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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뜨락새벽산책 시&그리움
 
 
 
카페 게시글
뜨란 청마루 절에 다녀와....
밤 바다 추천 0 조회 54 04.11.12 16:5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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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12 17:43

    첫댓글 불자아닌 불자가 되어 108배하러 다니신지도 어느새 5년, 이제는 온전한 불자가 되어 부처님께 귀의하실 때도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아직도 옛 종교에 미련이 있으신가요? 모든 종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善이고 내세의 구원이라 지금의 믿음에 안착하셔도 좋으련만.../ 아침에 정성스럽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미음을 끓이

  • 04.11.12 17:46

    밤바다님을 생각하면 그 지극정성으로 부처님께서도 감동을 받을 터, 머지않아 미음아닌 된밥 지을 날이 도래하기를 기원합니다. 날씨도 추웠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 04.11.12 19:12

    바다님의 기도,,,미음이 아닌 마음을 마셔 주시겠지요. '여보, 고마워, 사랑해' 이 말을 숨기면서요.^^^^^^^^^

  • 04.11.12 19:51

    그렇군요 절에는 초하루에 가시는군요. 108배 무릎 많이 아프시진 않아요?

  • 04.11.12 21:39

    저도 오늘 초하루,,절에 다녀왔어요..진관사,,사람이 너무 많아 절을 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되지 못했어요..저도 제게 그렇게 푸대접 받던 가을이 이렇게 가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뭔가 가슴에 애잔한 미련을 남기고 절에서의 가을이 그렇게 지나가고 있더군요.....

  • 04.11.13 02:36

    송화님의 기도,..꼭 이뤄지리라 믿어 봅니다..저는 종교가 없습니다..그저 어른 가시니 따라 가는 작은 절에 초파일이면 가서 108배는 엄두?도 못내고 그저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옵니다...어른 좋아하시니 어른의 미소 보는것이 부처님 보는 것 보다 더 좋은 나이롱 불자입니다...ㅎㅎ

  • 작성자 04.11.13 06:48

    108배에 제기도 별로 안 섞습니다..거의 아무생각없이 하지요^^*^^*그런데 어젠 기도 했습니다.끝나고 부처님뵈오니 송구하던데요.ㅋㅋ 무릎은 안아퍼요..롬님 오히려 시원...뎀님 저또한 여전히 어머님 즐거움에 더 좋아요. 승일님..제게 미련남을 옛종교 있었던가??? 나무님 .초록님 즐거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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