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漢字 故事成語 (14) 5. ㅁ (4)
•묵묵부답(默默不答): 묻는 말에 잠자코 입을 다문 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음. (*默; 잠잠할 묵)
•문경지교(刎頸之交);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後悔하지 않을 程度의 사이’라는
뜻으로, 生死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刎; 목 벨 문 *頸; 목 경)
•문과즉희(聞過則喜): 잘못을 지적 받으면 기뻐하라는 뜻, 孟子의 <公孫丑篇>에 나오는 말로,
孔子가 <論語>에서 말한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잘못이 있으면 거리낌
없이 고친다)와도 一脈 相通한다.
•문무관원(文武官員): 行政과 兵站業務를 보는 벼슬에 있으면서 나라일을 맡아보는 사람.
(*站; 역마을 참) -출전; <三國志演義>
•문민통제(文民統制); 일반 국민에 의한 軍의 民主的 통제.
•문외한(門外漢): 어떤 일에 專門家가 아닌 사람. 또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람.
•문일지십(聞一知十); ‘하나를 듣고 열 가지를 미루어 안다.’는 뜻으로, 至極히 聰明함을
이르는 말. -出典; <論語>의 [公冶長篇]
•문전박대(門前薄待); 人情없이 몹시 모질게 待함. (*薄; 엷을 박
•문절빈빈(文質彬彬): 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彬; 빛날 빈)
-出典; <論語>의 [옹야(雍也)].
•문정약시(門庭若市): 간언(諫言)하러 모여드는 사람들로 인해 宮殿의 門과 뜰은 市場과 같다.
(*庭; 뜰 정 *諫; 간할 간 *若; 같을 약)
•문존무비(文尊武卑): 文을 重視하고 武를 賤視한다. (*尊; 높을 존 *卑; 낮을 비 *賤; 천할 천
*視; 볼 시)
•물극필반 (物極必反); ‘事物의 展開가 極에 달하면 반드시 反轉한다’는 뜻으로, 興亡盛衰는
反復되는 것이므로 어떤 일을 할 때 지나치게 欲心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물루(物累): 명예(名譽)나, 利益에 따라 몸이 구속되어 마음의 苦痛을 받는 일. (*累; 묶을 루
*譽; 명예 예) -出典; <채근담(菜根譚)
•물망재거(勿忘在莒); ‘거기에 있었음을 잊지 말라’는 말로, 어려웠을 때를 잊지 말고 항상
警戒하라는 뜻. (*勿; 말 물 *忘; 잊을 망 *莒; 감자 거)
•물심양면(物心兩面): 物質的인 면과 精神的인 면의 兩面.
•미관말직(微官末職):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微; 작을 미)
•미남미녀(美男美女): 外形이 잘 생긴 男子 또는 女子.
•미도지반(迷途知返); 잘못된 것을 알고 난 후 고치려고 決心하는 것을 이르는 말.
(*迷: 미혹할 미 *途: 길 도 *返: 돌이킬 반)
•미륜(彌綸): 天地의 道을 引用하여 人道에 알맞게 補合함. (*彌; 두루 미 *綸; 벼리 륜)
•미사여구(美辭麗句): 지나치게 장식적(裝飾的)인 글을 比喩. (*喩; 깨우칠 유)
•미망인(未亡人); 남편을 여읜 여자. -出典; <春秋左氏傳>의 [莊公篇]
•미봉책(彌縫策); 눈가림만 하는 一時的인 計策. (*彌; 미륵 미 *縫; 꿰맬 봉)
•미생지신(尾生之信); -미련하도록 약속을 굳게 지키는 것. (*尾; 꼬리 미)
-고지식하여 融通性이 없음
•미인박명(美人薄命); 美人은 不幸하거나 病弱하여 夭折하는 일이 많음.
(*薄; 엷을 박 *夭; 일찍 죽을 요 *折; 꺾을 절)
•미증유(未曾有): 처음 벌어져서 類例를 찾을 수 없는 사건이나 일.
-出典; <능엄경(楞嚴經)> (*楞; 네모질 능)
•미풍양속(美風良俗): 예로부터 전해오는 아름답고 좋은 風俗.
•민귀군경(民貴君輕): 百姓은 貴하고 임금은 가볍다. (*輕; 가벼울 경)
-出典; 孟子의 <盡心篇> (*盡; 다할 진)
•민무신불입(民無信不入): 百姓의 신뢰(信賴)를 잃으면 政治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말.
(*賴; 의뢰할 뢰) -출전; <論語>
•민사신언(敏事愼言): 말은 신중(愼重)하되 일은 민첩(敏捷)하게 처리하는 뜻.
(*愼; 삼갈 신) -出典; <論語> [學而篇].
•밀운불우(密雲不雨): 與件은 조성되었으나 일이 成事되지 않아, 답답함과 不滿이
폭발할 것 같다. -出典; <周易>의 [風天小畜]
- * 漢字 故事成語 (15) 6. ㅂ (1)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