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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Re:캠핑장 애완견 출입에 대한 사견..
콩자반 ★ 마재범 ★ 추천 0 조회 540 09.07.07 13:2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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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7 13:49

    첫댓글 자연 환경을 말씀드린것이 아니라, 캠핑장 '내'의 계곡을 말씀 드린것이구요, 콩자반님처럼 강쥐를 사이트에 묶어두거나, 개줄 처리를 확실히 하시면, 다른분들이 이해하실수는 있겠습니다만, 결국 우리 개는 사고친적 없다. 그러니, 안심해도 된다 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콩자반님 강쥐 블랙 리트리버를 사진으로 보았습니다. 아마, 캠핑장에서 보게 되면, 저는 분명히 끌어안고 놀것입니다 ^^ 저 개 디게 좋아합니다....제가 좋아한다고 다른사람까지 그러라고 할순 없어서요...캠핑에서 뵈면 소주 한잔 하시죠 ^^ 잘생긴 놈들도 보고싶구요 ^^

  • 작성자 09.07.07 13:57

    솔직히 개들 데리고 다니면서 이런저런글을 보면 속상하고 또 눈치도 보이고 해서 조금은 감정적인 반응으로 대응하게 되더군요. 저의개가 사고친적 없다고 안심하시라는건 아닙니다..근본적으로 사고 못치게 관리를 해야하는게 견주의 의무이기 때문이죠..사람도 감정에의해 확 하고 변할수 있는데 개들이라고 감정이 없겠습니까..언제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요..그래서 저의도 개들데리고 가면 아이들이 만지고 싶어하면 저나 안지기가 개줄 잡은 상태에서 만지도록 도와 줍니다..아무리 온순한 개들도 아이들이 짓굳게 만지면 순간적 자기방어본능으로 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참조로 전 개 별루 안좋아 합니다..

  • 작성자 09.07.07 13:59

    안지기와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어쩔수 없이 ㅜ,ㅜ 그래서 저의집 개들은 집에 있으면 제 눈치보느냐 기도 못피고 살지요.. 필드에서 뵈면 쐬주한잔 예약 입니다. ㅎㅎㅎ

  • 09.07.07 14:07

    하하하하....콩자반님은 개 안좋아하세요?? ㅋㅋ 쏘주 예약 콜입니다~~~ ^^

  • 작성자 09.07.08 09:19

    네 유경사랑님 전 원래 동물들 별로 안좋아 합니다..특히 고양이는 안지기가 키운다고 하길레 저와 헤어진후 키우라고 할정도 입니다 ㅡ.ㅡ

  • 09.07.07 14:23

    빈자리 있어요?....쏘주& 강쥐 다 좋아하는데...^^

  • 09.07.07 14:44

    형님 .......오해가 생길 답글입니다....강쥐를 쏘주와 같이 써놓으니, 수육 같아보이잖아요..... -_-++ 다시 쓰세욧~~!!! ㅋ

  • 저에게 개는 음식이니 만약 개를 캠핑에 대려가면 그 개가 있을 자리는 쿨러속입니다.

  • 09.07.07 17:58

    -_-;; 하긴 어떻게 보면 캠핑장이 개에게는 가장 무서운곳일수도 있겠네요.....토치에 망치에 도끼에 칼에 된장에......그러고보니 꼭 개에게만 해당되는건 아니군요.....사람도 무서운 곳입니다.....조심해야겠네요....

  • 09.07.07 18:45

    헉!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본능에 충실하고 배신하지 않는 강쥐가 사람보다 좋을 때가 많지요...^^ 이젠 함께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돼서...ㅠㅠ

  • 09.07.07 21:12

    견주의 견공관리에 철학이 있다면 별문제가 없을거라 조심스럽게 적습니다......참고로 저도 키우는걸 좋아하지만 사는곳이 어쩔수없어 키울수 없네요.........

  • 09.07.07 22:21

    옳은 말씀입니다....개는 아무 죄가 없습니다......사람이 문제죠....^^

  • 작성자 09.07.08 09:13

    사시는 곳이 저의는 아파트에서 키우고 있는데 ㅡ.ㅡ 위에 언급 드렸듯이 제가 별루 개들을 안좋아 하다 보니 졸지에 군기반장이 되어 짓거나 뛰어다니는 건 확실하게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 09.07.07 21:32

    개도 주먹만한거 갖고 다니는데 젊은 사람들 눈치 보기도 이젠 힘들어요 차라리 캠핑장을 하나 사버리든지 해야할거 같아요 타프 밑에 묶어둔 강아지를 아이들이 몰려와 건들다가 돌 던지다가 그래서 짖으니까 개만 나무라는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응대를 해야할지 모를때가 있어요 남의 재물에 돌던지는 아이는 누가 교육을 시켜야할지,,, 사는게 내 맘대로 되지는 않겠지요 반백년 더 살은 사람이 시츄한마리 데리고 가는데 이놈은 입을 묶으려해도 주둥이가 들어가 있어서 안되고, 건들지만 않으면 종일 잠만 자는데.....

