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두 사건 다 너무 안타깝고 답답한데 저렇게 물어보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119에서는 신고전화 오면 대원들은 바로 출동하고 신고중앙센터에서는 신고자랑 계속 연락하면서 상황 파악하고 대원들한테 알리고 지원요청 같은거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112 경찰은 지구대로 직접 전화가 가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신고자랑 연락하면서 출동하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우리한테는 답답해보이는 저런 질문들도 피해자를 구해내기 위해서 정보를 얻는 과정이지 허공에 대고 하등 쓸모없는 얘기하는게 아닌데 그렇게 받아들이는거 같아서..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싶다...
물론 오원춘 사건은 지금 본문에 나온거 뿐만 아니라 신고자인 피해자랑 계속 연락되는 상황에서 피해자가 폭행당하는 오디오가 들리는데도 경찰들이 부부싸움 아니냐고(물론 부부싸움일 수도 있지만 저 말 뜻에는 별거 아닌 일 아니야? 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니..) 대화하는것도 녹화되고 애초에 출동도 늦어서 너무 안타깝고 경찰의 잘못이 큰 사건이지만...
첫댓글 아니 누가요를 왜물어 시발ㅋㅋ진짜 답답하다 경찰이라는게ㅜ상황파악을 그리도 못하나
? 상황파악이 안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ㅡㅡ
아진짜 혈압올라 아 진짜 빡쳐 아 아
씨발 남경들아~~~~~~~~~~~~~ 일 제대로 안하냐?
시발 누구라고 말하면 아냐? 만약에 신고자가 아는 사람이었도 뭐 지들이 들으면 아냐곸ㅋㅋㄱㅋ어휴 시벌
와후 누가요 ㅋㅋㅋㅋㅋ 누군지 알면 니들이 뭐하게ㅠ 진짜 남경들 상황파악 하는 수준 알아줘야댐
누가요라니~^^ 뭐 아는 친구가 그짓하고 있겟냐? 시발 말같은 소리를 쳐해라 씨발좆같은새끼들아 아 존나 화나게하네 저 오원춘때도 음성 듣고 진짜 개화낫는데 ㅆㅂ 12년이 지나도 어째 바뀐게 없냐 이나라는????
진짜 누구냐니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아냐 누군지 알면 어쩔건데 신상정보 캐고 출동하려하냐? 존나 노답 욕안할 수가 없네
일 족같이 하네 진짜 ㅅㅂ 다시 읽는데 개빡침
부부싸움 아니야 라고 하는건 존나 헐레벌떡 뛰어올 생각은 안하고 장난전화인가 의심하는거잖아 ㅆㅂ 생각부터 그지랄이니 전화를 제대로 쳐 하겠냐? 주소를 시발 정확하게 어케 부르냐 뭐 택배 시킬때 처럼 도로명 주소 쳐 부르면 됨 씨발새끼들아?;;;;;;;
경찰맞냐
경찰 무능해^^ 나 가정폭력으로 신고했는데 존ㄴ ㅏ느긋하게 받고^^
15분인가 후에 옴^^
진짜 좆같다..나도 비슷한일로 경찰서 간적있는데 그때도 대응 좆같이해줌~~ 그래서 그때부터 경찰 극혐해
칼로 사람을 찌르고 있다는데 누가요가 나오냐? 상황파악이 그렇게 안되는데 사회생활 어떻ㅎ게하냐
남경 일 너무 못함. 오늘 집에 걸어오는데 불법 유턴까지 하길래 졸라 급한사건 터졌나 했더니 편의점 기어가더라... 내가 비오는날 비 맞고 쓰러져 있는 아저씨 신고했을때는 15분? 걸려서 나타나더니...
