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 잠시 추위가 누그러진다고 합니다. 금요일인 22일은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입니다. 오르락내리락하는 날씨이지만 뜨겁게, 상쾌하게, 쾌활하게 전진하시는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20일
설령 병이 들더라도, 몸이 불편하더라도, 마음이 지지 않으면 그 사람은 승리자(勝利者)입니다.
마음의 승리가 인생의 승리인 것입니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62권에서
〈촌철(寸鐵)〉
2024년 11월 20일
“깊이 깊이 제천(諸天)에게 기원(祈願)하시라”(어서신판1700·전집1227)
제목(題目)을 부르는 사람은 반드시 이긴다!
강한 확신(確信)으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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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宮城) ‘현(県)의 날’
청엽(靑葉[아오바])의 맹세를 관철(貫徹)하는 불요불굴(不撓不屈)의 인재성(人材城)
우정(友情)의 유대(輪)를 지역(地域)에, 사회(社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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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지 못하는 것에 도전(挑戰)하는 가운데 자신(自身)의 가치(價値)가 발휘(發揮)”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오늘도 과제(課題)에 전력투구(全力投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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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맹(勇猛)은 마음과 혼(魂)의 견고(堅固)함에 있는 것” 사상가(思想家)
신심(信心)은 용기(勇氣)와 희망(希望)의 원천(源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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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敎育)은 공육(共育)
창가가족(創價家族)의 따뜻한 자애(慈愛)를 미래(未來)의 보배에게
유엔 ‘세계 어린이날’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11월 20일
위고와 『레 미제라블』
철학자(哲學者) 사르트르(Jean-Paul Sartre, 1905~1980)는 문호(文豪) 위고(Victor-Marie Hugo, 1802~1885)를 “두말할 것 없이 이 세기(=19세기)의 왕자(王者)였던 놀라운 남자”라고 평했다. 그 위고가 소설 『레 미제르(Les misère: 비참함)』를 쓰기 시작한 것은 1845년 11월이었다.
1848년의 ‘2월 혁명’ 등에 의해 집필(執筆)은 중단(中斷). 더욱이 독재자(獨裁者)를 규탄(糾彈)한 것으로, 부득이 망명(亡命)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하지만 망명지에서 『레 미제르』를 『레 미제라블(Les Misérables: 비참한 사람들)』로 개제(改題: 제목을 바꿈). 그때까지의 원고(原稿)를 전면적(全面的)으로 재검토(再檢討)하여 완성(完成)시켰다. 망명이라는 역경(逆境)에서도 문호는 왕성(旺盛)한 창조력(創造力)을 발휘(發揮)했다.
2004년 11월 15일,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도쿄후지미술관(東京富士美術館)에서 개최 중이었던 〈빅토르 위고와 낭만파(浪漫派) 전(展)〉을 감상(鑑賞: 작품을 이해하고 음미함). 『레 미제라블』의 자필 교정이 들어간 교정인쇄판 앞에 잠시 멈춰 서서 동행한 벗에게 “위고의 혼(魂)은 내 가슴속에 살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선생님과 대담집(對談集)을 엮은 프랑스 작가 앙드레 말로(André Malraux, 1901~1976) 씨. 마들렌(Madeleine Malraux, 1914~2014) 부인은 위고에 조예(造詣)가 깊다. 이 전시회의 카탈로그를 보면서 부인은 위고의 사상(思想)과 행동(行動)이 “현대에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과 같은 분에게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위고처럼 민중(民衆)을 사랑하고 민중의 행복을 위해 생애(生涯)를 바친 이케다 선생님. 그 혼(魂)의 계승(繼承)은, 인간주의(人間主義)의 계보(系譜)를 시대(時代)를 초월해 미래로 이어주는 것이기도 하다. (嶺)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20日
たとえ病気になっても、身は不自由でも、心が負けなければ、その人は勝利者です。
心の勝利が、人生の勝利なのです。
※『池田大作全集』第62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1月20日
「能く能く諸天にいのり申すべし」(新1700・全1227)。
題目の人は必ず勝つ!
確信強く前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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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城「県の日」。
青葉の誓い貫く不撓不屈の人材城
友情の輪を地域に社会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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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得意に挑む中で自分の価値が発揮―牧口先生。
きょうも課題に全力投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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勇猛さは、心と魂の堅固さにあるもの―思想家。
信心は勇気と希望の源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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教育は共育。
創価家族の温かな慈愛を未来の宝へ
国連「世界子どもの日」
名字の言
2024年11月20日
ユゴーと『レ・ミゼラブル』
哲学者サルトルは、文豪ユゴーを“文句なしにこの世紀(=19世紀)の王者だった驚くべき男”と評した。そのユゴーが小説『レ・ミゼール』の執筆を始めたのは、1845年の11月だった▼48年の「二月革命」などによって執筆は中断。さらに独裁者を糾弾したことで、亡命を余儀なくされる。だが亡命先で『レ・ミゼール』を『レ・ミゼラブル』に改題。それまでの原稿を全面的に見直し、完成させた。亡命という逆境にあっても、文豪は旺盛な創造力を発揮した▼2004年11月15日、池田先生は東京富士美術館で開催中だった「ヴィクトル・ユゴーとロマン派展」を鑑賞。『レ・ミゼラブル』の自筆校正入りのゲラ刷り版の前でしばし立ち止まり、同行の友に「ユゴーの魂は、わが胸中に生きています」と語った▼先生と対談集を編んだフランスの作家アンドレ・マルロー氏。マドレーヌ夫人は、ユゴーに造詣が深い。同展のカタログを見ながら夫人は、ユゴーの思想と行動が「現代では、池田SGI会長のような方に生きていると言えましょう」と述べた▼ユゴーのように民衆を愛し、民衆の幸福のために生涯をささげた池田先生。その魂の継承は、人間主義の系譜を、時代を超えて未来につなぐことでもある。(嶺)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