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경, 구직 26-3, 오늘도 열심히
아주머니 나름 원하는 소원이 있으니, 오늘도 열심히 청소한다.
월급 받으면 할 일이 많다.
아주머니 소원대로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청소할 공간이 꽤 넓다. 밖에 있는 화장실 청소까지 하려면 시간이 제법 걸린다.
빗자루로 먼저 쓸고, 밀대를 이용해 닦는다. 마지막으로 화장실 청소를 한다.
청소를 해 봐서인지 곧잘 따라 하는 것 같다. 직원이 의자를 빼주면 쓸고 닦고 한다.
한참 청소하다 보면 아주머니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힌다.
“강자경 아주머니, 덥죠?”
“괜찮아요. 미용실, 신발 가게에서 청소 많이 해 봐서 잘해요.”
오늘도 열심히 청소한다.
2026년 4월 29일 수요일, 송숙희
아주머니 직장에 동행했을 때 일하는 아주머니를 보고 놀랍습니다. 짐작했던 것보다 훨씬 능숙하고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돌아보니 아주머니의 지난 직장생활들이 떠올랐습니다. 아주머니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정진호
경력자의 모습을 보여주셨네요. 애쓰셨습니다. 신아름
오랜만에 직업으로써 쓸고 닦으니 오늘 남달랐습니다. 익숙한 듯 낯선, 낯선 듯 익숙한 모습에 저도 오늘 아주머니가 새삼 다르게 보이네요. 이마에 땀방울 맺히는 직장과 일, 감사합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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