 세상에 알려지기 전

하이엔드 스파에서 35년간 사용된 전문 스피큘이기도 하고

12만명의 피부를 직접 관리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한 병에 담았다고 해서

한 번 써보기로 결심하였답니다.

스포이드 형태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첫인상부터 합격!

제형은 뭔가 가벼우면서도 쉽게 흐르지 않는 

그런 너낌이었고요.

바르면서도 쫀쫀하게 피부에 챡~~~ 감기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답니다.

이렇게 일주일 정도 아침/저녁 세안 후에 파이코어 1989 스피큐삿 모공세럼을 발라주었는데요.

일단 민감성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간지럽거나 따가운 느낌 없이 바를 수 있었어요.

다만 단독 사용 후 약간의 땡기는 느낌이 있어 바로 수분크림 챱챱 발라주었답니다.

실제로 발라보니 조금 놀라운 변화?가 있었는데요.

콧볼 옆을 주목해 주세요

Before

After

조명이 약간 달라 피부 톤이 다르게 보이긴 하지만

콧볼 옆 큰 모공이 많이 개선된 모습이 보이고요.

전체적으로 볼 부분이 좀 팽팽해진 기분?

잡티도 전체적으로 밝아진 느낌이에요. 이건 제가 거울 보면서 실감함..ㅋㅋㅋ

그리고 선크림 바를 때도 전 보다 피부에 잘 달라붙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피부결 자체가 건강해졌습니다.

참고로 애프터는 수분 크림 바르기 전이라

파이코어 1989 스피큐샷 모공세럼을 바른 후 수분 크림까지 발라주면

확실히 모공이 전에 보다 눈에 띄지 않는 느낌이 들어

아주 만족스러워요.

괜히 스피큘 종갓집이 아닌 듯 ㄷㄷㄷ

다양한 모공 고민 + 피부 톤을 밝히고 싶다면

파이코어 1989 스피큐샷 모공세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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