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보고

[Paul]

집단폭행/자작극 부분은 반론을 적절히 실었습니다.

강남예배당 폐쇄부분은 "하나님이 막으라고 했지" 등의 멘트를 뽑아 희화화하려는 의도가 역력했습니다.

반론도 일부 나왔지만, 교인이 교회에 들어가려는 것을 막는 이유가 궁금하다고만 얘기했습니다.

사실 교회는 전체 교인의 총유에 속하고 누구나 사용수익을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아무렇게나 쓰게 할 수는 없으므로 "정관 기타 규약"이 정하는 바에 의해 사용수익을 할 수가 있는 것이고, 이것은 교회에서는 예배는 당회가 정한 시간과 장소에만 드릴 수 있다는 원칙과 결합하여 "당회가 정하는 방법대로만" 사용수익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회, 즉 교회가 사용하지 말라고 하면 못하는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주거침입까지도 되는 것이지요.

강남예배당에 무단으로 들어가 점거를 하고 교회의 공식적인 관리책임을 맡은 분까지 못들어가게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이런 면은 말하지 않았는데, 이는 분명히 범위를 벗어났습니다.

그리고 논문표절 문제부터 본격적으로 K교수의 제보임이 분명해졌습니다.

"사임약속"은 왜곡입니다. 반론이 약간 나왔고요.

그렇지만 사과동영상을 트는 것도 문제이지만, 각 회를 비교하면서 여태껏 매번 어떻게 눈물이 날 수 있느냐면서 연극운운했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고, 좋은 영상 놔두고 아주 웃기게 편집한 것이 의도적입니다.

한편 24시간 내 사임압박문제를 들고 나왔고, "L교수"가 나와서 그런 말이 없었다고 증언했는데, 위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K교수가 보낸 메일첨부 녹취록에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인용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지요.

이 부분은 반론이 전혀 없었습니다. 명백히 위법하지요.

재정문제 중 6억500만원 부분도 고소인을 직접 나오게 하여 고소장을 그대로 낭독하다시피 하는 것을 그대로 방영하고 반론을 안 했으므로 위법합니다. 평양에 보낸 것을 사실로 인정할 근거는 북한의 "의향서" 제목의 확인서 외에도 많습니다. 즉 교회가 국내의 00재단에 보내고, 거기서 중국의 외상기업에 송금하고, 중국의 외상기업 은헁계좌에 입금된 근거가 분명하므로 북한의 의향서만 문제삼으면 안 되지요. 물론 북한의 문서는 제가 경험한 바로는 바로 그렇게 생겼습니다. 고소인의 주장이 상식에 맞지 않더리도 SBS는 상식에 입각해서 보도를 해야 하는데, 의도적으로 그랬든지 속았든지 지 했습니다.

이것은 현재 제기해놓은 민, 형사 사건의 주장을 거의 그대로 방영한 것입니다.

반론을 할까요?

이 정도에서 그만두겠습니다.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주님의 교회는 견고합니다.

지금까지 언론플레이하는 당사자치고 승리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이길 수 있으면, 왜 이런 수단까지 쓰겠습니까?

망신스럽기는 하고, 주께 송구스럽기는 합니다만, 언론플레이는 다툼에 있어서 막장입니다.

[준짱]

우리 사랑의교회는 하나님께서 보호하심을 믿습니다.
정감운동을 한다는 권 ㅇ ㅈ ...인간이니까 가능한걸까요.쯪쯧.. 성과 이름까지
바꾸어 방송에 나오다니.. 도저히 정감운동한다는 사람인지 ..사람이 아닙니다.
수요제직회에서 초전박살나고 오늘 방송으로 또한번의 몰상식에 극치를 이룬 저들을
모두 주님께 맡기고..
우린 일찍 잠자리에 들어 내일 토비새에서 만나요^^
토비새때 모든걸 하나님께 고발합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

그렇게 당당하면 왜 가명을 쓰는지..ㅅ ㅎ ㄴ 하는 일들이 다 그렀습니다
저질러는놓고 책임도 못지는 저 들.

[회복되길]

맞아요. 은근히 희화시키는 부분도 있고. 제일 걱정인건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우리 교회 교인이지만 교회일에는 관심이 적은 사람들이 봤을 때 방송된 표면적인 것만 보면 충분히 흔들리게 될 여지가 있을것 같아요..

[akrnlthxkd]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딸은 억지로 끼워마춘부분이 너무 어색하고 부자연스런 연출이 더웃긴다고 하네요 하나님 대적하고 몸된교회 흔드는자 3대가 온전히못삽니다

[회복되길]

네. 흔들림당하는걸 노렸겠지만 오히려 더 굳건히 서도록 하나님이 붙잡아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푸름이]

흔들리기는커녕 더 바보집단.악랄한집단으로 낙인찍혔습니다

[준짱]

수요일제직회이후 낙인찍혀서 많은 중도에 많은 분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역시 하나님이 하십니다.^^

[땅콩캬라멜]

교회를 희화화 하고 반기독 시각으로 ......한마디로 저들이 건네 준대로 편파 방송 입니다
언론 중재위원회에 고소 해야 합니다.

[작은물방울]

이번일은 생각보다는 약했지만 그래도 담임목사님과 교회를 우습게 만들어 권위를 떨어 뜨렸으니 제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고소든 이의신청이든 교회의 입장과 해명을 하고 정정사과문을 내도록 요구하여 하지 않을 경우 요즘 민감하게 다뤄지는 명예훼손으로 고소도 불사하겠다고 적극 대응해 다시는 그와같은 어정쩡한 방송으로 시청율 끌어 올리고 교회 권위 실추시키는 수작 못하게 해야 합니다.

[숭미핫지]

권영준잘로의 본명이 정영철이라고 SBS에서?
한은수집사와 이화숙권사의 본명을 ~ 수수께기임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

인기 관리 아닐까요 ? 정치적 욕심?

[예수쟁이]

그의 정치생명은 끝 입니다.

[그리스도향기]

오늘 토비새에서 기도하는데 기독교를 희화화하고 그 도구로 사용된 교회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언론중재위에 당연히 고소해야합니다 폭력건은 도구에 불과합니다 그 뒤에 숨겨진 의도와 여파는 너무나 막심한 것입니다.

[효준]

사탄들이 양쪽에서 목사님을 잡아당겨도 하나님께 훈련받은 목자이기에 눈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 더 해보라고 하세요.흔들리나.

[효준]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와 목사님을 불꽃같은 눈으로 지키고 계시는데 방송에 나가면 변화가 있을줄아는 저 어리석음들 참으로 불쌍하다. 그 노력에..

[뉴욕커 4346]

방송 나가게 되어 오히려 중도파라고 하는 분들이
더욱 우리쪽으로 돌아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악랄하고 몽상식한 그 태도에 놀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