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꽃 꽃말은/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참 수수한 감자꽃이 봄이면
하얀꽃 자주색꽃을 피우지요
많이 덥네요.
뱀님들 더운날 건강하시이소.
살다보니 내 나이 벌써 일흔이란
숫자를 앞두고 있네요.
인간 칠십이면 아프지 않고
탈없이 살아도 앞으로 인간답게
사는 날이 십년, 그후는 덤으로
사는 인생 아닐런지요.
우리는 살아 오면서 부정도 원망도
많이 했지만 정답이 아니였어요.
작은 힘이지만 긍정의 생각이
성공하는 인생이더라고요
오늘도 감자꽃 꽃말을 올립니다
감자꽃 꽃말은/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네요
순백도 있고 자주꽃도 피는 감자꽃
씨눈 한나만 심어도 120일만
지나면 뿌리에 감자가 꾸러미로
주렁주렁 달린채 우리에게 기쁨을
주지요.
서민 밥상을 즐겁게 하기도하고요
우리 뱀님들 모임때 뿌표 감자
한꾸러미 가지고 갈까나요 ㅎ
카페 게시글
◐――――뱀띠동우회
감자꽃 꽃말
뿌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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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3
21.07.15 12:47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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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황이 궁금했는데
요로콤 예쁜글로 나타나시니
넘 반갑고 감사합니다
8뭘 정모엔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뿌친구님표 감자를
먹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반겨주시는 회장님 마음이
큰 하회와 같습니다.
자주 오고싶어도 그럴수
없으매 마음만 분주 하네요
다음주 초까지 큰 고비를
잘 넘겨야 하는 큰일이
있어요
덥네요
수박이 최고입니다.ㅎ
감자 요즘 팍신해서 엄청 맛있어요
뿌표 감자 먹고싶네요.
더운데 삶아 오려면
힘들텐데.
정말 제 나이가 믿기지 않아요
세월아 좀 더 디가러라.ㅎㅎ
네 요즘 감자가 제 철이지요.
정말 화살 처럼 빠른 세윌
묶어 둘수만 있다면 좋으런만
세월은 가도 청담골친은 늙지
마셔요 ㅎ
지인이 강원도
감자 한박스 보내주셨는데
너무팍신거려 먹으면
목이 메어요
오늘 감자까서
도리탕했는데
감자가 다녹아서
국물이 걸쭉 해져서
밥비며먹으니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박수인님 도리탕 속 감자
참 맛있지요
도리탕에 쓰는감자는
품종이 수미 감자를 넣어야
풀어지지 않아요.
갑자기 도리탕 먹고싶어지네요 ㅎ
글이 찐감자처럼
구수합니다.
네 별꽃님 많이 더운데 잘 지내나요?
더운날씨에 건강 하시이소.
뿌뜨리 오래간만이요~
점점 코로나 숫자는 많아지고, 2차맞고 친구들 맘대로 볼거라고
좋아했는데, 점점 遙遠(요원)해지는것같아 불안하기도 합니다
친구~! 만나는날까지 건강하기요
토바 세월이 왜 이럴까
참 살기 힘들어지네
더운 날 잘 지내지 토바.
좋은날 올때까지 조심하고
건강합시다.
농사 짓느라 수고 히셨습니다
냉커피 한잔으로 땀을 식혀요
감사해요
냉커피로 썬하게 목을
축였다요 ㅎ
찐감자 먹고 싶네요. 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ㅎ 감자 맛을 아시는군요
불볕 더위 잘 이겨 냅시다
어린시절 유일한 간식이
감자 옥수수
지금 감자가 맛난 계절이지요
네 우리 세대는 그랬지요.
엄청 뜨겁고 덥네요
건강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