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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h Sweat - Keith Sweat(1996)
01. Twisted
02. Funky Dope Lovin' - (featuring Gerald Levert/Aaron Hall/Buddy Banks)
03. Yumi
04. Whatever You Want
05. Just A Touch
06. Freak With Me
07. Nature's Rising (Interlude)
08. Come With Me - (featuring Ronald Isley)
09. In The Mood
10. Show Me The Way (Interlude)
11. Nobody - (featuring Athena Cage)
12. Chocolate Girl
뉴잭스윙을 이야기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Keith Sweat입니다. 뭐 이양반은 워낙 유명해서 달리 할 말은 없고...가사가 너무 야해서 처음 노래 듣고나서 가사 검색했다가 놀랬던 기억은 납니다. Nobody 역시 음악은 참 감미로운데 가사는 야설 수준이죠.
Johnny Gill - Johnny Gill(1990)
01. Rub You The Right Way
02. Fairweather Friend
03. Wrap My Body Tight
04. Feels So Much Better
05. Never, Know Love
06. My, My, My
07. Lady Dijour
08. Just Another Lonely Night
09. Giving My All to You
10. Let's Spend The Night
11. My, My, My (Reprise)
Keith Sweat이 나왔는데 이 아저씨가 안나오면 섭하겠죠? My My My하면 RnB 계열에서는 필살의 트랙이고 It's your body 같은 곡들도 있고...하여간 앨범 전체가 주옥 같은 곡들로만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저의 RnB 입문작이기도 해서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아있는 앨범입니다. 오랜만에 My My My들으니 정말 좋군요.
Gerald Levert - Groove On(1994)
01. Groove On
02. Rock Me (All Nite Long)
03. Let The Juices Flow
04. I'd Give Anything
05. Answering Service
06. Someone
07. How Many Times
08. Can't Help Myself
09. Have Mercy
10. Same Place, Same Time
11. Nice & Wet
12. Love Street
이제 LSG의 마지막 맴버인 Gerald Levert입니다. 2006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었습니다. 사실 LSG 3인방 중에서 개인적인 선호도는 가장 떨어지긴 해도 폭발적인 성량에서 나오는 시원함은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Montell Jordan - This is how we do it(1995)
이 앨범에서 This is how we do it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데뷔앨범인 본작이 멀티 플레티넘을 기록했었는데 이후로는 나오는 앨범마다 이 앨범보다 내용물이 좋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인디쪽에서 논다고 알고 있습니다.
K-ci and Jojo - Love Always(1998)
01. HBI
02. Last Night's Letter
03. Baby Come Back
04. Just For Your Love
05. Now And Forever
06. Don't Rush (Take Love Slowly)
07. You Bring Me Up
08. Still Waiting
09. Love Ballad
10. How Many Times (Will You Let Him Break Your Heart)
11. All My Life
12. How Could You - (CD only)
예전에 배캠에서 얘네들 음악 들었을 때 그룹명을 잘 몰라서 고생좀 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케이 씨엘인지 씨엔인지 헷갈려서 말이죠...
Joe - All that i am(1997)
이 앨범은 All The Things 만으로도 모든게 다 설명이 되는 명반입니다. Love Scene, All That I am 등등 전곡이 감동의 도가니...
TLC - Crazysexycool(1994)
TLC의 최고 히트앨범으로 Waterfalls가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온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과 비교가 되기도...이 곡도 일종의 가출청소년에 하는 노래였다나 뭐라나...
D'angelo - Brown Sugar(1995)
01. Brown Sugar
02. Alright
03. Jonz In My Bonz
04. Me And Those Dreamin' Eyes Of Mine
05. Shit, Damn, Mother Fucker
06. Smooth
07. Cruisin'
08. When We Get By
09. Lady
10. Higher
그 유명한 디안젤로의 황설탕 앨범입니다. 음악이 참...너무 끈적끈적 해서 듣기가 부담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어쨌거나 저는 이 양반과 맥스웰만 믿고 갑니다(?)
Maxwell - Urban Hang Suite(1996)
01. Urban Theme
02. Welcome
03. Sumthin' Sumthin'
04. Ascension (Don't Ever Wonder)
05. Dancewitme
06. ...Til the Cops Come Knockin'
07. Whenever, Wherever, Whatever
08. Lonely's the Only Company, Pt. 1 & 2
09. Reunion
10. Suitelady (The Proposal Jam)
11. Suite Theme
...뭐 말이 필요없는 앨범이죠. 7번 트랙 하나만으로도 감동의 물결이...솔리드의 김조한씨가 라디오에 나와서 이 곡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길래 궁금해서 구했던건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작년 나온 앨범은 너무 짧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Luther Vandross - Songs(1994)
01. Love the One You're With
02. Killing Me Softly
03. Endless Love - MariahCarey
04. Evergreen
05. Reflections
06. Hello
07. Ain't No Stoppin' Us Now
08. Always and Forever
09. Going in Circles
10. Since You've Been Gone
11. All the Woman I Need
12. What the World Needs Now Is Love
13. Impossible Dream
말이 필요없는 앨범에 말이 필요없는 곡...
