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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시험을 만나거든 기쁘게 여기라!”
+ 본 문 : 야고보서 1장 1절 - 8절 (신약 p.371)
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아멘!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하고,
전도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신앙 가지는 것은 참 좋은 것이지요.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 가운데 엉망진창인 사람들이 참 많이 있더군요.’ 하면서,
물건을 사고파는 상거래에서 있었던 일이나, 돈을 빌리고 꾸어주는 돈 거래를 했던 일,
같은 모임에서의 인간관계, 또는 그 믿는 사람의 언행 등을 들어 말하기를 ‘교회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가르쳤기에 믿는다는 사람들이 그 모양입니까? 그러니, 목사님, 저에게,
예수 믿으라고 하지 마시고, 교회 나가는 사람들이나 제발 정직하게 살라고 하십시오.’
또 어떤 사람은 ‘내가 아는 예수 믿는 사람이 있는데, 속도 좁고 앞뒤가 꽉 막혀 가지고,
상대하기가 싫습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거룩한 척 하고, 뒷구멍으로는 할 짓, 못할 짓,
다 하는 그런 사람이 다니는 교회는 정말로 가기도 싫고요, 그런 사람이 가는 천국이라면,
저는 차라리 지옥을 가겠습니다.’ 하면서 아예 악담을 퍼붓는 사람들도 정말 많습니다.
같은 내용은 아니겠지만 안 믿는 사람들로부터 이런 말들을 들어 본적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안 믿는 사람들로부터 이런 말을 들을 때,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물론 예수님 안 믿는 그들의 말이 다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런 소리를,
들을 때에 부끄럽게 생각해야 하며, 그런 소리를 듣지 않도록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답게 산다는 것은, 우리의 신앙을 거룩하게 생활화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 따로, 생활 따로’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누가 봐도 교회생활은 참 잘하지만,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생활을 하고,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런 부끄러운 사람들이 되면 안 됩니다.
우리의 삶이 신앙과 일치되기만 한다면, 구태여 우리가 ‘예수 믿으십시오.’ 하고,
말하지 않아도 우리를 아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우리의 거룩한 삶을 보고,
감동을 받고, 우리를 칭찬하면서 그리스도께로 나아오는 역사가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나, 평일에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삶이 모두 그리스도인다운,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속죄의 상징인 십자가 모양의 목걸이, 귀걸이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장식이어야 하는데,
오히려 예수님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장식하고 다니면서 십자가를 더럽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십자가 복음을 아는 우리로서는, 그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입니다.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신앙의 생활화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서 꼭 이루어져야 할,
중대한 과제 중의 하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우리의 생각하는 사고방식과 살아가는 생활방식과 태도와 모습이,
신앙으로 완전히 변화되어서 ‘나는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입니다.’ 하고 고백하지 않아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신앙인의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나야만 하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예수의 향기가 풍겨나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삶입니다.
오늘 이 시간은 우리가 시험을 만났을 때에 어떻게 살아야,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삶이 되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때, 은혜받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참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없는지를,
가장 잘 알 수 있을 때가 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시련과 고난을 만났을 때입니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기록한 야고보서인 오늘 본문 말씀에서도 보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시련을 당했을 때에, 그 신앙의 깊이를 가장 잘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우리 인간의 삶은, 항상 시련과 고난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엄마의 뱃속에 잉태되는 순간부터 시련을 가지고 잉태를 하며,
시련을 주면서 열 달을 어머니 뱃속에서 지내다가 어머니의 해산의 고통을 통해 태어납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해산의 고통을 통해서 태어나는 그 시간부터 시련과 고통 가운데서,
한 평생을 지내다가, 죽음의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이 세상을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인간은 빈부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시련에서 시작해서 시련으로 끝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2절에서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이라고 말씀했는데,
이 말씀은 사람은 누구든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시련을 당하며 살아간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삶의 시련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물론, 우리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에게도 전혀 차별하지 않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이 생활화 되어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 모든 시련을 기쁘게 여깁니다.
우리의 신앙이 생활화 되어 있는 증거는, 시련도 그 어떤 어려움도 전혀 없거나,
인생이 마냥 평안하기만 하고, 즐겁기만 하는데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일예배 시간이나, 기도회나, 부흥회에 참예하였을 때에 은혜 받는 우리의 모습이,
신앙인으로서의 진짜 우리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 엄청난 시련의 파도가 치고,
고통스러운 폭풍이 일어나고, 생각하지 않는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에, 우리가 그 시련을,
기쁘게 여기는 우리의 모습이, 신앙인으로서의 진짜 모습이라는 사실을 우인 알아야 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 힘들게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시험은 무엇입니까?
지금 질병이라는 시련으로 육체의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물질의 시련,
부부간의 갈등으로 인한 시련, 자녀의 문제로 겪는 시련, 생업을 경영하면서 겪는 시련,
이런 저런 시련 등, 개인적인 문제로 여러분 모두가 고통을 당하고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시험을 만나 신앙의 갈등을 느끼는 분들도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바로 이런 영육 간에 시련을 겪고 있을 때, 그 시련을 이겨내고 대처하는 자세로,
그 동안의 우리의 신앙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가 어느 정도였는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아무리 예배 참석, 기도 생활, 봉사 생활, 전도생활 등의 교회 생활을 열정적으로 하고,
은혜의 장소에서 ‘아멘! 아멘! 주여! 주여!’ 하고 열광적으로 부르짖오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해도 신앙으로 연단되지 않고, 신앙의 뿌리가 깊지 못한 사람들은,
시련을 만나면 슬퍼하고, 괴로워하고, 낙심하고, 울고, 짜증을 내고, 싸우고, 분을 냅니다.
