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신창훈에 용감한 행동을 보게 되었습니다.너무나 멋진 행동이였기에 남자인 저로서도 뽕 가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그래서 이늦은 시간에 저로써 이곳에 글 올리는 것을 포기했었던 제가 지하철에 수호신인 창훈이에 용감무상한 행위에 대해 여러분에게 얘기 하려 합니다.
과연 신창훈이가 누구일까?
오늘 그사건이 있기전까지 난 그저 평범한 후배이고, 한명에 시시한 동생으로 여겼던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나에 생각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를 깨닫게 해주더군요! 그것도 나에 영웅인 그분이 말이지요
여러분도 이글을 읽게 된다면 그를 달리 보게 될것입니다.
아니 그분을 존경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얘기를 시작 할까요?
발단:
이름:신창훈
성별:남(아주 근육질이고 얼굴 잘생기고 갖출것 다갖춘남자
나이:24
그는 대한민국 부천 어느 곳에서 부모와 여동생 그렇게 살고 있다. 어렸을때부터 남다른데가 많아 보인 아이였다. 공부도 전교일등이 아니면 울고 불고 난리였다 그리고 그는 못하는 운동이 없었다 축구면 축구 농구면 농구 당구면 당구 기타등등 모든것에 능한 다재다능한 신동이였다.
어렸을때부터 그는 기독교란 종교를 갖았고 엄격한 부모 아래서 자랐기 때문에 항상 바른길만을 가는 타에모범이 되는 녀석이였다.공부를 어렸을땐 일등만 했으나 그놈에 정의감에 불타올라서 약자를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해 한번 싸우고 두번 싸우다 보니 어느새 성적이 쑥쑥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 주위엔 항상 사람들이 따랐다. 어렸을때부터 그는 태권도를 배웠고 북한공작원들이 배우는 무적도(야인이란 책에 보면 나오는 무술의 이름)란것을 배웠고 도합술이란것도 배워 무술에 경지에 이른 녀석이였다.그러다 맘 잡고 20대가 되어 이놈에 꼴통같은 학교에 오게 되었다 1997년도에 그리고 군대 입대 군대에서 아무도 모르는 특수 훈련을 받고 제대(개를 수없이 죽였다고 한다 무술훈련 연마로..) 중략
2000년 다시 복학 그런 창훈이를 난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전개
오늘 석이 대영이형 신창훈 그리고 저 이렇게 맘잡고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것도 밤열시 까지 .. 신호등을 건너 간단히 끼니를 때우다가 전철역을 향해 갔습니다. 네명에 남자가 밤길을 당당히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창훈이가 옆에 있어 더욱 당당하게 걸었나 봅니다.그누구도 저희를 건드릴수 없었나 봅니다.제물포역에 도착 조금기다리다 전철을 탔습니다.여기까지는 아무런일이 없었다...
주안? 지나자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위기
네명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저의 옆에는 여자 석이옆엔 남자들이 앉아 있었고 맞은편엔 어떤 가시나가 술을 마셨는지 얼굴이 빨간체 애인인지 몰를 남자와 팔짱을 낀체있고 그옆엔 김하늘을 연상게하는 아리따운여자가 있었고 그옆엔 뚱뚱하고 귀여운곳이라고는 눈을 씻고 보아도 찾을 수 없는 어린아이 (초등학생) 그옆엔 문제의 아저씨??? 그옆엔 그저 잠만 자고있는 대머리 아저씨 통로엔 서있는 몇몇 사람 여러분이 매일보는 장면입니다..
그문제의 아저씨? 그는 과연 누구일까? 쉽게 이해할수 있게 비유를 하자면 박 00. 0일석과 거의유사한 체구에 뚝배(스포츠조선에 연재되는 카사노바에 주인공)같은 인상에 사나이 깍두기 머리에 전철안을 밝게 해주는 이마 그리고 얼굴엔 선명한 칼자욱 손엔 신창원이 키웠던 새끼용 두마리 (양손에 하나씩)
첫눈에 보아도 그는 주안어느 일대를 주름잡는 건달인것 같은 냄새가 났다.술을 조금 마신것 같았는데 ,, 자기 옆에 앉은 여자는 모조리 건드는 그런 치한 변태 같은 건달...
