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가 이 야인시대 비판을 쓰고 싶지만.!
별로 쓸내용이 없는것 같다.
왜냐하면 난 야인시대를 안보기 때문이다.
지금 막 시청률이 50%가 넘고 막 난리가 났지만...
그래도 난 안본다.
월래 사실은 야인시대를 한 4회 까지는 보고 있었다.
하지만 인기리에 방영되던 KBS 드라마 Loving You를 보면서 야인시대를 점차 멀리 하게되었던 가장 큰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
내가 야인시대를 보고 있을땐 두환이가 아주 어릴때였다.
그때 우연치않게 김좌진 장군의 아들 두한이가 거지촌에 들어가게 되었을때가 가장재미 있었던것 같다.
그러나 나는 역사에 약해서 김좌진 아들이 김두한 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진짜 아들인가 ? 아직도 모른다.
어쨌든 두한이가 한참 성장해서 종로에서 알아주는 이름바 일짱.ㅋ
이 일짱이 되어서 종로를 누비며 다니나 언제나 그렇듯 야인시대도 항상 방해꾼이 있기 마련이다.
항상 드라마는 이런식이다.
언제나 주인공이 악의 무리들을 물리쳐서 승리해서 영웅이 되는 이런 3단계의 이야기 아닌가.
그리고 그 가운데 사랑이 있고 위기도 있고 말이다.
야인시대를 잘안봐서 모르겠지만 저번에 한번 이야기를 들었다.
야인시대가 뻥이라고 ㅡ_ㅡ
진짜 거짓말 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사를 왜곡하다니 ㅡㅡ..
어떤 사람이 소송까지 걸었다구 하던데...(잘 몰라유__)
아무튼 종로를 누비는 김두한 이름바 야인 김두한이 출연하는 野人時代
는 100회까지 방송을 한다고 들었다.
지금이 30몇회 던데... 내년에나 되서야 끝나겠군.
어쨌든 야인시대를 비판하자면 지나친 폭력성이다.
한때 폭력성 짙은 만화책 영화 등등이 청소년들에게 유행하면서 잇따른 사고와 사건들이 많았는데 야인시대도 요즘 청소년들이 거의 보는 만큼 청소년들의 정서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고있다.
폭력적인 장면이 나올때 19세를 띄운다지만 그렇다고 누가 안보나?
엄마께서 "얘 19세니까 보면안됀다" 라고 하는집이 몇집이나 될까?
어쨌든 김두한이 종로의 한 깡패만이 아닌 야인이라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하지만.....야인이 뭘까 ?
전 야인시대를 안봐서..... 다음 드라마 비판.!
그래서 여기에 자료를 덧붙이기로 했다.
바로바로 요즘 인기리에 MBC에서 방송중인
드라마..인어아가씨 비판을 하도록 하겠다.
남들과 달리 난 유독 드라마에 관심이 많다.
뭐 학원을 다니지 않았을때 몇일전만 해도 항상 8시 20분에 티비를 틀어서 어김없이 장서희 주연의 드라마 인어아가씨를 봤었다.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못보지만.
이 야이기의 주된 내용은 장서희가 어릴때 아빠가 엄마가 임신중이었는데 바람을 피워서 아기가 자폐아가 태어나고 아리영(장서희)의 어머니마저 시력장애을 앓게된다.
훗날 아리영은 작가로서 성공을 하게 되어서 보란듯이 아리영의 전 아버지 에게 복수를 계획하게 된다.
뭐 한때는 너무하지 않느냐 어떻게 그럴수가 있느냐 그런 말이 많기도 했지만 난 뭐 내가 여자였으면 그렇게 했을것같다.
물론 성공했다면 말이다 ㅡ_ㅡ
아무튼 저녁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참 느낀점은 없다.
다만 가족을 배신하지 말자는것...ㅋㅋ
그리고 요즘 줄거리는 아리영이 친아버지의 다른 딸인 우희진(은예영)의 5년 애인인 김성택(일명:이주왕기자)를 뺏는 것을 복수의 목표로 삼게 된다.
하지만 문제가 커지게 된다 아리영이 이주왕기자를 정말로 사랑하게 된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은예영이 큰 쇼크를 받아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이주왕기자도 의도적 접근 사실을 알게 된다.
그후엔 각자 드라마를 보시고 느끼시길.
어쨌든 비판할게 있다면야 너무 복수에만 초점이 맞춰졌다는 사실이다.
앞으로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드라마들이 많이 방영됐으면 좋겠다.
예를들자면 허준같은 프로그램 말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