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시험과 직장 다니고 자리를 좀 잡은 뒤에 정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지난번에 경솔하게 남긴 글은 정말 죄송합니다.)
여기에 글을 남기는 건 오늘 일러스트 책 직거래하러 수원에 갔다가 생긴 일인데 정말 불쾌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오늘 오후 세시에 제가 다른 카페에서 중고로 내놓은 미술 참고용 일러스트 책 두 권을 사겠다는 분과 만나려고 5호선 종로3가를 환승해서 1호선 종로3가에서 수원으로 가는 서동탄행 열차를 탔습니다. 그 당시에 시간은 한시간도 안 남았던 상황이라 만나는 분한테 문자를 보내고 양해를 구해서 시간을 십분 늦춰서 도착한다고 얘기했고요.
1호선을 타고 1호선 노선도를 보고, 휴대전화로 목적지인 수원까지 얼마나 걸리나 확인하던 중에 저를 서남아 외노자놈이 흘긋 보고는 옆에 있던 한국인인지 자기 동료인지한테 말을 걸더라고요. 참고로 제 옷차림은 여름에 입는 긴 청바지에 운동화, 평범한 여름 티셔츠였는데 제가 살이 심하게 쪘다가 조금 빠진 상태가 돼서 이런 얘길 노골적으로 해도 되려나 모르겠지만 속옷을 제대로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나이먹은 아주머니들처럼 조금 늘어진 상태였습니다. 전 20대 후반이며 결혼 2년차 주부입니다.
덩치가 크고, 키가 조금 작고, 살이 찌고, 더군다나 저런 상태가 된 상황이라 안 그래도 다이어트 제대로 하고 있는 마당에 외노자가 갑자기 옆에 있는 한국인인지 뭔지 저를 보면서 둘이서 속닥거리길래 째려보고 옆 칸으로 건너왔습니다.
무슨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봐도 뻔합니다. 성희롱 관련이겠죠. 젠장.
그래서 바로 신랑한테 그 사실을 문자로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신랑이 문자를 보낸 내용이 '옆 칸으로 피해라.' 라고 해서 피했다고 답을 보냈습니다. 신랑도 국적 불문하고 외노자들을 엄청나게 싫어해서 '당장 그 자리 피하고, 눈 마주치지 마.' 라고 말해서 한시름 놨습니다. 그 다음인가? 옆 칸에 있던 여자들과 어르신들이 차례차례 제가 있는 칸으로 건너오셨는데 이유인 즉슨, 성희롱 때문에 불쾌해서 건너왔다고 합니다. 그것도 한국말과 그놈들 나라말을 섞어서 쓰는데 짜증 안 날 사람은 없을 겁니다.
다행이 그 칸은 신도림에서 한국사람, 즉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타서 조용해졌고, 저는 또 한 번 경악을 했습니다.
1, 4호선 금정역에 서남아 계열 외노자들이 한국 여자들을 노리면서 쳐다보는 것을 그 자리에서 봤고, 순간 '안산에 사는 친구는 어떻게 참으면서 출퇴근을 하는지 걱정이다.' 했습니다. 다행히도 직거래는 잘 끝났지만 주말만 되면 어느 노선이든 외노자 천지가 된다는 것을 알고 일 없을 때 외엔 다신 지하철이나 버스 안 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금요일 퇴근길에 회사 바로 근처 전자상가에서 서남아 외노자 서너명이 몰려다니는 걸 봤는데 용산 바로 근처가 서울역과 한남동이라는 건 다 이시죠? 그 쪽에 무슬림 사원이 있다는 얘길 직접 들었습니다.
용산역에서 중앙선 타러가는 길에 파키스탄인 두 명, 그 자녀들 세 명, 한국여자 한 명이 여행가는지 표를 끊는 것도 봤고, 5호선 왕십리역에서 서남아 외노자 한 명을 봤는데 그 외노자는 상일동행 열차를 타고 갔습니다. 오늘은 집 근처에 있는 천호역에서 내리니 웬 흑인 한 명이 한국여자와 같이 있다가 손을 흔들면서 헤어지는 걸 보고 식겁했습니다.
영어로 이용당하는 게 아닌가 싶은 우려도 솔직힌 들더군요.
