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아이들 아직 칩 삽입을 하지 않았어요 나쁜 엄마라서 산책도 자주 못 시켜요..ㅠㅠ 그냥 인식표 목걸이만 하고 있는중입니다
이젠 반려견등록이 의무화로 바뀌었다하여 등록을 하려합니다..
방법은 두가지더라구요 지금처럼 인식표와.. 마이크로 내장칩..
반려견 등록 목적이 아이들의 무분별한 유기를 막는것이고 실종된 아이들을 빨리 실속히 찾는것같은데..
목걸이를 하자니.. 지금도 하고있는 목걸이 이고.. 외출시 깜박 하는 건망증심한 저 때문에 있으나 마나 하는 것같고..
칩을 삽입하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부작용이 많은가요? 혈과을 타고 들어가 부작용을 잃으킬우수도 있다하고.. 나이가 들면 암발생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하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는데.. 몇백마리중 한마리 정도 라고는 하지만.. 그것이 우리 아이가 아니라고 장담 못하는것이고.. 사람은 의료보험도되고.. 개인보험도 되서 암이든 뭐든 치료하는데 크게 문제 될건 없지만.. 아이들이 아플때 병원비가 어마어마하잖아요 백만장자집이라면 그까짓것 하면서 다고쳐주겠지만.. 제 선택의 실수로 아이가 아프고.. 그거또한 치료해줄수 없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너무 힘드네요
어찌 해야할지..ㅠㅠ 반려견 동록 하지 않으면 벌금 내야된다고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떤걸 하셨나요?
이전에 칩의 부작용에대해 언론에도 보도되고 한적이 있죠~ 그건 나라에서 제공한 중국산제품인데요 유통과정중 문제가 생겨 부작용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즉 불량품인거죠. 카페에서 추천드리고 아이들에게 삽입하는 칩은 버박제품이구요. 삽입후 99.9프로 의 아이들이 문제발생이 없었다는 통계가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우리 카페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희아이들도 4년이지난 지금 부작용같은건 없구요. 칩은 피부층에 삽입이 되는것같아요.만져보면 딱느껴질정도로 얇게 뚫고들어가 자리잡고있어요. 혈관을 타고 들어갔다는게 이해가안가네요. 어느정도 위치가 바뀔수도 있을가능성도 미약하게 있다곤 생각합니다만 혈관타고 이동하는
@메리왈왈[김고운별]제가 미리 겁먹고 난리법석인것같긴해요..ㅋㅋ 아침 줄근전에 늘 틀어놓고 있는 티비에서 인식칩에 관한 정보를 보다가.. 그 주 주말에 하려고 했던 인식칩을 그냥 취소 해버렸어요.. 정부에서 강제로 칩이나 인식표를 하게 만들고는 있으나 차후 부작용에대해서는 아무런 대책도 없고 답변도 없다는 말 좀 실망을 하고.. 불안해지고.. 인식칩을 하지 않아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 찾지못하면 어쩌나.. 인식칩을 했을때 아이가 아프면 어쩌나.. 산책은 하고싶고 아이는 잃어버리고 싶지 않고.. 아프지도 않았음 좋겠고..
@d장하곰오b(이경희)그쵸~ 등록제가 시행되고 참여율이 저조하여 기간을 연장했는데요. 그런데 분명한건 길잃은 아이 구조한 인터넷 글만봐도 꼭 마이크로칩있는지 확인해보라는 글들이 있어요. 점점 인식하고 있다는거죠~ 어서 자리잡아 유기견은 칩으로 확인하여 가족을 빨리찾는 시스템이 되었음해요.전 신이는 진작에 입양때 했고 이사와서 메리 칩삽입하고 왔는데요. 어찌나 뿌듯하고 안심이되던지..ㅎㅎ 사실 인식표는 일차방어막이라 생각해요. 산책나가서 험하게 놀다보니 인식표가 저도 못본사이 끊어졌던일이 세번 있거든요. 인식표만으론 안심이 안되더라구요ㅠ
전 등록제 시행전부터 내장칩 삽입했는데요,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애들을 잃어버릴 확률보다 낮다고 생각하기에 망설임 없이 했습니다. 보통 병원은 버박제품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삽입할 때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글고 이사하거나 심지어 견주가 바뀌더라도 새로 삽입하는게 아니라 등록정보만 바꿔주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목 부분에 삽입했는데 한 몇 년 지나니까 어느날 잘 안잡히길래 이게 혹시 딴 데로 이동했나 또는 리더기로 읽히지 않으면 우짜나 병원가서 확인했더니 제 자리에, 잘 읽히더라고요^^목에 살이 많아서 안잡힌 거였어요ㅋ 쌀알만해서 혈관으로 이동한다는 건 무리고요^^ 요즘은 귀쪽에 하는 것 같아요.