마지막에 앉은 초등학생 여자아이 전철안을 공포의 분위기로 만든 사나이 ..거기서 부터 창훈이에 의협심은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 건달은 이제 어린 여자 아이까지 건들고 있었다 괴로워 하는 여자아이
그때 혜성같이 나타난 그에 오빠(그도 초등학생 ) 그래도 오빠라고 자기동생을 건드리는 것을보고 아저씨 보고 건들지 말라하고 그사이를 오빠가 앉았다,
첨엔 어이가 없었는지 옆자리에 앉게 했다,
시간이 지나자 그는 화가 났는지 남자애를 건드는 것이다.
괴로워 하는 아이.........그래도 지칠줄 모르는 건달에 행위,,,
절정
그때 내옆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지하철에 수호신 신창훈의 눈에는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는 가죽잠바를 벗더니(실제로는 면잠바 였음 )나에게 주는 것이다,
우리는 그 남자 아이를 보고 참 용기 있는 놈이다고 한마디씩 했다.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 저렇게 용기 있는 행동을 하다니....
"형! 잠깐만 이거 들고 있어!'
왜? 난 물었다. 그때 난 무서워서 떨고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지하철안에 모든 사람이... 창훈알
"보자 보자 하니깐 어린 아이를 괴롭히네"
그러자 난
"그래도 창훈아! 참아라 저 사람 한가닥 하는 사람 같은데 한대 맞으면 최하 사망이다!"
창훈은 이렇게 대꾸 하는것이다
"난 저런거 죽어도 못 봐!"
난 속으로 창훈에 그런 행동에 한번 튀어 볼려고 하나 보다 생각 했다. 그러던 창훈이가 드뎌 일어 났다.그리고 그 건달에게 다가서더니
"아저씨! 왜 어린애들 건들고 그래요! " 하는 것이다.주위에 사람들에 시선이 집중 되었다 . 우리는 떨면서 그 상황을 지켜 볼수밖에 없었다.그러자 갱은 웃으면서..
"뭐 새끼야! 대가리에피도 안 마른것이 까불기는.."
창훈은 전혀 두려운 기색없이 아이에 손을 잡더니
다른 쪽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다.그리고 난후 다시 아저씨 앞에 오더니
"쟤 건들지 마요!"하고는 자리에 앉는 것이다.오!이런 감동적인것이 창훈이에게 있었다니??그리고 나서 나에게 하는말
"짜식이 내가 지하철에 탄이상 약한 사람은 못 건들지! "난 창훈이에게 물었다.
"넌 겁나지 않니?"그러자
"내가 말은 않해서 그러지 저런놈 한방이면 끝나 " 하는것이다.
"지구는 독수리 5형제가 지키고 전철은 나 신창훈!전철 수호신이 지킨다 "라고 하는 것이다.그에 엄청난 박력! 난 한동안 넋이 나간체 그를 보면서 창훈이에 대해 모든걸 다시 정리 해야만 했다.
조금에 시간이 지나자 그 건달은 일어나서 아이가 있는 쪽으로 걸어 가는 것이다.......
그러자 다시그에 뒤를 쫓아가는 멋있는 사나이 그이름은 신창훈 그건달은 아이를 때리는 것이다.창훈이에 반응을 보고 싶었나 보다? 그러자 창훈은
"자꾸 어린아이 때릴꺼야!" 하더니 그에옷을 잡더니 근육질로다져진 몸으로 건달을 끌고 오는 것이다.그도 한힘 하는것같았는데.. 창훈이 앞에선 쪽도 못쓰나 보다
결말
그러자 어느 역에 전철이 정차하고 문이 열리자 창훈이는 그를 내동동이를 치는것이다 그는 힘없이 전철 밖으로 나가떨어져버리고 잠시 후에 문이 닫히자 어디서 그남자와 어린 여자아이 엄마가 나타난 것이다.창훈이는 그 어린 남매를 어머니에게 안전하게 인도하고 모든 상황은 끝이 났다..
창훈은 전쟁터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장군처럼 씩씩하게 걸어 왔다. 난 속으로 박수를 쳐대고 있었다...
신창훈 그는 너무 멋있는 놈이다 라고....
이글을 읽는 분들은 창훈이를 학교에서 보거든 박수를 쳐주시고 지하철에 수호신이라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창훈이와 동행을 한다면 어느곳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 까지가 신창훈 시리즈 일탄입니다.
만약에 조회수가 50을 넘는다면 2탄이 시작될것입니다??
내맘이지만...
이글을 사실입니다.증인도 있으니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1학년 석이 2학년 오대영 그리고 저 임민규 가 산증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