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 특히 땅은 오래전부터 재산가치의 보전, 증식의 주요 수단이었고 지금도 마 찬가지이다. 땅 투기가 물가 오름세를 부추기고 경제 질서를 교란하며 공동체의 위화감 을 조성하고 국가의 경쟁력을 떨어트리는 역기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정부당 국은 규제조치라 하여 대부분 근본적인 투기예방조치라기 보다는 “사또 뜨고 나팔 부는 격”이었다. 그래서 누구는 몇 십 만평씩 사고파는 투기꾼들은 전문화되고 법망을 피하 며 요리조리 피해나가는데 서민들은 몇 백 평을 팔고 사도 규제에 걸려 재산권 행사를 못한다는 볼멘소리를 하는 것도 현실이다. 그러면서도 부동산값은 지역을 골라가며 항 목을 옮겨 다니며 계속 전국을 휘젓고 다녔다.
분명 이 우리의 과거는 중국도 예외일 수는 없을 것이다. 늘어나는 외국인 투자자본 및 수출로 벌어들인 외화 및 전 세계의 산재해 있는 화교의 외화 보유액은 세계최대 외화보유국으로 벌써 등장했고 타국에서의 부동산 재미를 본 자금이 지금 속속 중국으로 유입되면서 좋은 땅은 벌써 싹쓸이 되고 있는 것이 중국의 현실이다.
그 넓은 땅 경험 없는 여러분들이 다녀봐야 몇 평도 구할 수 없는 것이 벌써 현실 아닌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그래도 구멍은 있듯이 여러분들에게 뜻이 있으면 길이 열릴 것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 힘을 뭉치고 단합하여 간다면 아직은 부동산에 눈을 뜨지 못한 중국민보다 우위에 서서 큰 재미를 보며 인생역전의 기회를 맞이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단 주의해야할 사항은 아직 한국과 차이가 있고 법규가 있으므로 필히 숙지하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접근하여 간다면 성공할 것이다. 이제 국제화 시대에 돌입하여 중국 땅과 주식 등에 승부를 걸어야 할 시기라 보아진다.
약 2년전 까지만 해도 중국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고정 환율을 고집하고 있었다. 이것은 아마도 자국에 대한 보호 및 자신감, 비록 지금은 미비하지만 초강대국 미국과도 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이는 감히 고집하기 힘든 경우이다. 그들은 고정 환율을 채택하면서 어떤 외세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한발 한발 그들의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여 왔다. 자국의 이익과 초강대국 미국의 실현을 위해 어떤 도전도 잠재 위험도 허용할 수 없다는 일념으로 전 세계의 반대도 무릅쓰고 이라크를 친 미국도 중국과의 환율 전쟁에서는 양보만 하며 자발적으로 조금의 양보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드디어 2년 전 그들은 이제는 초강대국 미국과 견주어도 실로 자신 있다는 일념으로 변동환율 체제로 회귀했다.
2년 전 1달라당 8.28위엔 수준에서 현재는 1달라 당 6.5위엔 수준으로 절상 하였다.
미국이 인정하는 범위는 여러 자료 중 햄버거를 비교하여보면 적정 환율은 1 달러 당 3.75 위엔이 적절하나 최소 5위엔 까지 절상하여야 한다는 주문이며 오바마 취임과 동시에 중국을 환율조작국 으로 선포하고 일전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제 중국은 미국 최대 국채 보유국으로서 예전의 중국이 아닌 동등한 입장으로서 일전을 겨루는 동시에 이 기회에 기축통화를 위엔화로 변경 시키는 작업에 착수하였으며 홍콩과의 거래에서는 위엔화 결재를 허용 하였다.
그런 관계로 최근의 미국과 중국의 일련의 사태를 보면 기축통화를 차지하기위한 미국과 중국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었다.
미국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경제 구조를 지탱해온 '팍스 달러리움‘ 사수에 나설 태세 다. 러시아에 이어 중국이 달러를 대체할 새로운 기축통화를 제안하고 나서자 티모시 가 이트너 재무장관,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의장, 폴 볼커 백악관 경제회복자문위원회(ERAB) 위원장은 물론 버락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서 "새 기축통화는 필요 없다"고 반박했다. 내달 2일 런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에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놓고 통화대전(通貨大戰)이 벌어질 것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그러면서 미국 중앙은행인 FRB(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마침내 달러 저수지의 물꼬를 활짝 열었다. 미국 정부가 경기부양용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한 3,000억 달러의 국채를 직접 매입하기로 한 것이다. 기준 금리를 연 0~0.25% 수준으로 내려도 시중에 돈이 돌지 않자 중앙은행이 직접 돈을 찍어내기로 한 것이다.