지금 우리나라 현실이 이러한 것 밖에 설명을 드릴 수가 없네요. 중국인들, 조선족들, 동남아인들도 엄청난 골치지만 서남아시아 놈들도 정말 싫습니다. 우리나라가 다문화를 외치는 것 보다 얼른 정신차려서 이 나라에 발을 못 들이게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참고로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저희집 근처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영파여고가 있고, 그 영파여고 바로 근처에 주택단지와 아파트단지가 있는데 거기 외국인 강사인지 뭔지 외국인들이 많이 산다고 하네요. 어쩐지 집 근처 홈플러스에서 외국인이 자주 보이더라.
제 얘기 정말 못 믿으시겠다는 분들은 주말에 1호선을 타시고, 4호선 금정역에도 가보시기 바랍니다.
전 불체자들 때문에 지하철 타고 빙 돌아서 왕복 네시간을 타고 돌아왔습니다.
(직거래를 한 이유는 사기사건에 당한 적도 있었거니와 가급적 신뢰를 주려고 직거래를 한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첫댓글 정부와 다문화 옹호론자의 계획으론 이제 겨우 시작단곕니다. 아직 200만명 (밀입국자 포함) 에 불과합니다. 5년 이내 두배인 400만명 될겁니다. 지금도 많은 국민들이 이렇게 공포에 쩔어 사는데 장차 두배 세배로 늘어날 경우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서구의 사례를 봤을 때 인구의 5%~10% 정도 됐을 때 국민들이 자각하게 되더군요. 그때쯤 부랴부랴 민족정당도 만들고 반이민법도 제정하고. 하지만 그래봤자 별무소용일 겁니다. 일단 꽈리를 틀은 외국인세력은 10%만 돼도 자연적 요인으로 인해 급증하게 됩니다. 지금 외국인비율 4%정도 될겁니다. 그런데도 많은 국민이 심각성을 전혀 못 느낍니다. 우리의 경우 10% 이상 갈 것 같네요
그 전에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데 큰 일 입니다. 저도 이 이상 외노자들이랑 외국인들 늘어나서 우리나라가 먹히는 건 반대입니다!
정부는 이제 본격적으로 외국인을 받아들이기 위해 조만간 이민청 만들 겁니다. 앞으론 지금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겁니다. 500만명 금방 됩니다. 천만명 이상까지 생각해야 할 겁니다.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다문화 반대세력에 의한 되돌림을 막기 위해 짧은 기간내에 폭발적으로 외국인을 받아들임으로써 다민족, 다문화사회의 완성이란 대못을 박고 기정사실화 해버릴겁니다. 손쓸 틈조차 주지 않을 겁니다. KDI 보고서대로 수십년 내로 한민족이 소수민족으로 전락하는 것 현실화될 것 같습니다. 반만년 역사에 이런 지도자 없었고 이런 정부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김정일보다 더한 만행이지요.
제 생각엔. 아까전에 kbs 러브인아샤의 게시판에서도 읽었는데, 다수의 한국인들은 항상 무언가로부터 소외당하고 이유없는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시달려서 살다보니, 검은피부의 외노자에 대해서 아무런 경각심 조차 없다고 봅니다. 자신들이 과거에 고생했던것과 오버랩시키는것이죠.
서남아시아 도 그렇고 동남아애들도 그렇고 길거리에 널렸음...평일에도 돌아다니고 주말에는 말할것도없고..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한국여성 징그러운 눈으로 휘둥그래하 쳐다보면서 야비하게 웃으면서 지네끼리 쑤근대거리고 여자를 적나라게 쳐다봅니다..
한국여자들은 어쩔줄 몰라하고 그놈들은 실실웃으면서 노골적으로 쳐다보죠..특히 지금 여름이라 짦은 반바지 치마 입고 다니는데 ..
그래서 저런놈들은 아예 한국에 발을 못붙이게 해야함...여자를 성노리개로만 알고 인간 쓰레기들은 빨리 추방시키고 입국 금지시켜야하는데 참 큰일이죠..
입국금지나라로 지정하면 발 못 붙이겠죠. 그런데 그 대책을 못 세우게 하는게 기득권층이니 말 다 했습니다. 어떻게든 막지않으면 다 죽어날텐데 말이죠.
수원역.. 저도 볼일 때문에 자주 가는 곳인데
서남아시아계 외노새끼들 더럽게 많습니다
수원역 바로 앞 골목에 집창촌이 있는데 이용자들 중 외국인 노동자들이 80%이상 이랍니다
저 이소리 듣고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나도 자존심이 상하고 극한의 혐오감을 느낍니다
이게 나라 꼴인지...
