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수유중인데 생리를 해서 어떤피임을 해야 고민고민하다가...
루프나 미레나를 할려고 했는데....의사한테 물어보니 임플라논해도 된다고 해서 그걸루 했다...루프나 미레나를 하면 벌리고 누워야 하고...
또 루프는 부작용도 많고...가격은 싼데...
미레나는 자궁에 염증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고...가격은 비싸긴 하지만..
임플라논이랑 비슷해서 임플라논을 했다....진짜 성냥개비만한크를 주사 를 놓는데....우와~~~
피부에 마취하는게 이렇게 아플줄...조금 아팠다...그냥 침맞는거보다 조금더 아픈거 같았다...하하하...
주사를 맞고 천테잎이라고 해야하나,...그걸 왼쪽팔에다 엄청크게 붙이고 왔다....낼또오랜다..테잎풀러...생각보다 안아프고...
다른사람에게 권해주고 싶다...어차피 애를몇년뒤에 놓을꺼면 루프하는거보다....콘돔하는거보다...약먹는거보다...편하고좋은거 같다...
카페 게시글
주제토론 / 고민상담
오늘 임플라논하다....
별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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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2 17:2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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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래간만이넹 어디서했어? 가격은얼마정도구? 흉터안남아?나두할가부당
전 임플라논 한지 3달 됐는데 자꾸 하혈이 있어서 병원 갔다왔는데 약먹고 주사맞음 괜찮아진다구 하던데..한 10명중 3-4명이 그런다구 하네요 글구 가격은 33만원...비싼값은 하기는 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