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NBA 파이널 중계를 봤더랬습니다.;;
오늘 디트 1쿼터부터 시종일관 끌려다녔죠.
쉬는 시간마다 보는거라, 10분정도씩 밖에 못보니.
애들 입에서 하는말.......
"디트로이트 상대도 안된다, 너무 못해"
"디트로이트? 들어보지도 못한 팀인데? 강하냐?"
이런 말들을 하더군요.
뒷골잡는줄 알았습니다.
디트로이트.....................으.....이번시즌 응원했던
마이애미를 아작내고 온 팀이라
더욱 이번시즌 스퍼스를 눌러주기를 바랬습니다. 원정 2연전 연패했다고
애들의 말이 너무 심하군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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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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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디펜딩 챔피언이 그런 소리를 들을 정도니 스퍼스가 얼마나 센지 알 것 같죠-_-?;;; 3차전만 어떻게든 디트가 잡으면 아직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3차전을 디트홈에서 스퍼스가 가져가면 충분히 스윕이 가능하지 않을까... ;;;;
이 글 왜 공지에 떴죠?
다음 게시판이 맛이 가는 듯... 종종 이러더군요....
아... 내가 상대도 안된다, 너무 못해까진 참겠는데, 디트로이트? 들어보지도 못한 팀인데? 강하냐.. 이 말에 쓰러짐.
왜 공지? -_-;
전 혹시 알럽까페가 공격이라도 당해서 운영진이 공지에다가..미치겠군..이런 글을 쓴줄 알았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