  • 09.07.07 22:24

    하하하하....웃을일은 아니지만 웃음이 납니다...주먹만한거..에서 말이죠....강아지는 아무 죄가 없습니다...그리고, 견주께서 관리만 잘 하시면....별 문제가 있겠습니까...그리고, 시츄, 요키, 말티즈 정도면.....사실 애들이 더 위험한 존재가 되기도 하지요....저도 캠핑장에 강쥐 보이면 유경이 델꼬 가서 한참을 놉니다...^^

  • 작성자 09.07.08 09:15

    예! 올으신 말씀 이십니다. 개들은 가만 있는데 아이들이 와서 나무가지로 꾹꾹치르고 ㅡ.ㅡ 차라리 저처럼 큰개를 키우세요, 어지간해선 아이들이 괴롭히지 못하더군요 ..

  • 09.07.08 13:56

    개를 괴롭히는 아이들은 문제가 있습니다. 남에 아이이니 뭐라할수 없지만.... 그럴땐 옆에 개조심 표말을 써놓으세요... 강아지 괴롭히는 아이들을 젤 싫어하는 한사람입니다.

  • 09.07.08 17:21

    그걸 생각을 안해봤네요....강아지를 괴롭히는 애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참 난감하네요....

  • 09.07.07 22:43

    저도 캠핑장에 강쥐델꼬 다니는 한 사람입니다,,첨엔 친한사람들과 캠핑하면서 마냥 다들 좋아하리라 생각을 했지만 그게 아니란걸 알겠더라구요..***처리도 잘못했구요,, 그래서 이젠 괜실히 걱정부터 앞서고 관리 잘못한거 생각부터 안하고 괜히 섭섭해지더라구요,, 델꼬 다니기가 괜실히 겁도 나구요...하지만 유경사랑님 말씀이나 콩자반님 말씀 두분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생각하는 차이도 크겠지만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 한들 싫어 하는 사람들은 싫어 하시겠죠.. 너그러이 봐주실분들은 좀 이해하고 더불어 생활하실꺼구요..조금만 이해하고 캠핑을 사랑하고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서로 피해 주지않는 한도 내에서 서로 이해해주시리라

  • 09.07.07 23:51

    솔직한 제생각은 강아지 델꾸 오는게 좋습니다...아이들한테 정서적으로 큰 도움도 되고, 또 제가 좋아하기도 하구요...물론 유경이와 유경엄마는 말할것도 없이 좋아합니다...요새 하도 말들이 많아 정리 차원에서 글을 써 봤습니다...이렇게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최소한 캠프랜드 회원들은 서로 조금씩 더 배려하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요....^^

  • 09.07.07 22:40

    믿습니다..그리고 콩자반님 말씀 처럼 아무리 온순한 개들일지라도 짓굳게 만지거나 좋다고 계속 만지는것 이 오히려 강쥐에겐 스트레스가 되어서 순간적으로 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이든 애든 상관없이요,,, 견주만 탓할것이 아닌 문제인것 같습니다,,(제 생각이구요) ..서로 피해주지 않는 한도에서 즐캠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두서없이 적은글이라 이해해주셨음합니다,,,(국과수)

  • 09.07.07 23:47

    맞는 말씀입니다...어떨때는 아이들이 위협을 가하기도 합니다...늘 상황이 꼬이기 마련이지요.....남쪽으로가야......영남패밀리분들을 뵐수 있을텐데요...^^ 서로 조금씩만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 09.07.07 23:17

    견주는 뭐고 강쥐는 뭔감

  • 09.07.07 23:51

    ㅋㅋㅋㅋ 유머............맞죠?? 형님.....-_-;;

  • 09.07.07 23:26

    2007년 오토캠핑에서 처음 갈천을 가면서 시츄동반을 허용하는지 질문을 했습니다.저도 58년개띠인지라 개를 좋아하고 이놈때문에 도무지 콘도,호텔,펜션엘 못가서 어찌 캠핑의 길에 30년만에 들어서니 보안 문제도 있고 해서 오캠을 알게되고 질의했더니 뎃글이 수도없이 달리고 찬,반 양비론자들의 대리전쟁이 일어나 소란해졌지요 결국은 관리자가 캠핑은 자연과의 친화이므로 영원히 허용한다하여 그곳에 갔지만 다른 모임에도 데리고 갔읍니다 그때 악어키우니 데려온다는사람도 있었고 다시는카페캠핑에 안간다는 사람도 있었고..대단했지요 저는 엄청나게 주의를 하고 있으며 다행히 우리시츄는 배변패드에만 쉬를 합니다 어찌보면 1년에

