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최고 최저 비고 _____________ ______________ ________ __________
김영삼 (1993~1997) 83% 6% 금융실명제 / IMF 외환위기
김대중 (1998~2002) 71% 24% (10%) IMF극복 / 대북송금
노무현 (2003~2007) 60% 10 / 5.7% 서민 대통령 / 대북 퍼주기
이명박 (2008~2012) 52% 21%
박근혜 (2013~2017) 60% 11.5% / 5%
(Please note) (1) 박근혜 대통령
최저 지지율은 리얼미터 조사로는 일간(daily) 최저 9.9% 이며, 지난주의 주간 평균은 11.5% 다. 그러나 갤럽은 리얼미터와 달리, 최저치를 5%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 박근혜의 5%는 갤럽의 여론 조사를 바탕으로, 모든 언론과 종편이 갤럽 최저치 5%를 인용합니다.
리얼미터는 주간 평균 11%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갤럽이 시류에 너무 편승하고 있고, 메이저 언론사 (조선 등) 갤럽의 고객사이기 때문에 조선일보 의사를 많이 반영하여, 5%를 적용했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서, 리얼미터( 11.5%= 지난주 주간평균)와 갤럽 (5%= 일간인지 주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갤럽은 매일 조사를 하지 않는 것 같음)의 두개로 나누어 적었습니다.
(2) 김대중 대통령
대북 송금을 국민이 알았으면 지지율 10% 이하로 내려갔을 것. 가상으로 추정하여 제가 10%로 매겼습니다.
최저 지지율은 21~24% 사이로 높게 보이지만, 대북 송금에 대하여, 당시의 언론들이 기사화 하지 않았고 문제를 삼지 않았기에 지지율이 높게 보일 뿐 입니다. 만약, 김대중 재임 당시 국민이 대북송금 사실을 알았으면, 최저 지지율은 10% 이하로 내려갔을 것. ( 우리나라의 귀신 같이 재빠른 기자들이 왜 대북 송금 이슈를 재임기간에 제기를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3) 노무현 대통령 최저 지지율에 대한 여론조사 회사 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최저 지지율이 12 ~ 5.7% 사이입니다. 10% 와 5.7% 두 개로 나누어 적었습니다.
네 명의 대통령 공통점은 즉,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의 임기 말 지지율은 사실상 11 ~ 5% 사이 라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잘 고려해서 박 대통령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