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등장에 이복동생 린제이로한,
린제이로한, 이복동생 등장에 ‘충격’
최현정 기자 / 2008-07-05 10:07
할리우드 톱스타 린제이 로한의 이복동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 주간지 OK매거진 온라인은 지난달 27일 OK위클리에서 보도한 린제이 로한의 이복여동생의 사진을 공개했다.
린제이 로한의 아버지 마이클 로한은 전 부인 다이나와 슬하에 린제이로한, 마이클 주이너, 알리, 코디 네 자녀를 두었다.
하지만 마이클 로한은 OK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숨겨진 딸의 존재를 공개, “아이들에게 아직 이야기 하지 않았다. 이 문제를 아이들과 상의할 생각”이라며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로한이 숨겨왔던 딸은 13세 소녀 애쉴리. 그는 처음에 애쉴리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2005년 애쉴리와의 관계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린제이 로한이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린제이 로한이 상당한 충격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한편 DJ 사만다 론슨과 동성애 논란을 일으켰던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22세 생일 파티에 론슨과 함께 등장해 또 다시 눈길을 끌었다.[사진=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에 출연한 린제이 로한(위), OK매거진에 실린 에쉴리(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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