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 ; 이같또로따
10시30분 신용산역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뒤 로따님 리딩으로 걷기시작했지요
한강대교를 시작으로 6.25한강폭파현장에서 아픈역사를 바라보며 나들목 견우카페와 반대로 서있는 나들목 직녀카페를 바라보고 뒤로돌아 걷기시작했지요 궁궐에 살았던 빈이 쫒겨나와 허름한곳에 자리잡고 살았을때의 백씨성을 가진 빈의 마음을 헤아려보며 백빈 건널목 땡땡거리로 들어섰지요 그곳에는 사진관도 있었고 허름한 유명한 떡집도 있었고 전철이나 코레일도 다니는 건널목었지요
떡집 주인아저씨가 백빈마을의 유래에 대하여 알려주셨지요.
지금은 시멘트길이지만 옛 날에는 장화를 신어야만 다닐 수 있었던 길이라하시며 그떡집은 예전에 일본군의 간사로 사용하던 곳이었다고 말씀해주셨지요
아픈 역사의 한페이지를 담아보고 왔습니다.
한강에는 비둘기 참새들도 여기 저기 앉아 있고 물오리들도 한강물위에서 노닐고 있었지요
한강대교,백빈건널목 땡땡거리
원효대교,마포대교,망윈한강공원
(망원시장)으로의 걷기여정이었습니다.
좋은곳으로 리딩해주신 로따지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벗님들도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길에서 자주 뵈어요
감사합니다
6.25한강인도교폭파현장
나들목 견우카페 나들목직녀카페
백빈 건널목 땡땡거리
백빈 건널목
백빈건널목에 전차가 들어오는모습
벗님들 반가워 손흔들고요 잘가~
코레일이 지나가는 모습
40년도 넘은 용산 방앗간 떡집모습
등대사진관
궁중에 백씨성을가진 백빈의 옛터
천주교
성 김대건 신부님(중앙에 계신분)
밤알같이 생겼다고하여 밤섬
옛 한양의 지도 대동여지도의 일부
김정호작
서강나루 최고의 일꾼 돌쇠의 꿈
저 뒤에 보이는 국회의사당
절벽아래에서 본 절두산 성지
절두산 성지 옆모습
조광호신부님 작품 벽화그림
목을 자르는데 쓰었던 것을 재현해 놓은 칼날들
정겨움을 주는 장독대와 연자멧돌
조광호신부님 작품을 감상하는 벗님들
조광호신부님의 작품
남천나무의 열매
첫댓글 땡땡소리 들리는 건널목에서 서울이 아닌 어린시절 내고향으로 타임머신 타고 다녀온길 즐거운 길이었어요.사진도 설명도 로따님 역사공부에 우등생 이십니다.
후기 감사히 잘 보았어요.다음길에도 함께~~
놀토님
감사합니다.
핸드폰이 저장공간이 부족이라 천천히 되고요 사진은 자기 마음대로 옆으로 되네요
다음길에는 사진좀 담아주셔요 핸드폰때문에 내려놓아야 될듯합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구요
놀터님의 활기 넘치심에
보기에도 좋고요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길에 뵈요.
오늘의 일정이 후기에 다 담겨있네요.
오붓하게 시간여행 잘 했지요.
추운데 손 호호불며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킹카님
우리끼리 오봇하게
시간여행잘했지요
다는분들 한테는 미안한
마음입니다.좋은길에서
자주뵈어요
오늘 감사했습니다
고마워요~~~
구절초꽃님
오늘의 여정을 세세한
설명까지 기억력도 넘
좋으신
그 많은 사진마다 설명까지 곁들여
오늘 날씨도 눈발도 날리는 추운 날씨에
여장부가 따로 없네요
석류님이 말없이 항상
옆을 지켜주시어
든든하실겁니다
후기로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동심초님
맞야요 맞습니다
핸드폰에 적어놓았지요
어떻케 일일이 다 알수는 없지요
하나하나 적어놓았다가
보고 쓰는것이랍니다
석류님께서 함께
계셔주셔서 저야
든든하지요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다가와주시고 힘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이렇게 많은 사진을 찍으셨나요?
다시 한번 공부합니다. ㅎ
산책길님
제가 담은것과 킹카님
담은것과 석류님 담은것 합
작품입니다.
베터리의 방전으로
서로서로 도와주어
완성되었지요.
아직도 미완성 입니다
옆으로 된 사진을 똑바로
못 해 예쁜 사진을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일총보시느라
수고 않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상세 설명
함께 길 간듯합니다.
한편의 드라마 입니다.
즐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날님
감사합니다
함께하셨으면 로따님의
해박하신 설명에 아름다운
새날님의 후기가 있었을뗀데요 아쉬워요
다음길엔
꼭 함께가요
고마워요 ^~^
구절초님 역시 👍
우등생 이십니다
오늘의 여정 뒤 돌아 보며 즐감 합니다
복습도 하고요
부지런히 정성컷 찍어 주신 진사님 감사 드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후기가 반짝 ❇ 반짝 ❇ 빛이 나네요
석류님
사진이 마음대로 안되고요 옆으로 누워있어서 넣을 수가없어요
앞으로 해보려고해도 돌아오지를 안네요
석류님,킹카님.덕분에 예쁜사진 올릴 수 있었어요
놀토님 만나면 수정해서
예쁘게 담아놓을께요
감사했어요
고마워요.다음길에도 함께해요.
두루 도보길을 잘 담아주셔서
후기보며 함께 걸음한듯 합니다
저 머리 63빌딩은 내맘에자랑
지금도 멋져요 역사가있고 아픈이 있는 절두사도 의미있는
걸음하고 오셨군요
후기 수고하셨습니다
호수지기님
멋진 사진들이 옆으로 누워 바로되지 않아 못 담은것이 많이 있습니다.아쉬움이
많이 남는 후기라
부끄렵습니다
함께 하신듯 하시다니 감사합니다
좋은길에서 뵙겠습니다
와우~ 사진 상태가 아주 선명합니다. 사진 구도도 굿이구요.
구절초꽃님께서 함께하시어 더더욱 빛난 한강걷기였답니다.
로따지기님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다시한번 더느낀 한강걷기였습니다
좋은곳으로 리딩해 주셔서
여러가지로 배우고 느끼고
백빈건널목 땡땡거리도
가보는 즐거움도 얻었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