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도색 완성작입니다.
중학생 열혈 모델러인 SU-35님이 제 생일선물로 보내준 키트라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박스를 열면 꽉찬 내용물이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완성하고 나면 묵직한 무게와 더불어 중장갑의 느낌이 잘 살아나네요.
박스아트가 IPP의 시나이그레이와는 다른 느낌이라 설명서를 참조해 조색했습니다.
설명서에는 군제도료로 필드그린+RLM그레이의 조합으로 나와 있더군요.
전 두색 모두 없는 관계로 러시아그린+ 미디엄그레이로 조색했습니다만.. 그냥 연한 그린입니다.;;
앞으로는 속편하게 그냥 IPP도료를 써야겠네요.
매번 그렇듯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진이 제일 어렵습니다.
첫댓글 엄청난 구매욕이..!!구입하고나서 제가 만들면 이렇게 멋진 퀄리티는 안나오겠죠??..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형님~~!
자넨 둘째도 태어나고 올해는 더 바빠지겠네. 당분간 집에선 건담이나 하라구.^^
언제 한번 시간날때 다 같이 보자.
어떻게하면 이런 색을 낼 수 있을까? 한참을 보다 갑니다. 시나이그레이가 참 묘한 색인 것 같습니다.
어제 시미라를 만들어 볼까하다 시나이그레이의 함정에 빠져 그냥 박스를 덮었습니다.
IPP의 시나이그레이1은 초기색이고 2가 현용 칼라라는데 박스아트나 타 작례에 보면 그린색을 띈 것들이 더 보기 좋더군요.
저는 당구로 치면 '후로꾸'로 나온 색감이죠.^^;
하나 멋지게 완성해 보시길 강추합니다.
디테일이 좋네요..정말 중압감도 느껴지네요...걸작품을 만드신 정성이 느껴지네요..ㅎㅎㅎ
이스라엘 기갑차량등 장비들이 갈수록 UFO적인 스타일로 나가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탱크는 잘 모르는데, 이스라엘 탱크인거 맞죠?
포탑이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이스라엘 맞습니다.
기존 포탑에 중장갑을 둘러놓으니 멜카바4 포탑처럼 엄청 가분수네요.^^
마가크 완성작은 처음 보내요.
탄박스 등 바스켓에 각종 장비들이 가득해서 더 리얼합니다. 킷에 들어있는건가요?
엠엠존에 크리스마스 전후로 먼저 만든 분이 올렸습니다.
바스켓의 악세사리부품은 전부 키트에 포함되어 있으니 어서 하나 만들어 보시죠.^^
감사합니다.
메르카바는 너무 퍼져서 좀 그랬는데 마가크는 높군요.M60마개조한 녀석이라죠..색감좋네요.근데 상부의 장갑의 명암도장은 너무 진한것 같아요~~조금만 연하게 해주세요! KF-16D도 무장과 데칼만 하면 완성입니다.이번주 안에 완성할께요.
멜카바도 난 멋지던데.. 상부 명암이 진한 게 아니라 워싱을 너무 닦아내다보니 그리 되었다. 실제론 저것보단 덜하지.
비행기도 이제 다 됐구나. 작은 사진이지만 훌륭하다.^^
형님 에어부러쉬로 음영주고 워싱해서 색감 조정하신거죠?
응. 그렇지.
이런 건 자네도 하는거잖아.^^
@밀레니엄 형님이 더 잘하시잖아요.요즘 조금식 눈에 보이는게 있어서요.
계속 구경만 했었는데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색감이 완전히 틀려지셨어요. ^o^
이 전 작품 부터 다른 느낌이 들기 시작했었는데, 이번에는 확실이 알겠습니다.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에고~ 과찬이십니다.^^;
요즘은 웨더링 거의 신경 안씁니다.
그냥 보기에 부드럽고 이쁘고 깔끔한게 좋더군요.
이제 완성작 하나 올리실 때가 되셨죠?^^
카페에서 최초 완성인듯... 작업 속도가 대단하십니다... 색감이 예술이네요...
계속 발매가 연기되어 지난 28일 토요일 오후 5시경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조립시작해 30일날 완료, 검은색 락카로 밑색까지 칠했고 1일 오전부터 도색시작..
새벽 한시경 세부도색까지 끝냈습니다.
사실 나중엔 졸려서 더 이상 하지도 못할 판이었죠.^^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부다 멋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 눈에는 기관총이 멋지네요.
기관총 탄박스에 반짝이는 탄약들이 더 이쁘신 거 아닐까요?^^
사실 좀 더 선명하게 찍히면 좋은데..
오~~ 색감이 이거 왜 이리 리얼리티 해졌는지요??? 연말에 어디 가셔서 무슨 득도를 하고 오셨나요??
