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126만 평 부지에 차세대 반도체 산업단지를 짓는 메가프로젝트입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6㎞ 길이의 전력구 터널 굴착을 완료한 상태로, 전력케이블 포설 및 변전소 건설과 36.8㎞ 공업용수 및 15.8㎞ 구간 생활용수 연장 등 후속 인프라 공사가 한창인 공정 입니다.
현재 반도체 산업은 고대역폭 메모리와 (HBM)와 인공 지능 (A l) 데이터 센터의 수요 증가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HBM은 A l와 고성능 컴퓨팅에 필수적인 메모리로, SK하이닉스는 이러한 HBM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4년 3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이익을 달성 했습니다.
그러나 메모리 중심의 국내 반도체 산업은 경기 변동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으며,비메모리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할 때 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고,송전선로 건설기간을 단축 시키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첫댓글 와 이런걸 지방에 지었으면 소도시 하나는 인구걱정 할 필요 없었을텐데
하이닉스 청주에도 있긴해요
진짜 부럽네
비메모리가 중요한데 하이닉스가 삼성에 앞서려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