  • 09.07.07 23:53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게 안타까워 글을 올린 겁니다.....벌어질 일이 아닌데, 상상하고 또 상대적으로는 이해를 못하고......이제 조금씩 정리가 되어서 성숙해 져 가겠지요.....캠핑 문화가요..........

  • 09.07.07 23:31

    6회이상 예방접종, 광견병예방에 기생충약에 사람보다 더 청결한 위생상태이지요 이놈 죽으면 안키울겁니다 너무 생명을 키운다는것이 슬픈 이별을 동반하니까 집사람도 동물은 이놈으로 마지막이라고하더군요 짐승만도 못한놈이 큰소리치고 살인자가 흔해버린 세상이지만 주인과 개의 애정은 또 각별한점이있고 당사자가 아니면 사치요 웃긴다고하여도 자신의 일이되면 생각이 바뀝니다 오랫만에 즐거은 저녁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경사랑님...

  • 09.07.07 23:56

    저도 처제 개인 씩씩이가 죽으면서 집사람과 처제한테 다시는 개 키우지 말라고 했습니다. 둘다 울어서 눈이 미스 남아공처럼 쌍꺼플이 3cm 는 되었을거에요..... 그래도 길가에서 강아지 보면 아직도 혀로 올록올록 하면서 부릅니다....-_-;; 무한궤도님 시츄는 캠핑장에서 꼭 보고 싶네요....유경이가 무척 좋아할겁니다....^^ 기회가 되면 꼭 보여주세요 ^^ 제가 더 감사합니다...(__)

  • 작성자 09.07.08 09:38

    저의도 작년에 키우던 강쥐 하늘나라로 보냈 경험이 있습니다. 저의 안지기 거의 두어달 페닉상태가 되더군요..그러다 어느 싸이트에서 하늘로 간 녀석과 너무 똑같은 놈 발견하고 저를 두달여 설득해서...저두 그설득에 넘어가서 그만 또 지르게 되었네요 ㅡ.ㅡ

  • 작성자 09.07.08 09:30

    5월초 처남내와 함께 씨알농장으로 갔었을때 일입니다. 토요일날 가서 하루자고 일요일 아침먹고 철수전 좀 쉬고 있는데 소풍모드로 한 가족이 오시더군요 바로 저의 싸이트 옆에 자리잡으시더니 차문을 여는데 코커스파니엘(중형)한마리가 우다다 뛰어나오면서 여기저기 미친듯이 돌아다니더군요.저의 텐트쪽으로도 돌진하여 저의 안지기 놀라 소리질럿습니다.. 근데 더 과관인것은 그개 견주님들 미안해 하는 기색도 없이 아주 흐믓한 얼굴로 자기 개노는거 바라보며 자리를 피시더군요 ...순간 욱하는 성격이 발동하여 가서 한마디 했습니다. " 여긴 아이들도 있고 여러사람이 있으니 개를 줄로 묶어 관리해 주십시요" 라고요 순간 그 견주

  • 작성자 09.07.08 09:34

    얼굴이 확 바뀌며 뭐 이런 사람이 다있냐는 듯이 처다보더군요..그래서 저도 대응을 했습니다. 텐트뒤에 묶어 놓았던 개들을 그사람들 바로 옆으로 데려다 놓았지요 일단 저의도 코커 한마리 있고 또 리트리버까지 2:1 한판 떠도 자신 있으니깐..여차하면 줄 풀 기세로 처다보니 그분들 한참 망설이더니 결국 자리를 접고 떠나시더군요. 저와 안지기는 저런 몰상식한 분들 때문에 여러 애견인(나는 빼고)이 욕을 먹는거라고 다 들리는 소리소 한마디 해주었지만..왠지 씁씁 하더군요..개를 데리고 오는것 반대 하시는 분들 기분도 이해되구요..그래서 더욱 캠핑장 및 동내 산책시에도 개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남에게 피해가 안가도록요..

  • 09.07.08 09:55

    맞는 말씀입니다....언제나 그 소수가 문제이며, 몰상식과 비매너가 문제죠..뭐....강아지들이야 원래 뛰고, 짖고, 물고 하는게 본능인데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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