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1,687호
Have a good day
♣ < 러브파(LOVE WAVE) - SNS시대 카카오톡 메신저로 관계망 전도한다.>
-가스펠투데이 김성수 지역기자-
http:// cafe.daum.net/cdcla/MH12/1367
(맨 밑에 있어요)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주차금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부퀴즈쇼에 출연을 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내고 할머니가 맞히는 것이다.
정답은 ‘주차금지’였다.
할아버지 : 차를 여기 다 세우면 안 된다는 것을
네 글자로 하면?
할머니 : 대지마라
할아버지 : 그거 말고
다른 말로 하면
할머니 : 딴데대라
♣< 러브파(LOVE WAVE) SNS시대, 카카오톡 메신저로 관계망 전도한다
-가스펠투데이 김성수 지역기자->
7년 째 매일 새롭고 유익한 정보로 이웃과 소통하는 러브파(Love Wave)는
한 영혼을 향한 복음을 하루 수 천 명에게 전한다.
러브파(Love Wave)는 1인 미디어 시대에 동화작가 김승대 권사(청주 동산교회)가
전도지 ‘동산의 샘’과 연계하여 보내는 사랑의 단신이다.
러브파는 익일이 공휴일이면 보내지 않는다.
왜냐하면 받은 다음 날, 받은 사람이 다시 기도하며 보내도록 시스템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러브파가 이제 1,687호를 맞이했다. 1년에 휴일 빼고 약 250호 정도를 발송하고 있다.
김승대 권사는 7년 동안 매일 하루에 540명 정도의 수신자에게 보냈다.
540명까지는 세어 보았지만 그 후에는 세어 보지 않았단다.
이것은 또 2차 수신자에게 전해져서 어떤 것은 조회수가 3만 명이 넘는 것도 있다.
그는 처음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개별톡으로 보냈다.
지금은 수신자 형편에 맞춰 개별톡 ,단체톡, 문자, 밴드로 보낸다.
단체 카톡은 답글을 사양하여 개별톡처럼 운영된다.
댓글을 달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이다.
이것을 또 다른 사람들이 퍼 나른다.
어떤 것은 조회수가 3만 명, 2만 명, 1만 명, 평균 1천은 넘는다.
이것은 동영상을 다음창에서 본 조회수이고,
실제 동영상을 못본 러브파의 조회수는 이 숫자의 몇배 쯤 된다.
러브파는 믿지 않는 영혼에게 당의정(糖衣錠)을 입혀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기도하며 보내는 위로와 소망의 편지다.
그는 매일 새로운 스타일로 정성을 듬뿍 담은 사랑의 편지를 쓰는 것이다.
책과 저널, 수많은 동영상 자료를 뒤져서 식상하지 않도록 감동적인 내용을 발췌한다.
유머와 정보, 좋은 음악, 글, 그리고 신앙 간증, 말씀 한 구절,
김승대 권사의 삶은 온통 이 한 가지 일에 모든 감각을 동원하여 집중한다.
매일 이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런데 그는, 왜 이토록 힘든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전도가 어려운 시대,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할까 궁리하다가 이 방법을 찾았다”고 .....
“사람을 만나고 입으로 전하는 것은 어렵지만, 스마트폰 시대에 누구나 매일 곁에 두고
살아가는 기기(器機)를 통해 소통하고 말씀을 나누는 전도 도구라는 것” 이다.
꼭 기독교 냄새를 풀풀 풍기지도 않는다. 은연중에 복음을 전한다.
일주일에 한 번 간증 동영상, 구원의 글 읽히기, 매일 성구 한 절, 이것은 빠짐없이 해 오는 일이고
나머지 정보, 교양, 유머는 서비스다.
고통 중에 있는 사람, 믿다가 낙심한 사람, 그래서 잠시 가나안교인이 된 사람,
관심은 있지만 선뜻 교회로 발걸음이 옮기지 못하는 사람, 때로는 기독교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도,
그가 보내는 ‘러브파’는 따뜻한 바람처럼 살포시 찾아간다.
김승대 권사는 힘든 일이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뿐이라는 겸손한 마음으로 이 일을 하고 있다.
러브파 목록에서 목적문을 읽는 이가 1000명이 넘으면 그 때부터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 생각했다고......
이제 목적을 읽은 조회수가 1284명을 넘겼다. 그래서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한다.
그 말 속에 간절함과 소중함과 수고의 고단함(?)이 배어 있다.
어느 수신자의 글을 소개한다.
“저는 부천에 있는 공장 생산부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보내시는 러브파를 야간 일을 하고는 퇴근길에, 주간 일을 하는 날은 출근길에 만납니다.
퇴근한 날은 러브파를 동료들에게 전송 해주고 출근하는 날은 우리 포장부의 이십 일명이 동시에 모이는 시간이 있어 그 때 읽어주면 아주 즐거워하며 모두들 좋아합니다.” 고 말한다.
‘러브파(Love Wave)’가 전파를 넘어 사람들의 가슴에 전해져서
하나님께로 돌아와 보내는 사람들의 ‘꿈’ 이 이루어지기를 응원해 본다.
-가스펠투데이(Gospel ToDay) 김성수 지역기자-
첫댓글
Love wave는 생명의 전파로서 최첨단 전도무기이며 4차산업시대에 너무좋은 network임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