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돌토돌한 고것들이 몇개씩 모여서 튼것처럼 뭉심하게 까칠까칠 합니다. 아기피부가 아님ㅠ
팔 뒷꿈치에 두군데,얼굴 왼편 광대쪽에 한군데
오래전에 배에도 있었는데
몇달만에 거의 없어졌어요ㅡㅡ
암튼 이게 아토피같은데........... 단순 피부트러블 이었으면 하는데..
사실 아토피라는게 무궁무진 이유가 다양하잖아요;;
어느 의사분은 아토피라는게 1년까지는 모른다구
좀더 커봐야 이유를 안다고도 하고,
또 다른곳에선 6개월부터는 알수있다 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3가지 이유를 추리?-_-하고 있어요!
1.방에 깔아놓은 안전매트<얼굴.팔이 노출되어 있는부분이 심각함>
-제일 의심이 갑니다..ㅡㅡ
2.집공기.-_-<지금은 없는데 ,초겨울에 곰팡이가 피었다가 사라졌는데,,혹,,>
3.울동네 수도 물ㅠ
<분유수유함. 신생아때는 생수끓여주다가,중간에 수도 물 끓여 주다가 현재는 생수로 다시바뀜;;>
엉뚱하다 하겠지만, 2월말에 애낳고 지금까지 반 이상은 친정집에서 머물렀습니다
지역도 다르고 집 환경도 다른데요
곰팡이도 없고 물도 끓여보면 약냄새가 덜나구요,
지금사는 동네 수도는 끓여도 그냥 먹기엔 특유의 수도냄새가 심합니다.
암튼 친정집에 있을때는 거의 그런적이 없는데
울집만 오면 얼굴이 다 일어나버리니;; 이사를 가야하나 ㅡㅡ까지..
정확한 이유는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데...
의사분들마다 말이 틀려요
주의에 애키우는 엄마들경험에도 그렇구
정말 의사분들마다 말이 틀리니 어디가서 받아봐야 정확히 알 수 있는건지..
어설프게 알아서 실행에 옮기고 싶진 않는데...ㅠ
혹 분유도 이상있는건가요?
자주 토해서 분유를 바꿔야 하는거냐 소아과에 문의 했더니
변에는 이상이 없으니 분유가 이유가 아니라더군요, 정말인가요?
원래 영아들은 자주 토하는 경우가 있다고;;
그래도 너무 자주 토해서요ㅡㅡ
다 넘겨버리는건 하루가 멀다하고 왝..
조금씩 우유가 나오는경우는 셀수 없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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