저번에 박건님이 올리신 동영상 있는데 보신적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http://durl.me/cksu4 (자료방 323번 글)
저 이거보고 기가 막히는 줄 알았습니다
저도 수원에 몇 년만에 갔는데 참 기가 막히더라고요.
지금 출근시간이라 볼 수 없기에 저녁에 확인하겠습니다.
수원역은 한 5년전부터 그래왔으니까 그렇다치더라도 요즘은 보통의 주택가에도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 단지내에도 정체불명의 백인 20대 남녀애들이 간혹 뵈는데, 관리사무소에 전화해봤더니, 인근영어학원따위에서 외국인강사에게 월세 주기도 하고 아예 외국인이 아파트를 구입한 경우도 있다라고 하더군요. 외국인에게 전/월세 안내주고 그런것이 절실합니다.
명동이나 상업지구따위야 뭐 외국인 있어도 그렇다라고 치지만, 가장 짜증나는것이 주택가 아파트촌혹은 12시가 넘어서 편의점 따위에 기어다니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런것들을 제재할만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무슬림타운을 강남에 지면 참 좋겠군요. 그럼 당장 외노자 반대 정책이 시행될거 같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기득권층이 불리해지겠죠?
불쾌함을 느낄려면 성희롱인지 그냥 대화인지 구분이 먼저되야 하지 않을까요...이건 마치 투탕카멘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저를 빤히 쳐다봤다가 자기네들 나라말로 속닥거렸으니 말 다했죠. 그 옆칸에 갔던 여자들 전부 다 다른 칸으로 갔습니다.
이게 지어낸 얘기인 줄 아시죠? 경험담이니 쓰는 겁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2011년 7월 17일 오후 두시 반 안 되어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 날 운행했던 동탄 신도시행 1호선 열차에 탔던 사람 중 한 명이기에 얘기하는 겁니다.
참 기가 막힐 일입니다~ 우리 국민의 5-10%가 되기 전에 정신차려야합니다 ㅠ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막지 않으면 다문화 정책이고 뭐고 우리나라 서민들과 어려운 사람들이 위험하며, 나아가서는 기득권층도 심각한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사는 곳 절반 이상이 중국인이며, 가게도 여러곳 있습니다. 위험합니다! 제 아는 분은 마천동에 사시는데 마천동도 예외가 아니라고 하셔서 순간 기겁했습니다. 손녀를 데리고 다니시기 불편하시다고 하시면서요.
안산과 이태원이 문제 라던데... 한번 밤에 가봐야 할거 같군요.. 얼마나 심각한지....
친구가 안산에 사는데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퇴근길이 무섭대요. 그리고 신림도 위험합니다. 밤에 혼자 다니시면 화를 당합니다.
자. 더러운 외노자 종자들을 몰아냅시다 !!!!!!
폭력보단 저들을 몰아낼 대책이 가장 필요합니다.
이제는 남녀 모두다 개인 호신용품을 챙기고 다녀야 겠군요...
이젠 필수가 됐죠. 전 호신용 호루라기랑 호신용 스프레이를 갖고 다닙니다.
저도 뭐 폭력은 원하지 않습니다.. ㅇㅅㅇa;;
다행입니다. 저도 폭력주의자는 아닙니다.
폭력으로 해결하면안됩니다.
감정보다는 이성으로 폭력보다는 정책과 이론, 정당성을 앞세워야 다문화찬성론자하고 다문화인들이 아무런 대응을못합니다.
아 정말 드럽운 종자들.. 내 동생이 그런 눈초리를 받는다고 생각하니.. 열이 받치네요
모든 미혼자들, 기혼자들 입장에서 생각할 땐 화가 상당히 납니다. 더군다나 저놈들은 우리나라 남자, 여자 아이들 안 가리고 성추행 내지 성폭행을 합니다.
실제로 저 날에 신랑이 문자받고 화가 나서 집에서 나오려고 했다고 얘기했습니다. (덧붙여 신랑은 우리나라(한국) 사람이며, 저도 우리나라(한국) 사람입니다.)
경수로씨 동생님한테 이 글을 보여주면서 지하철 탈 때, 조심하라고 알려주시고, 특히 밤 늦게 지하철이나 광역버스, 버스는 타지 않되, 경수로님과 동생분이랑 잘 아는 동생 친구분 중에 여자분네 집에서 자게 하시고, 아침에 들어오라고 하세요. 정말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 경험담이라 여기까지 알려드리는 게 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