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04일(土)
■복성이재-매봉-봉화산-광대치-월경산-중치-중고개재-백운산-영취산
■약 20km
■Solo
-11/3일(금) 인천에서 20시 넘어 전북 장수 번암면 봉화산철쭉단지 주차장을 네비에
찍고 출발
-00시 30분 정도 주차장 도착 05시 알람 맞추고 차안에서 취침
-알람소리 듣고 피곤해서 선잠을 더 잠/07:30분에 기상 쌀국수 커피 끓여먹고 씻고(화장실 좋음)
-복성이재로 이동
-10분전 09:00에 들머리
-고도를 올리면서 등산로에 엄청 낙엽이 쌓여 미끄럽고 숨은 돌에 채이고 힘 듦.
-내일(5일)비 온다고 해서 토욜 산행 잡았는데 날씨 가스는 끼었지만 따뜻하고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
-그렇게 그렇게 먹으면서 쉬면서 혼자서 깊은 낙엽을 밟으며 봉화산 백운산 영취산에 당도하니 해 떨어지다
-출발 전 계획은 육십령 까지였으나 밤새 운전하고 잠이 부족하여 늦잠 자다보니 입산을
두 세시간 늦게 진행 하다 보니 뒷부분 10km는 남는다
-누가 돈주는 것도 아닌데 오늘 못가면 다음에 가면 되지 하는 맘으로 편하게 산행한다
-백두대간줄기에서/호남정맥/금남정맥으로 이어지는 영취산정에서 산행 마무리 함/ 번암택시에 전화 하고 무령고개로 내려선다.
-지난 번 1차 숙제 때 사귀어 놓은 택시기사님과 잡담하며 복성이재로 이동/내 차를 가지고 다시 철쭉단지 주차장으로 가서
혼자 전세 낸 화장실에서 찬물로 샤워를 하고 귀가한다.
첫댓글 가을이 깊어 졌어요
항상 안전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