그러자 19일 국제 금융 시장에서 달러에 변화가 생겼다. 달러 가치가 급락했다. 1유로 당 달러 가치는 이날 하루 사이에 1.3달러에서 1.34달러로 하락했다. 1999년 유로 탄생 이후 하루 기록으로는 가장 큰 달러의 하락폭이다.
달러는 엔화에 대해서도 약세를 보였다. 이날 달러 당 엔화가격은 전날보다 1.84엔(1.91%) 하락(엔화가치 상승)한 94.39엔에 거래됐다. 그동안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의 침체 속에서 비정상적으로 강세를 보여 온 달러가 FRB의 국채 매입을 변곡점으로 폭락세로 돌아서면서 통화 전쟁이 발생할 것이란 시나리오를 주장해 왔다.
이런 종류의 시나리오는 'FRB의 국채 매입'이 통화전쟁의 방아쇠가 될 것이라는 가설을 담고 있다. 실제로 FRB의 이번 국채 매입 발표 이후 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제2, 제3의 기축통화인 유로·엔화 가치가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반하여 G20 런던 회의에 임하는 중국의 입장은 어느 때보다 결연하고 공세적이다. 중국은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이 런던에 도착하기 전부터 외곽을 때리는 방법으로 세몰이를 해왔다. 중국은 마치 전국시대 책략가 소진(蘇秦)이 썼던 합종술(合縱術)을 연상케 하는 방법으로 미국과 달러화를 압박해 왔다. 강대한 진(秦)나라에 맞서 약한 6개국이 뭉치자는 합종술처럼 중국은 미국에 대응해 러시아·브라질·아르헨티나 등을 규합했다.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장이 유세객(遊說客) 역할을 맡았다. 그는 지난달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을 국적을 뛰어넘는 슈퍼통화로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미국 달러화의 기축통화 기능을 대체하자는 도발적 주장에 미국은 발끈했다. 저우 행장은 또 콜롬비아에서 열린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에선 “IMF와 세계은행 등 국제 금융기구를 개혁하자”고 목청을 높였다. 후 주석은 이번 런던 회의에서 같은 주장을 펼 예정이다.
중국의 개혁론에 대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달러가 위기관리 능력을 상실했다”며 거들었다. 중국은 아르헨티나와 700억 위안(약 10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를 체결하고, 브라질·인도·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의 동참을 요청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는 런던 회의가 미국 주도의 국제 금융질서를 심판하는 ‘홍문연(鴻門宴)’이 될 수도 있다고 비유했다. 홍문연은 초나라 항우가 한나라 유방을 문책하기 위해 초대한 잔치였다. 그러나 이번 런던 회의가 중국 의도대로 끝날지는 미지수다.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유럽이 아직은 금융시장 안정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중국은 런던 회의에서 미국과 달러화의 권위에 타격을 주고, 위안화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중국 위안화가 미국 달러화나 일본 엔화를 대신해 아시아 지역의 결제통화로 부상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달러화처럼 글로벌 기축통화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에는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지만 앞으로 20년 후에는 중국은 미국과의 일전에서 승리를 할 것이다. 그럼과 동시에 현재 1달라당 1위엔 까지 절상이 이루어진다고 보면 즉 간단히 말하면 우리가 중국에 투자를 하여 놓으면 가만히 앉아서 환율 차이만으로도 6배 이상의 이익을 볼 수 있다는 호재가 버티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번에 경험했다. 약 1년 전 1위엔 대 130원 수준인 환율이 230원까지 절상되었고 이제 다시 200원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역시도 1년 전 중국에 중국부동산 등에 투자를 해 놓았다면 거의 1년 사이 2배의 돈벼락을 맞았다는 이야기도 된다.
이제 분명한 것은 그들 중국도 이제는 전 세계 개방과 발맞추어 고리를 풀고 경쟁의 시점에 다다라 문을 활짝 열었다. 아마도 우리가 문을 열어도 우리와 견줄 상대가 없다는 확신을 가졌을 것 이다.
그러기에 그들은 과감히 자신들을 대국 및 중화라 하고 세계의 중심이라 부르는 것을 서슴 치 않고 있다.
그럼으로써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우리에게도 현실은 분명 위기이자 기회이다.
지금은 비록 중국의 개발 덕택에 수출도 살아나고 재미를 보고 있지만 그들이 우리와 대등한 경쟁력을 갖추는 날 우리의 미래는 과연 어찌될 것인가? 우리에겐 진정 기회이고 죽음 일수도 있다. 여러분들도 더욱더 크고 먼 미래를 보길 바랄 뿐이며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중국부동산, 주식, 화폐, 실물자산 등 어느 것이라도 좋다.
“투자의 보너스 위엔화에 투자하라.”
작성자 : 이 병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