그리고 열심 있었던 예배 참석, 기도생활, 봉사생활, 전도 생활 등, 교회생활이 식어집니다.
그러나 신앙으로 잘 연단되고, 신앙의 뿌리가 깊은 사람은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났을 때에,
오히려 그 신앙의 멋과 아름다움과 능력이 나타나고, 신앙 인격이 아름답게 나타나고,
그 힘들고 어려운 시련을 만나게 된 것을, 믿음으로 기쁘게 여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야고보를 통해서 지금 저와 여러분에게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시련당하는 사람에게 “그 시련을 기쁘게 여기라!” 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 저와 여러분에게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너희가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다시없는 큰 기쁨으로 여기라.” 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왜 “시련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말씀하셨습니까? 기쁨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서 시련을 이기는 가장 좋은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련은 시련을 만난 우리 자신들을 성숙한 신앙 인격을 가진,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게 하고, 시련 후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과 사랑이 넘치도록 부어,
주실 것이기에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났을 때, 온전히 기쁘게 여기는 사람이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가는 진짜배기 그리스도인이요. 신앙의 생활화를 이룬 성도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났을 때, 온전히 기쁘게 여기고 큰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그러면 왜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났을 때,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합니까?
첫째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당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시련은 신앙을 성숙하게,
성장시켜 주기 때문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고,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겨야 합니다.
오늘 본문 3절 말씀에 “이는 너희의 믿음의 시련이” 라고 하신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은 ‘시련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낙망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시련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고, 그 시험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성숙케 하고, 그 시련을 통해서,
믿음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에게 시련을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났을 때에, 오히려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합니다.
둘째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당하는 여러 가지 시련은 우리로 인내를 온전히,
이루게 하여 주기 때문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고, 큰 기쁨으로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시련을 통하여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시험하십니다.
그리고 그 힘들고 어려운 시험과 고난에서 승리할 때까지, 인내하도록 훈련시키십니다.
이 시험과 고난의 훈련을 통해서 우리는 성숙한 신앙인격을 가진 신앙인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4절 말씀에서, 하나님은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온전히 이루어야 할 인내는, 성령의 덕목 가운데 하나로서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내는 내가 참는다고 참아지는 것이 아니며, 인내는 온전히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성령의 열매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시련을 통해 성령의 능력으로 인내를 온전히 이룰 때에 “우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고 하신 말씀처럼 우리의 인격이 성숙하고,
원수라도 사랑하게 되는 사랑이라는 은사를 받게 되므로, 주님 닮는 복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련을 만날 때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고, 큰 기쁨으로 여겨야 합니다.
셋째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당하는 여러 시련은 우리의 신앙상태를 파악하게,
해주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났을 때에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합니다.
목회자로서 성도 여러분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할 때에, 또는 성도 여러분들의,
가정을 심방하면서, 그리고 이렇게 예배드리는 시간에 성도 여러분들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목회자에게 주시는 영적 통찰력으로, 성도 여러분들의 신앙상태를 항상 점검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가장 정확하게 성도 여러분들의 신앙상태를 점검할 때가 있는데,
그것은 성도 여러분들이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났을 때에 보면 알게 됩니다.
평소에 잘 알 수 없었던 신앙의 참 모습을 시련이 닥쳤을 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련이 닥쳤을 때, 얼마나 주님을 간절하게 의지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주님의 능력을 믿고,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신앙이 있는지를 가장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련을 만난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조심스럽게 주님 뜻을 권면합니다.
여러 가지 시험과 고난을 만났을 때에, 믿음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그 시련을 대처하는 여러분,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점검해 보면서 ‘아, 내 신앙의 상태가 이 정도 수준이로구나.’ 하고,
진단하고, 자신의 시련을 이길 수 있는 성숙한 신앙을 달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 가지 시련이 닥쳤을 때, 그 시련을 기뻐하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시련 후에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 신앙이 더욱 더 성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시련이 닥쳤을 때, 그 시련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불평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닥친 시련 때문에 심하게 염려하고, 괴로워하고, 낙심하고, 슬퍼할 뿐만 아니라,
더 큰 문제는 그 신앙이 점점 식어져 가고, 교회에서 점점 멀어져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났을 때에 자신의 신앙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요, 성숙한 신앙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주셨다는,
믿음으로, 시련 당함을 온전히 기쁘게 여기시고 다시없이 크게 기뻐하시기를 바랍니다.
넷째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당하는 여러 가지 시련은,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수 있게 하기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고, 다시없이 기뻐하여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유한한 존재요, 한없이 연약하고 부족하기 짝이 없는 존재들이기에,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나게 되면, 스스로의 힘으로는 이겨내기가 힘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났을 때에, 우리의 연약하고 부족함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지혜와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5절을 다같이 한 목소리로 봉독합시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아멘!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나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를 때,
하나님께 매어 달려 기도하면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시련을 대처하는 지혜를 주시고, 이길 능력을 주신다.” 고 약속하신 축복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시련 중에 살아가고 있는 인생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간구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기도응답을 받아,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시련을,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이기므로, 늘 승리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났을 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면, 지혜와,
능력을 주시기에, 우리는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났을 때에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인생은 잉태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나면서 살게 되어 있는데, 우리는 그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났을 때에,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시련을 만났을 때,
온전히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신앙이 성숙해지고, 온전한 인내를 이루고,
신앙인으로서의 참 모습을 발견하며, 시련을 이겨내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얻게 되는,
기도의 응답으로 승리하시고, 축복을 누이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