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레 이토(에어기어) : 만화의 작품성을 저해하는 가장 쉬운 요소는 선정적인 묘사이다.
오다 에이치로(원피스) : 난 언제나 리얼리티를 추구한다.
후지시마 쿄스케(아아 여신님) : 모든 작품은 단행본 10권안에 스토리가 마무리 되야 한다.
다카하시 츠토무(지뢰진) :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작품이 내 창작의 테마다.
토가시 요시히로(헌터헌터) : 난 지금 만화가 인생의 최고의 활동기에 접어들었다.
아다치 미츠루(터치) : 난 사실 야구에 흥미없다.
타카하시 류미코(이누야샤) : 먹고 살기 힘들어서 성실연재 했다.
아라키 히로히코(죠죠시리즈) : 기성작가는 얼굴에 세월의 무게가 실려있어야 한다.
타케시 코노미 (테니스의 왕자) : 내 작품의 매력은 실제 테니스 경기와 동일한 수준의 묘사이다.
다이스케 테라사와 (미스터 초밥왕) : 사실 생선보단 고기가 맛있다고 생각한다.
히로에 레이(블랙라군) : 기본적으로 내 작품의 장르는 로맨틱 코메디다.
오쿠 히로야(간츠) : 만화는 손으로 그려야 제맛이다.
나가노 마모루(FSS) : FSS는 36권 완결예정이다.
사무라 히로아키(무한의 주인) : 스크린톤 값이 너무 많이 들어서 고민이다.
쿠보 타이토(블리치) : 나 사실 스페인어는 커녕 영어도 전혀 못한다.
오바타 타케시(데스노트) : 사실 나 그림만 그리고 내 작품 읽어본적 없다.
시이나 타카시(GS미카미) : 루시올라라는 캐릭터가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우지이에 토젠(여동생은 사춘기) : 내 작품은 등장인물들의 성장통을 섬세하게 묘사한 청춘만화다.
쿠스노키 케이(걸즈 사우르스) : 난 오로지 실력으로 성공했다. 얼굴은 논하지 말아달라.
카토 모토히로(Q.E.D) : 에로만화 그리고 싶다. 누가 좀 편집부 설득해달라.
아카마츠 켄(네기마) : 다른 사람들도 다들 우리 부부처럼 사는거 아니었나?
우라사와 나오키(20세기 소년) : 왜 다들 가츠마타를 모르는 거지?
이토 준지(토미에) : 세상에 귀신이 어딨냐?
고바야시 진(스쿨럼블) : 언제나 만화의 결말은 모든 독자들이 만족할수 있어야 한다.
세오 코우지(러브메이트): 연애물에서 독자들이 가장 지루해 하는 부분은 밀고 당기기이다.
카와시타 미즈키(딸기 100%): 팬파워 휘말려서 작품의 스토리를 바꾸는 건 3류작가나 하는 짓이다.
하라 히데노리(겨울이야기): 남녀 관계는 언제나 쿨한게 좋다.
히라노 코우타(헬싱): 브람스토커의 원작을 100% 충실하게 재현해냈다.
와츠키 노부히로(바람의 검심): 팬들에게 서운하다. 왜 쿈코는 만들어주면서 켄코는 안만들어주는가?
이나카키 리이치로(아이실드21) : 제일 존경하는 미식축구선수? 빈스 맥마흔!!! 응? 짐 맥마흔이던가?
오키모토 슈(신의 물방울) : 전엔 안그랬는데 친구가 사준 외국 담배를 핀 후론 이상하게 와인만 마시면 환상이 보인다. 그래서 그걸 만화로...
스즈에 미우치(유리가면) : 유리가면은 연극의 플롯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내년쯤에 1막1장 유년기편이 완결되고 1막2장이... 응? 전부 몇막이냐고? 7막인데 왜?
아마기 세이마루(소년탐정 김전일) : 요코미조 세이시? 그게 누구냐?
키오 시모쿠(현시연) : 난 오타쿠가 싫다.