연말엔 술 술 술..
마지막 날은 순오와 점심먹고 이웃취미와 즐거운취미 순례했지.
난 아무 것도 안 사는 기록을 세웠다. ㅋㅋ
이 제품 판매한 지가 며칠밖에 안 됐는데. 속도 경이롭습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했습니다.
박스 받아든 순간 왠지 빨리 만들고 싶더라구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들어보신 느낌이 어떤가요?
M60 시리즈는 요 녀석만 빼고 다 만들어 봤는데 전반적으로 안정된 품질과 조립성이라서 만족하고 있거든요.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튜닝타임즈 기사로 찜합니다. 스크랩해가겠습니다^^
아이구~ 영광입니다.^^ 아카데미 조립성 좋지요.
대신 측후방 에어크리너 박스 위에 삽을 부착하면 포탑과 간섭을 일어나고 나처럼 설명서대로 차체 후방에 포신고정용 부품을 붙이면
바스켓부분과 간섭을 일으키죠. 뭐 큰 문제는 아니지만 차체에 포탑을 끼울 때 한쪽으로만 해야 하는 불편.. 정도네요.
아.. 설명서에 부품 부착 위치가 이번엔 약간 애매한 부분이 몇 군데 있어 박스 작례사진도 몇 번을 참조했지요.
반드시 하나 만드세요.^^
@밀레니엄 이제야 기사화 했습니다.
요즘 수강생들이 건프라 쪽으로 왕창 쏠려서 같이 만들자고 해도 반응이 없어서 궁금했거든요.
조만간 제작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튜닝타임즈 오토/스케일 섹션 229호 ( http://cafe.daum.net/tuning/3IDl/239 )에 기사화되셨습니다.
멋진 작품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하게 잘만드셨습니다....
아~~~ 이 무슨 과찬이십니까?
감사합니다.^^
따근따근한 신품을 이제야 보내요. 지정색이 좀 색다르기도하고 잘어울리내요 무슨색인가요?
설명서에 지정해 준 도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 러시안 그린에 미디엄 그레이를 섞어서 뿌렸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mz에서 추천 날렸는데 여기서는 정말 오랫만이죠?
올해 부터는 플라모델 카페도 자주 오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아~ 오랫만입니다.
민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말씀처럼 카페에서 자주 뵙으면 하네요.^^
어익후~ 신상을 빨리도 만드셨군요.^^ 프레데터 머리닮은 포탑을 보니 메르카바4의 할아버지뻘 되는 모양입니다. 묵직한게 보기 좋네요.
전 혹시라도 논슬립 코팅되서 나오게 되면 그때나 함 만져볼까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셔~~^^
나도 박스그림이랑 부품을 보니 메르카바4가 연상되더라.
근데 뭘 또 논슬립 코팅까지..ㅋㅋ
그냥 자네 특기를 살려서 만들어 봐.^^
멋집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보면서 참예술이다 감탄합니다 퀘도 차체언발스가 디테일하게표현주셔서 (웃우겣 표현으로 정비병사들이 무쟈하게게으른~ 군기가빠졌구나라는생각이듬니다 자체만열심꽝발넨거갔은) 오해하지마시길 어디까지나 군기강을 ㅎㅎ 정말멋진작품 보면서 감탄과함께 한수감사합니다!!!!!
하하~ 차체가 깨끗하게 광나는건 워싱을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해줬다가 술 한잔 마시고 닦다보니 너무 닦아내 버렸습니다.^^;
잘 봐주시는데 오해라니요. 오히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머독님 블로그를 가보니 대물 RC 하시는 모양이네요. 대단한 것들을 엄청 소유하셨더군요.
@밀레니엄 뭐그다지 스케일쪽카페오시면 저보다 더무지막지한 작품성있는 자작도있고 그에비하면 세발에피죠뭐 !저도 프라쪽은 초등시절부터 중등 까지하다 그만두고 1년사이 스케일쪽관심이만아 준비했는데 시들해지고 요즘다시 프라쪽에 관심사이네요 한수부탁드림니다요 ~~~
훌륭한 작품이십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이렇게 과찬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마가크의 포스가 제대로 똭~ 살아나네요.
공장을 다시 돌리시니 까페에 활력이 넘치는 듯 합니다. ^^
오늘밤도 조금 전까지 작업 좀 했지. 날씨만 받쳐준다면야 뭐..
자네가 잘 봐주니 기분 좋구나.^^
땡크는 솔직히 셔먼 한국군장비 3호 2호 이런거 밖에 잘모르는데 이 땡크 형님이 만드셔서 그런지 정말 멋지네요.~~
주말에 알바하느라 고생 많다. 고마워~
이스라엘전차는 우락부락한 맛으로 만들지. 자네도 하나 만들어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