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을 아우르는 남도 해양
관광 열차인 S-트레인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S-트레인의 기관차는 거북선의 이미지로 꾸며졌고, 객실 5량은 남도 음식을 즐기는 ‘카페실', 바닥에 앉는 좌식 자리를 도입한 ‘다례실', 문화 공연이 열리는 ‘이벤트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S-트레인은 오는 27일부터 부산~여수엑스포, 광주~마산 구간을
매일 운행하며, 가격은 각각 26,900원, 28,500원입니다.
코레일은 지난 4월 개통 이후 19만여 명이 이미 이용했고 3만여 명이 예약한 중부내륙
관광열차 V-트레인에 이어 S-트레인도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첫댓글 내가 먼저 시승을 하여 관광을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같이 가입시더~~
가을 나들이 좋습니다.~~~~
한번. 가입시다
나도 몇일전에 기사를 봤는데 기차 여행도 괜잖을듯..
창원 -- 포항 열차보다도 재미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