버박사 마이크로칩은 시중에 유통되는 칩중에 아마 제일 고가제품일꺼예요. 카페입양아들 기준으로 칩삽입비용이 3만원이지 다른 동물병원에 비용 여쭤보니 5만원에서 8만원까지 받는곳이 대부분이었어요. 나라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납품되는 저가형칩은 저도 비추합니다. 제품의 안정성보다 경쟁입찰로 낮은가격대의 제품이 초이스 되는게 대부분이라.. 꼭 버박사 칩 삽입하세요. 부작용률은 일반 예방접종의 부작용률보다 낮습니다 버박칩은 까만 필통같이 생긴 케이스에 보증서가 함께 첨부되어있으니 눈으로 확인하시고 칩 보증서도 꼭 받아두시구요.
저희애들은 처음 칩나왔을때. 인천이 가장 먼저 벌금 어쩌구저쩌구 하길래^^;; 냉큼 했는데.. 지금 5년째인데. 일단 문제는 없어여.. 마른아이들은 목덜미쪽에 만져지는데 통통한애들은 엑스레이 찍으면 나오더라구여. 그리고 전 첨에 했기때문에 사실상 울애들하고 있는칩이 버박이 아닐확률이 ㅠㅠ 커여.. 중국산일지도;; 모르구여.. 그런데 아직 아무 문제 없습니다... 부어오르거나 한것도 없구여.. 물론 몸에 먼가가 들어가 있으면 딱히. 저도 좋다고는 생각안해여. 그런데 나쁠것도 없으니까. 그냥 믿고 하는거죠 뭐^^ 지금은 정부지원도 끝났데여!가격이 좀 쎄졌드라구여 ㅠ.ㅠ 전 내외2개 인식표1개 경보기까지 ㅋ차고 나와여 ㅋ
첫댓글 그게 값싼 중국산 칩이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전 미국산으로 해주었는데 아직은 별 이상 없어요~
이전에 칩의 부작용에대해 언론에도 보도되고 한적이 있죠~
그건 나라에서 제공한 중국산제품인데요 유통과정중 문제가 생겨 부작용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즉 불량품인거죠.
카페에서 추천드리고 아이들에게 삽입하는 칩은 버박제품이구요.
삽입후 99.9프로 의 아이들이 문제발생이 없었다는 통계가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우리 카페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희아이들도 4년이지난 지금 부작용같은건 없구요. 칩은 피부층에 삽입이 되는것같아요.만져보면 딱느껴질정도로 얇게 뚫고들어가 자리잡고있어요. 혈관을 타고 들어갔다는게 이해가안가네요.
어느정도 위치가 바뀔수도 있을가능성도 미약하게 있다곤 생각합니다만 혈관타고 이동하는
건 음..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메리왈왈[김고운별] 제가 미리 겁먹고 난리법석인것같긴해요..ㅋㅋ
아침 줄근전에 늘 틀어놓고 있는 티비에서 인식칩에 관한 정보를 보다가..
그 주 주말에 하려고 했던 인식칩을 그냥 취소 해버렸어요..
정부에서 강제로 칩이나 인식표를 하게 만들고는 있으나 차후 부작용에대해서는 아무런 대책도 없고 답변도 없다는 말 좀 실망을 하고.. 불안해지고..
인식칩을 하지 않아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 찾지못하면 어쩌나..
인식칩을 했을때 아이가 아프면 어쩌나..
산책은 하고싶고 아이는 잃어버리고 싶지 않고.. 아프지도 않았음 좋겠고..
칩 또한 각 병원 마다 지역마다 전부 틀리다고 하니..
@d장하곰오b(이경희) 한번더 걱정을 하자면..
이지역에서 칩을 하고 다른지역을 가서 아이를 잃어버리면 기존에 칩은 그냥 아이 몸 속에 있는 쇠덩이 밖에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저늘 너무 괴롭힙니다..