Lauryn Hill -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1998)
개인적으로는 Fuges의 앨범보다 그녀의 솔로 앨범이 훨씬 듣기에 좋았습니다. Doop Wop, Ex-Factor등의 히트 곡을 배출하였고, 이 앨범으로 그래미를 아주 초토화 시켜버렸죠(5개 부문 수상이었던가요).
01. End Of The Road
02. Please Don't Go
03. Lonely Heart
04. This Is My Heart
05. Uhh Ahh (Sequel Version)
06.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Original)
07. In The Still Of The Nite
08. Motownphilly (Remix Radio Edit)
09. Under Pressure
10. Sympin (Remix Radio Edit)
11. Little Things
12. Your Love
13. Motownphilly (Original Version)
14. Sympin (Original Version)
15. Uhh Ahh (Original Version)
16.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Radio Version)
앨비스 프레슬리의 챠트 기록을 깼던 End Of The Road로 대표되는 이들의 데뷔앨범입니다. 아마 13주였죠?
All 4 One - All 4 One(1994)
01. So Much In Love
02. Oh Girl
03. A Better Man
04. I Swear - (bonus track)
05. Down To The Last Drop
06. Without You
07. (She's Got) Skillz
08. Breathless
09. Something About You
10. The Bomb
11. Here If You're Ready
12. So Much In Love
앨범 발매 당시에 I swear의 메가히트에 힘입어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면서 보이즈 투 맨의 대항마로 떠올랐던게 벌써 15년 전이군요. 2집부터 좀 안좋아지더니 그 후에는 완전히 말아먹었던 그룹이지만 그래도 지금 들어보면 2집 이후 앨범들도 들을만 하더군요.
1집의 노래들 중에서는 역시 So much in love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RnB 곡들 소개했다간 언제 끝날지 몰라서 마지막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으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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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리운 90년대군요. 올포원과 보이즈투맨은 수업시간에 몰래 워크맨으로 들었던 기억이.. ㅎㅎ
그리운 얼굴들이 한가득이네요. ALL 포 원 2집은 1집에 비해서 망해서 그렇지 미국에서만 2백만장 팔고 그래미상도 받았습니다. 3집 때 신승훈 노래 미소속에 비친 노래 리메이크 해서 화제도 되고 한국왔었죠. 3집까지만 해도 빌보드 싱글차트 3,4위까지 하던데 4집부터 버로우 ㅠㅠ 메이저 무대에서는 내려왔지만 아직도 가수활동을 한다는 얘기듣고 놀랐습니다.
다 주옥 같은 곡들이네요. LSG 는 하루 왠 종일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전 네오소울은 좀 안맞더라고요.. 맥스웰1집 정말 명반이라고해서 구해들었는데 저 개인적으론 별로였습니다..
토니 브랙스턴, 베이비 페이스도 있었죠.
죠~!!! No one else comes close는 요즘에도 계속 듣고 있는 노래인데..ㅎㅎ 참 좋은 노래들만 가득하네요~ 잘 듣겠습니다 ^^
전부 다 최근까지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들이군요.ㅎㅎ 예전 명성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떨어진거 같지만 보이즈 투멘 최근노래인 I Can't make you love me좋습니다. 한번 들어보시구요 keith sweat의 suga suga도 좋구요 all 4 one의 key to your heart도 좋습니다. erykah badu의 soldier도 강추 합니다.
신이 사랑한 90년대.. 근데 Eric Benet 곡은 없네요..ㅜㅜ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blackstreet하고 dru hill만 더 추가 되면 좋을 듯 하네요^^
2222...맥나잇 형님도 좀 껴주세요...
와.. 최고... 90년대 흑인음악은 부클릿만 보고 아무거나 집어와도 명반이라는 우스게 소리가 나올 정도로 황금기였는데.. 이런 스페셜 종종 해주세요 호포드님. 팬이 되겠습니다!
와~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 천지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저에겐 베이비페이스가 최고입니다 ㅋㅋㅋ
보이즈투멘이나 올포원은 요즘 너무 까여 안타깝지만 위에 다들 멋진 가수들이죠. 디앤젤로는 재기보다 재활부터 해야하는게 팬으로 안타깝고...... 맥스웰 정규 앨범 다 어느 정도 좋아하고 데뷔앨범이나 나우 같은 것도 괜찮지만, 그거보단 엠티비 언플러그드 라이브 앨범- 이건 격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 앨범의 곡들을 살게 해(live) 주는 live 앨범이죠. 누가 뉴욕의 가을을 갖고 싶으면 한번 들어보라고 그러기도 할만큼...말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맥스웰 최고 앨범은 그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여자는 질 스캇, 에리카 바두, 최근의 앨리샤 키스 그래봤자 데뷔앨범이 사실상 정규 은퇴작인 로린 힐 앞에서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