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아이스크림으로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는
'국민 여동생' 스페셜로 꾸며져 배우 박보영, 김유정, 서신애, 이세영, 김소현, 조보아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조세호는 "우연히 압구정 커피숍에 갔는데 어떤 여자가 모자를 쓰고 컴퓨터를 하고 있었다. 정말 예뻤다" 며
"남창희와 '저 여자는 누군데 저렇게 예쁘냐'고 했다. 알고보니 이세영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에 이세영은 "2층 커피숍이 맞느냐. 혹시 아이스크림 주고 가시지 않았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조세호는 "정확히 말하는데, 제가 준 게 아니다. 다른 친구가 줬다"며
"한 글자로 활동하는 분이다"라고 깜짝 폭로했습니다.
출연자들은 처음에 "가수 길이냐?"고 질문했고 조세호는 "길 말고 또 있다"며 다른 답을 유도했습니다.
이에 출연진들은 "방송인 붐이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결국 "후배니까 아이스크림 먹으라고 준 것"이라고 사실을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첫댓글 모야~ 근대 쟤는 과거가 훨이뿌고 귀여운데 지금도 이뿌네요~ 미모는 타고나야하나봐요 ㅠ
이쁜 어린 아역들은 자라도 그 모습 그대로인것 같음.. 김민정도 그렇고ㅠㅠ
붐도 여기저기 많이 추파 던지고 다니는듯 ㅋㅋㅋㅋㅋ
붐도 말많지 않아요? 전진사건도 있던데
붐도 진짜 난리죠. 이러다가 제2의 고영욱 되는거 아닌가몰라요
아이스크림 소녀할때 애기같은게 엊그젠데.. 현재도 물론 예쁘네
예쁘게 크고있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