조금 더 기다렸다가 좋은 방안과 좋은 제품이 나오면 할까?
지금 안했다가 아이를 잃어버리면 어쩌지?
구더기 무서워 된장 못담그고 있네요 ㅠㅠ
@d장하곰오b(이경희) 그쵸~ 등록제가 시행되고 참여율이 저조하여 기간을 연장했는데요. 그런데 분명한건 길잃은 아이 구조한 인터넷 글만봐도 꼭 마이크로칩있는지 확인해보라는 글들이 있어요. 점점 인식하고 있다는거죠~ 어서 자리잡아 유기견은 칩으로 확인하여 가족을 빨리찾는 시스템이 되었음해요.전 신이는 진작에 입양때 했고 이사와서 메리 칩삽입하고 왔는데요. 어찌나 뿌듯하고 안심이되던지..ㅎㅎ 사실 인식표는 일차방어막이라 생각해요. 산책나가서 험하게 놀다보니 인식표가 저도 못본사이 끊어졌던일이 세번 있거든요. 인식표만으론 안심이 안되더라구요ㅠ
전 등록제 시행전부터 내장칩 삽입했는데요,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애들을 잃어버릴 확률보다 낮다고 생각하기에 망설임 없이 했습니다. 보통 병원은 버박제품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삽입할 때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글고 이사하거나 심지어 견주가 바뀌더라도 새로 삽입하는게 아니라 등록정보만 바꿔주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목 부분에 삽입했는데 한 몇 년 지나니까 어느날 잘 안잡히길래 이게 혹시 딴 데로 이동했나 또는 리더기로 읽히지 않으면 우짜나 병원가서 확인했더니 제 자리에, 잘 읽히더라고요^^목에 살이 많아서 안잡힌 거였어요ㅋ 쌀알만해서 혈관으로 이동한다는 건 무리고요^^ 요즘은 귀쪽에 하는 것 같아요.
버박사 마이크로칩은 시중에 유통되는 칩중에 아마 제일 고가제품일꺼예요.
카페입양아들 기준으로 칩삽입비용이 3만원이지 다른 동물병원에 비용 여쭤보니 5만원에서 8만원까지 받는곳이 대부분이었어요.
나라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납품되는 저가형칩은 저도 비추합니다. 제품의 안정성보다 경쟁입찰로 낮은가격대의 제품이 초이스 되는게 대부분이라..
꼭 버박사 칩 삽입하세요. 부작용률은 일반 예방접종의 부작용률보다 낮습니다
버박칩은 까만 필통같이 생긴 케이스에 보증서가 함께 첨부되어있으니 눈으로 확인하시고 칩 보증서도 꼭 받아두시구요.
혹시 도담님 저희 뿌꾸 병원에 물어보니 인식칩 한맥이라는 한국회사라는데. 인테넷 찾아도 못 찾겠고 혹시 한맥껀 갠찬나요?? 아 괴니 걱정되내요
입양하며 삽입했으니 울애기도 버박꺼일테죠.이동네 병원수의사분말씀으론 400마리이상 시술중 아직부작용등 문제는 한번도없었다더군요. 그전엔 저도 갈등했었는데 이젠 삽입하는쪽에 저는 찬성해요.울애기 옆구리엔 왜 하나 더있냐는 불만뿐ㅎㅎ
저희애들은 처음 칩나왔을때. 인천이 가장 먼저 벌금 어쩌구저쩌구 하길래^^;; 냉큼 했는데.. 지금 5년째인데. 일단 문제는 없어여.. 마른아이들은 목덜미쪽에 만져지는데 통통한애들은 엑스레이 찍으면 나오더라구여.
그리고 전 첨에 했기때문에 사실상 울애들하고 있는칩이 버박이 아닐확률이 ㅠㅠ 커여.. 중국산일지도;; 모르구여.. 그런데 아직 아무 문제 없습니다... 부어오르거나 한것도 없구여..
물론 몸에 먼가가 들어가 있으면 딱히. 저도 좋다고는 생각안해여. 그런데 나쁠것도 없으니까. 그냥 믿고 하는거죠 뭐^^
지금은 정부지원도 끝났데여!가격이 좀 쎄졌드라구여 ㅠ.ㅠ 전 내외2개 인식표1개 경보기까지 ㅋ차고 나와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