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학교 김경식 교사가 본 서울대합격 배가은 양
-서울대 지원 반기문 저서 탐독 영향 받아-
-역포주민일동& 연총문 이름의 축하현수막 걸어-
민들레학교 교사 및 꿈이있는집 김경식 대표(집사, 경남 산청 단성면 길리 856-7번지, ☎055-974-0470, www.꿈이있는집.kt )는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대학 신입학생 수시모집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에 합격한 외 조카 배가은 양이 자랑스럽다.(사진) 김경식 대표가 지켜본 조카 배가은 양은 초중고시절부터 공부를 잘해 반장을 거의 맡다시피 했고, 그리고 항상 최우수 성적으로 전반에서 1등을 차지하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전교학생회장을 맡는 등 회의를 주재하는 등 리더십 또한 뛰어났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다.
가은 양이 들어간 반은 가은 양이 앞서서 면학분위기를 조성해 학년 반에서 성적이 제일 좋은 반이 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가은 양은 책벌레라는 별명처럼 틈만 나면 책을 읽는 독서습관이 실력연마의 비결이 있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놀라운 일은 고 1때 러시아 횡단열차 탐방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여행 후에 세계역사관련 책을 펴내는 최연소 저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가은 양은 많은 책 가운데 특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관련 도서를 탐독하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가은 양이 정치외교학과를 선택한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보고 있다. 제8대 국제연합(UN)사무총장을 역임한 반기문 보다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의 이사장 및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처럼 세계무대에 나가 활동하는 외교관이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지원하게 되었다고 보고 있다. 유엔 등 세계 기구에 들어가 활동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가은 양은 예능 면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중간, 기말고사를 마치면 제일먼저 하는 일이 화폭에 그림 그리며 쌓인 피로를 푼다고 한다.
또한 가은 양은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도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못하는 것이 없는 팔방미인이라고 자랑이 계속된다. 가은 양 아빠는 배희봉(희식) 님으로 여수 국가산업단지 內 회사에 나가며, 엄마는 김미연 님으로 일찍이 서울에서부터 쌍용보험회사에서 다년간 일하였으며 지금은 여수지사에서 일하고 있다. 훌륭한 자녀 배후에는 기도하는 훌륭한 부모가 있기 마련이다. 부모는 기도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역포(김태훈 이장)마을 주민이름과 연도총동문회(회장 정찬규 완도 찬양수산대표) 이름으로 금오고속페리호에 부착 축하를 보내고 있다. 모든 영광을 주께 돌리기를 바라는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