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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로즈마리가 월동을 거뜬하게 하기 때문에 나무처럼 아주 커다란 로즈마리가 많이 있답니다.
열매네 정원에도 로즈마리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답니다.^^
온동네 꿀벌들이 모여서 로즈마리꽃꿀 얌얌 짭짭거리며 수다떠느라 바쁘지요~~
**로즈마리 전설**
통풍으로 고생하던 헝거리 여왕이 로즈마리로 만든 비책의 화장품을 쓰고 건강을 되찾고 70세가 되도록 늙지 않아 이웃 폴란드 국왕의 청혼을 받았다고~ 로즈마리화장수의 비책은 국립도서관에 문서로 아직까지 보관되고 있을 정도라네요^^
**로즈마리 효능 **
잎을 뜯어다 허브차로 마시면 두통에 효과적!
고기구을 때 줄기를 잘라서 같이 구워먹으며 고기구울때 생기는 암유발물질 제거!!
증류하여 로즈마리 화장수도 만들어 피부탄력을 유지하고!!
3년 전에 심어놓은 로즈마리는 작은 담장 역할을 톡톡히 하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로즈마리가 이렇게 많이 큰답니다^^ ㅎㅎㅎ
담에 꼭 놀러오셔서 허브차한 잔 하고 가세요~
이곳까지 로즈마리향이 전해지는듯 합니다 ㅎㅎㅎ
어디쯤 계시나요? 부채질 열심히 해드릴게요^^
음~~~~격높은 로즈마리향......파리나 모기도 쫓아내는 향이랍니다.
로즈마리는 다른 풀에 비해 진드기나 해충에도 매우 강하지요~
로즈마리 담장이 있는 멋진 집!
건드리면 향기로 직까닥 반응이 오는 이름도 어여쁜데 똑똑하기까지한 로즈마리~
못 하는 역할이 없군요.^^*
제주의 허브라고 할 수 있어요~
저도 서울에선 맨날 죽이기 일쑤였는데...
여기 제주의 환경은 로즈마리가 잘 자라는데 정말 안성맞춤, 좋은 기후이지요.^^
진짜 나무네요커요도 처음봐요넘넘 이쁘네요 맑음일거 같아요
조기 앞에 앉아있으면 머리가
손으로 쓱쓱 만지면 잎의 오링주머니가 터지면서 향기가 몇배가 되지요.
바람이 불거나 비가 와서 잎이 자극받으면 정원가득 향기가 진해져요~
로즈마리향기가 그윽합니다
몇줄기를 꺾어다가 화장실에 놓거나 신발장에 넣어도 좋아요~
작년가을에 꽃박람회갔는데 로즈마리가 크게 자라긴 하더군요!!~ 전 라벤다랑 로즈마리냄새가 좀 강해서 좋아하는 허브종류는 아닌데 옆에서 여친이 자꾸 향맡게하고...괴롭혀서;;;ㅋㅋㅋ 좋은사진 잘 보고갑니다.ㅎㅎ
저는 로즈마리 향기가 제일 좋아요~
가장 믿음직하고, 든든하고 화려한 향기^^
우와 대박!! 로즈마리가 이렇게 큰 건 처음 봤어요~ 멋지네요, 향기 짱이겠어요 ㅎ
꿀벌들이 매일매일 파티해요^^
꽃이 참 이쁘네요**
로즈마리 잎 따서 따순물에 넣고
꿀타서 마시면 좋던데~~
집에서 키우긴 힘들더라구요
화분에 두번인가 세번 키웠는데 다 죽여서..
마당 넓은 시골집에서 허브 심어서 키우고 싶오요~
참.. 카모마일 어제 받았지요~
아직 개봉을 못해서..
잘마시고 여유있음 후기 남길게요~~
저도 서울살 때는 맨날 죽이기 일쑤였어요.
사람이든, 풀이든 자연과 가까이 사는게 건강의 비결인듯하지요.
캐모마일차 많이 드시고 몸도 마음도 편하고 가뿐해지시길 바래요~
로즈마리가 실하게 컷네요..
여러모로 유익하게 사용할수 있는 로즈마리 이군요.
집안에 퍼지는 향기만 맡아도 효과를 보겠어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줄기째 꺾어다 화장실, 신발장, 옷장, 사무실에 매달아 걸어두어도 좋구요.
물꽂이해도 뿌리가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