야부키 켄타로(to love) : 모에는 한물 갔다. 요새 누가 그런걸 좋아하냐?
이타카키 케이스케(한마 바키) : 일반인도 3~5년간 체계적인 수련을 하면 내 작품의 캐릭터랑 유사한 수준이 될수 있다.
나가사와 사토루(마리미테) : 세상에는 동성간에 사랑하는 이상한 사람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하나자와 켄고(보이즈 온더 런): 누구나 쉽게 몰입할수 있는 멋진 남자 주인공이 내 작품의 매력이다.
오이와 켄지(NHK에 어서오세요,GOTH) : 독자들이 쉽게 식상해 하는 나른하고 평범한 일상의 소재로 만화를 그릴수 있게 지원해준 편집부에게 감사한다.
하타 켄지로(하야테처럼) : 다른 사람의 작품을 패러디하면서 쉽게 만화를 그리면 좋은 작품이 안나온다.
미우라 켄타로(베르세르크) : 왜 독자들은 이게 하렘물인걸 모르는 거지?
모리 카오루(엠마): 화풍에 영향을 준 사람? 만나본적은 없지만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그림체를 추구한다.
후지사와 토오루(GTO): 즐거운 학창시절을 만화로 그릴수 있어 행복하다.
클램프(X,츠바사 등): 좋아하는 남자 캐릭? 글쎄? 머리색깔이랑 모양만 바꾸면 다 똑같은 놈이라 그다지...
아키 카츠(러브 다이어리): 지극히 평범한 부부의 일상이 이렇게 인기를 누릴줄은 상상도 못했다.
타케우치 나오코(세일러문) : 난 내 남편(프로게이머)이 자랑스럽다.
으아아아아아악!!!
첫댓글 20세기 소년- 왜 다들 가츠타마를 모르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21세기 소년 보고 처음에 가츠타마는 뭥미? 했음 =-ㅅ=
ㅋㅋㅋ 이거 현시연에서 뿜었었죠..
블랙라군을 로맨틱 코미디로 만들어도 재밌을듯.ㅎ
그참 이것두 잼나군요
정말 이런 말한거 아니죠? ㅎㅎㅎ 정말 재미있네요 ㅎㅎ
테니스의 왕자와 딸기100%ㅋㅋㅋㅋㅋㅋ그런 말할 자격이 있는건가!ㅋㅋㅋ
딸기 100% ㅋㅋㅋ 망할.... 아야랑 엮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쩝;
다른건 모르겠고, 테니스의 왕자와 원피스는...
진짜가 아니겠죠 설마;;
아다치 미츠루 -_- 아키 카츠 씨는 자기 작품이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걸 모르는건가? 마리미테 작가 orz. 그나저나 4~5개 작품을 빼면 전부 '!!!'가 튀어나오게 만드는 말들이군요. 지수님 말처럼 진짜는 아니겠죠.
이토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다 ㅋㅋㅋㅋ
오쿠 히로야-간츠-만화는 손으로 그려야 제맛이다.-_-.......ㅋㅋ
김성모- 난 새 만화를 낼때마다 새로운 주인공 콘티를 짜는게 가장 힘들다
김성모-만화는 역시 직접 그려야 한다.
아다치 미츠루(터치) : 난 사실 야구에 흥미없다. 미우라 켄타로(베르세르크) : 왜 독자들은 이게 하렘물인걸 모르는 거지? 모리 카오루(엠마): 화풍에 영향을 준 사람? 만나본적은 없지만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그림체를 추구한다. !!!!!!!!!!!!!!!!!!!!!!!!!!!!!!!!!!!!!!!
마리미떼가 뭐가 어때서!!마리미떼가 뭐가 어때서!!마리미떼가 뭐가 어때서!!마리미떼가 뭐가 어때서!!마리미떼가 뭐가 어때서!!마리미떼가 뭐가 어때서!!마리미떼가 뭐가 어때서!!
... 망언을 하는건 정부나 그거나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 건 없는데 왜 이리 아는게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