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탄핵안 불참 국힘 의원 얼굴 1면… 경향·한겨레 국장 “기록으로 남긴다”[비상계엄]
9일 경향·한겨레 1면에 투표 불참한 국힘 의원 105명 사진, 이름 보도
국회의원은 국가 국민을 대표해야 한다.
이들이 당을 대표 했고 당을 위해 일한다. 이들에게 국가와 국민이 있는가.
비상계엄 선포하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1905년 11월17일 고종 주재의 어전회의가 열렸다.
학부대신 이완용 등 8명의 대신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 고종은 일본 측이 제시한 을사조약에 대해 ‘잘 협상하여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사실상 조약을 승인하면서 책임은 대신들에게 떠민 것이었다.
이날 저녁 일본 통감 이토 히로부미가 대궐로 들어와 8대신을 소집했다.
그는 어전회의 결과와 함께 8대신에게 일일이 찬반을 물었다.
참정대신 한규설과 탁지부대신 민영기, 법부대신 이하영 등은 반대했다.
이완용과 외부대신 박제순, 내부대신 이지용, 농상공부대신 권중현, 군부대신 이근택은 찬성했다.
찬성한 5명을 우리는 ‘을사오적’이라 부른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 소집된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총리를 포함해 총 11명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9명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통일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그리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 알려졌다.
이들 다수는 국회 답변에서 계엄발동에 대해 각각 우려와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처럼 주장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답변은 달랐다.
그에 따르면 그날 명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한 국무위원은 두어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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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가 한 나라의 수준을 결정한다.
국무위원, 3성 장군, 정보기관 이인자는 엘리트 중에서도 톱클래스에 속한다.
12월3일 이후 그들이 보여준 실력과 수준은 우리를 몹시 슬프게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진짜 큰 잘못은 이런 수준의 인물을 요직에 앉힌 안목과 이해다.
그런 점에서 가장 슬픈 엘리트는 윤 대통령 자신이고 굳이 말해서 엘리트가 못된다.시장통주정뱅급이다.
옛 명기는 근본이라는 혈통을 가지고 지조와 언행이 엘리트였다. 그녀를 함께 한 남자는 엘리트급이고 끝이 공명을 져 버리지 않는 언행을 보인다.
그와 저 집단이 보여준 실력과 수준은 그동안 해온 모르쇠와 회피는 기생보호 지탱하려는 바 무능이다.
국가위세 경제 사회 문화 모든면에서 백성이 좋다는 곳이 없다.
첫댓글 실력없는 자가 어떤 자리에 갔을때는 실력없는것이 드러난다.대통령 실력이 없는자 장관으로서 미달인자들이 나라를 이끌었으니 당연한 결과.부자될 실력이 없는자 돈을 쥐어주고 유산을 물려줘도 그것을 유지못하는것과 같다.서민에게 롤스로이스 공짜로 줘도 유지비 감당못해 못타고 다니는것과 같다
1년 지나면 잊는다는 신념이란다.그래서 당명 바꿔 실력이 없는 자들을 뽑았느냐? 세대가 바뀌어서 그때와는 다르다고 한다.
재표결 하면 다른 결과가 될것이라 한다.105인도 사람이지만 그들만의 생사문제가 있을것이다.
보아라 다시초등생이 목에 힘주고 뛰고있다.뒷배가 무얼까?
여당과 야당의 대결 두뇌싸움이 되어간다.국민들만 더 힘들게 간다.년말 성탄 특수가 뭐냐! 에그머니나 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