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역대 9번.
1997~1999 니콜라스 아넬카
1997년 2월, 그의 나이 17세 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새롭게 감독으로 부임한 아르센 웽거의 아스널로 500,000파운드의 이적료를 받고 이적하였다.[1] 아넬카는 아스널에서의 데뷔골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득점하였고, 팀은 3-2로 승리하였다.[2] 1996-97시즌에는 출전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았지만, 1997-98시즌에는 스트라이커인 이안 라이트의 부상으로 인해 1군에 들어올 수 있었다. 아넬카는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와 FA컵을 동시에 우승하는 "더블"을 이루는 데 중요한 선수가 되었다.
그는 1998-99시즌에 PFA 올해의 젊은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팀은 리그 준우승을 하였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였다. 아스널에서 그는 통산 65경기 출전에 23골을 득점하였다.
1999 다보르 수케르
22경기 8골
2001~2004 프란시스 제퍼스
01/02 10경기 2골
02/03 10경기 6골
03/04 에버튼임대 21경기 2골
2004~2006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그는 10세부터 세비야 유스팀에서 활약 했으며, 15세의 나이로 세비야 성인팀으로 승격,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아르센 웽거 아스널 감독은 어린 재능인 레예스에게 거액의 이적료를 주는 대표적인 케이스로 기록되며 2004년 아스널로 이적했으나, 잉글랜드에서 첫 시즌은 훌륭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 이후 부상, 적응 실패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로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줄리우 바프티스타와의 맞임대 조건에 합의하였고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되었다. 2007년 아스널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이미 예전의 기량은 볼 수 없었고, 2008년 포르투갈의 벤피카로 임대 이적하였지만 역시나 기대 이하였기 때문에 완전 이적에는 실패하였고 다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오게 되었다.
69경기 16골
2007~2008 줄리오 밥티스타
시즌 초반에, 레예스와 트레이드하는 형태로 아스널에 임대되었다. 또, 2007년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스타팅 멤버로 출장,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선제 득점을 기록하며, 브라질의 우승에 공헌했다.
24경기 3골
2007~2010 에드아르도 다 실바
2008년 2월 23일, 버밍엄 시티전에 선발 출장했지만, 전반 3분 마틴 테일러의 거친 태클에 쓰러져 그라운드 위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워낙 끔찍한 부상이었던 탓에 아스널의 동료 선수들은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로 인해, 시즌 아웃과 동시에 유로 2008에서도 뛰지 못하였다.[1] 그는 후에 자신에게 위험한 태클을 가한 테일러를 용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후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재활을 거쳐 그라운드에 복귀하였다. 결국 이 부상으로 인하여 이후 경기에서도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2010년 7월 FC 샤흐타르 도네츠크로 이적하게 되었다.
25경기 6골
니콜라스 아넬카 - 돈달라고 땡깡, 결국 레알마드리드 행
다보르 수케르 - 반시즌인가 한시즌뛰고 기대이하 활약으로 웨스트햄으로 빠이
프란시스 제퍼스 - 박스안의여우라는 별명으로 기대하였으나, 고질적인 유리몸으로 줫망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 영광의 04년멤버중 1인, 그러나 적응실패로 스페인 리턴
에두아르도 다 실바 - 출장하는 경기의 임팩트는 매우 강렬했으나, 부상으로 크로아티아 리턴.
박주영 - 아스날 부활의 공격첨병으로 활약했으나, 군입대함.
첫댓글 군입대 ㅠ
경찰청 사람들~이란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박주영 11번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11번 벨라등번호구요
8번, 9번, 12번중 하나가 유력하긴 한데, 9번은 좀 꺼림칙하네요.
벨라 임대 간걸로 아는데 ..
임대 가도 벨라 정도 선수는 돌아오면 중용할 것으로 보이니 뺏어서 줄거 같진 않아요
아 9번 꺼림칙한데요 진짜-ㅅ-
11번 달았으면 좋겠네요 왠지 구번 ...
아참 벨라는 소시에다드로 임대갔습니다.
두두 부상만 아니었어도 진짜 .. 테일러 아오
9번은 정말 영구 결번좀.. 다른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