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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성적으로 처신하기
장성숙 추천 0 조회 83 24.02.25 19:1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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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5 19:52

    첫댓글 장성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 어머니는 자녀들 한테 무시당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창 성장하는 자녀들 앞에 외간남자를 끌어들여 자녀들을
    욱박지르니 어느자녀가 그 어머니를 존중할수 있을가요?
    그어머니의 큰 잘못입니다.
    더 나이들면 그 어머니를 안보려고 할지도 모른다는 노파심이 듭니다.
    어른대접을 받으려면 바른행실을 해도
    힘들텐데 그어머니는 너무 자녀들을 무시했던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3.01 12:36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충동적으로 행동하다가 그런 오류를 흔히 범하는 듯합니다.

  • 24.02.26 06:12

    그래도 그 딸이 그만한 것만 해도 큰 다행인 것 같습니다.
    보편적으로 그런 환경에 처한 아동은 부모가 그런 짓을 하면 어긋나서 부모 속을 갈기갈기
    찢어 놓으려고 자신을 던져버리는 경우도 많은데. . . .

  • 작성자 24.03.01 12:36

    예, 흔히 그렇게 엇나가기 쉽다고 봅니다.
    그 정도로 어머니를 무시하는 것도 다행한 일이지요.

  • 24.02.26 12:34

    네.그따님은 많이 참고 어머니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아드님은 어머니 를 이탈하여 독립한
    것을 보면 그런셍각이 듭니다

  • 작성자 24.03.01 12:37

    그 딸이 많이 수동적이긴 합니다. 아들은 그나마 힘이 있으니까 독립해 사는 듯합니다.

  • 24.02.27 04:21

    가족들 모두 상처받은 인간들,,,

    서로 찌르고 공격...

    더 파멸로 가지않기를...

    상처가 치유되기를 ....

    좋은 가족관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3.01 12:38

    예, 정말 다 상처 받고 딱한 사람들이지요.
    그래서 자녀들 두었으면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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