일 드럽게 못하네 진짜
와 ㅠ 너무화낞
예전에 우리 엄마 유서 남기고 집 나갔을 때 나는 타지에 있어서 급해 죽겠는데 매뉴얼대로 하는 건지 뭔지 그때도 이것저것 존나게 묻더라 시발
아오;
무식한 새끼들만 모아놓은게 남경인데 일처리가 제대로 될리가 있냐ㅋㅋ무능하다
아니 이거 진짜 심각함 경찰들 아예 이런거 자체 교육 똑바로 받아야할 듯..진심으로 뭔 누가요야 누가요는.... 아 진짜 이 세상 무서워서 살겠나
나도 경찰에 신고 여러번 해봤는데 항상 늦게옴20분은 기본이었고.. 같은날 똑같은 이유로 한 번 더 신고하니까 그때는 좀 빨리오더라
급한일이 있어서 빨리 못왔다는데 내 일이 급한일인지 아닌지 니네가 왜 판단을 해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사건처럼 경찰이 별거 안하고 돌아가버려서 일을 못막았는데 나중에 경찰한테 책임지라고 따지니까 그제서야 다른 경찰들이 선생님 선생님하면서 전화옴...
남경 뭐하러 뽑아?
아 진짜 두 사건 다 너무 안타깝고 답답한데
저렇게 물어보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119에서는 신고전화 오면 대원들은 바로 출동하고 신고중앙센터에서는 신고자랑 계속 연락하면서 상황 파악하고 대원들한테 알리고 지원요청 같은거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112 경찰은 지구대로 직접 전화가 가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신고자랑 연락하면서 출동하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우리한테는 답답해보이는 저런 질문들도 피해자를 구해내기 위해서 정보를 얻는 과정이지 허공에 대고 하등 쓸모없는 얘기하는게 아닌데 그렇게 받아들이는거 같아서..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싶다...
물론 오원춘 사건은 지금 본문에 나온거 뿐만 아니라 신고자인 피해자랑 계속 연락되는 상황에서 피해자가 폭행당하는 오디오가 들리는데도 경찰들이 부부싸움 아니냐고(물론 부부싸움일 수도 있지만 저 말 뜻에는 별거 아닌 일 아니야? 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니..) 대화하는것도 녹화되고 애초에 출동도 늦어서 너무 안타깝고 경찰의 잘못이 큰 사건이지만...
@뇨릐븨 저건 당장 죽네 마네 하는 급박한 상황이잖아 당장 출동도 안하고 누가요 이러니까 환장하는거지..
예전에 외국 소방서같은곳에서는 신고전화시물레이션하면서 대응방법 훈련한다고 봤는데 우리나라도 도입해야할듯..
처음에 신고받고 현장도 갔었잖아
근데 누가요라니..절대이해못함
진짜 일 존~~~~나 못해 저런게 어떻게 경찰이지?
누구면 뭐어쩔건데 ㅋㅋㅋㅋㅋㅋ 누구면가고 누구면 안가냐?
저런 새끼들이 어떻게 경찰이 되는 거지? ㄹㅇ 궁금하네 경찰 개나소나 다 되는 거임?
누가요? 씨발 진짜
너무 무서워 진짜 대응 좀 잘 좀 해봐
아휴 씨발 진짜
누가요 이지랄 ㅋㅋ 그니까 알게 빨리 쳐 와야지 아 진짜 좆같다
누가요?ㅋㅋ구경났냐 시팔
하 누가요 한사람 밝혀라 시발 존나 화나
경찰 존나 물음표살인마임..
신원불상의 남자가 신원불상의 남자에게 칼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하나하나하나에 하나 셋 번지입니다 이딴식으로 이야기 해줘야 알아처먹음..
그냥 우리 숫자 부르듯이 일일일에 일삼번지에요! 라고 하면 네? 혹시 도로명 주소는 뭔가요 ? 이지랄도 함..
ㅅㅂ 존나 빡쳐
소잃고 외양간도안고치는 나라
존나 빡친다 진짜 우리 동네여서 더 빡친다 시발 무서워서 살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