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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랑방
 
 
 
카페 게시글
―‥‥라틴방 아파트 방 두개, 3 천 페소, 방 하나 2천 페소.... 여기가 천국?
Zapata 추천 0 조회 141 15.03.25 01:2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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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25 09:29

    첫댓글 미국 바로 밑인데 집세도 비싸지 않고 물가가 싸서 좋네요.
    어디나 정붙이고 살면 그곳이 제 2의 고향이겠죠. ^^

  • 작성자 15.03.25 09:52

    더 이상 고향 안찾기로 했습니다. 고향 의미가 없어요...좀 실패하고, 어려워도 돌아 가면 묵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는 데가 고향이지..
    큰 돈 없으면 길거리 내 앉아야 되는 데가 고향일 수는 없지요..말 좀 통한 다고 고향입디까?
    말은 통할 지 몰라도 마음이 안 통하는 데가 한국같습디다...,
    ,,
    내 사업 망해 다 잃었을 때도 너는 홈리스 안 될거라고 제 땅에, 모빌홈 하나 끌고와 살아라 하던 친구도 백인이었지 한국 친구는 아닙디다...

    그나 저나 돌아 와서 반갑습니다... 뭔 문제는 없는 지궁금합니다..

  • 15.03.25 11:25

    다니던 공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며칠 전까지 마무리하고 친구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쉬면서 제 정신이 드는 것을 느끼겠습니다.
    몸도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 몸과 마음으로 느낍니다.

    전에 급료도 못 받고 일하던 건설회사에서 베트남 국경에 공사가 있다고 현장 감독을 해달랍니다.
    그리고 시하누크 빌 위쪽으로 조선소 공사를 할 거라고 계속 같이 일하자고 합니다.
    되기만 하면 몇 년 공사니 저야 좋지요.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제가 할 일이 또 있으니...

  • 15.03.25 16:03

    오랜만입니다.
    마음 고생을 하셨군요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건강이 중요합니다.
    저도 여러 사업진행 중에 우쩨 하는 일마다 국가 에서 규제를 합니다.
    갓추워야할 서류와 시설현장 등 으로 포기...
    우쩨던 부에노 님 반갑습니다...

  • 15.03.25 18:56

    반갑습니다, 파나 님.
    잘 지내시죠? ^^

  • 15.04.12 17:10

    부에노님. 오랜만입니다. 스트레스 받는 환경 변화가 생겼다니 다행입니다. 자주 뵙기 바래요.

  • 15.03.25 16:10

    210불에 방 둘/거실/화장실+샤워/부엌, 혼자 사용 하기에는 딱 이군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언젠가는 중미가 되었던 남미가 되었던 아메리카 그곳으로 떠날 것입니다.

  • 작성자 15.03.25 19:39

    몬테레이나 멕시코 시티는 미국하고 비슷합디다.. 동네,를 잘 골라야...어제 머리 깍고 염색하고 60페소 지불..약 4 불 이지요. 같은 걸 미국서 했더라면 약 60 불 합니다. 여인도 얼매나 이쁘던지, 자자 가보르 어릴적 같더만요...

  • 15.03.26 09:06

    부에노성 오랜만이요 인자 자주보겠네요 지난일은 빨리잊는게 상책입니다 남의일이라고 함부로하는게아니라 빨리잊는게 건강에 이룹더군요 ^^

  • 15.03.26 10:29

    네~ 반갑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시죠? ^^

  • 15.04.17 11:06

    참 좋은 곳입니다. 일기도 좋고요~!! 치안만 안정적이라면 더없이 좋을 곳 같군요~!

  • 작성자 15.04.17 11:27

    소문 만 내지 마세요.. 사람들 몰려 오면 물 베리니까...

    저한테는 미국보다 더 안전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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