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 남인희화백님의 카톡에서]
#좋은글
지금 과 여기"
합천 해인사 기둥에 연이어
걸어놓은 글판에 이런
좋은글이 있다.
“원각도량하처 (圓覺度量何處)
”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깨달음의 도량 즉
행복한 세상은 어디인가?”
라는 뜻이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맞은 편
기둥에 새겨져 있다.
“현금생사즉시 (現今生死卽時)”
“당신의 생사가 있고 당신이
발 딛고 있는 지금 이곳이다.”
"지금 살고있는 이 순간, 이곳에
충실하라." 는 뜻이다.
삶의 모든 순간은,
첫 순간이면서
마지막 순간이고
유일한 순간이다.
지금 이 순간은 영원할 수도 있지만,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순간이다.
평생 일만 하고 사는 바보들이
놓치고 사는 것이
지금(now, present)이다.
매 순간을 생애의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라.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내일 일을 오늘 걱정하지 마라.
"어제의 비로 오늘의 옷을 적시지
말고, 내일의 비를 위해 오늘의
우산을 펴지 마라."
오늘 지금에, 그리고 내가 있는
이 곳에서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생에서 뭣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now)'과 '여기(here)'이다.
지금 현재 후회 없는 삶을 마음가짐이
아름다우면
세상이 아름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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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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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동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
사랑 담긴 말 한마디가
감동과 축복을
준다고 합니다.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길
^~^"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서...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희망을 함께 나누면
참 좋겠습니다 ^~^
어느 산 입구에 이렇게
써 었있습니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 되고 ...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
건강 모르는 사람은
비싼 약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게 아니고 ...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
해지는 게 아닙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나~ 자신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 자신이고 ...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 자신이며 ...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나~ 자신입니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입니다 ^~^
결국,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듭니다.
매일 똑같이 원망과 시기로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생활이 될 것입니다.
내 마음이 있는 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 있고, 내 미래가 있으니…
어차피 주어진 시간…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똑 같은 하루라네요 ^~^
어차피… 기왕이라면 불평대신 감사를
부정대신 긍정을~ 절망대신 희망을
바라보며 감격과 감동을
주는 삶을 만들어 봅시다
아름답고 이렇게나 멋진 날에…
오늘도 즐겁게 웃으며
보네시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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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칠팔십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 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칠팔십이 되면
가히 천심(千心)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내 품안에 떠 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 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는데...
공자가 말하기를
酒食兄弟千個有
(주식형제천개유)
술 마실 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많아도
急難之朋一個無
(급난지붕일개무)
급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하나도 없다.
그 누군가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그런
친구가 과연 몇명이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하는 인연보다
더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 때
따뜻한 차 한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가
당신 곁에 몇명 있는가 ?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우리는
"가슴 따뜻한 친구" 가 됩시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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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疾風知勁草~
(질풍지경초)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풀을 알 수 있다.
어렵고 위험한
처지를 겪어봐야
인간의 진가를 알 수
있는 법이다.
인생은
난관과 역경으로
가득 차 있고,
인간 세상은
염량세태라서
잘 나갈 때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지만,
몰락할 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가기
마련이다.
추사 김정희가 그린
세한도(歲寒圖)를 보면
공자의 이런 말씀이 적혀 있다.
歲寒然後
(세한연후)
知松柏之後彫也
(지송백지후조야)
날씨가
추워진 후라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안다.
집안이
가난할 때라야
좋은 아내가 생각나고,
세상이
어지러울 때라야
충신을 알아볼 수 있다.
지금 아픈 것은
아름다워지기 위함이다.
아름다운 종소리를
더 멀리 퍼뜨리려면
종(鐘)이 더 아파야 한다.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아플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아플 때 참는 것은
이류이고,
아픔을 즐기는것이 일류인생이다" 라고.
그래서
이렇게 기도하여 본다
서로에게 믿음주고,
서로가 하나 되는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게 하소서.
물질적 부자 아닌
마음의 부자로
살아가게 하시고,
물질로 얻은 행복보다
사랑으로 다져진
참사랑으로 살게 하시고,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우게 하소서!!!
오늘도 사랑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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