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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제철찾아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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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채손질 및 고기데치기, 양배추찌기
부추는 3-4센치길이로 썰어주고 홍고추는 씨빼고 어슷하게 채썰어 준다.
(부추대신 실파, 미나리, 청고추등을 넣으셔도 좋슴돠~ 냉장고 사정대로 하심됨다~참조)
냄비에 물3컵, 간장2큰술, 통후추7알, 생강주1큰술, 월계수잎1장을 넣고 팔팔 끓여준다.
(생강주대신, 청주로 대신하고 편썬생강1쪽정도를 넣어주셔도 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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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돼지고기를 넣고 데쳐준다.
돼지고기가 다 익으면 건져내고 물기를 빼준후 먹기좋은 크기로 찢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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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전자렌지전용그릇에 담고 4-5분정도 돌려 익혀준다.
(찜통에 넣고 쪄도 됩니당~)
쪄준 양배추는 찬물에 헹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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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치기
찐 양배추는 물기가 많이 나오니 물기를 꽉 짜주고
볼에 담아 먹기좋은 크기로 찢어준다.
볼에 손질한 양배추, 물기뺀 고기, 손질한 야채를 모두 담아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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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볼에
고추장3큰술, 고춧가루1큰술, 간장1큰술, 조청1큰술, 설탕1큰술, 식초2큰술, 다진마늘2큰술,
튜브겨자1/2작은술, 다진생강1작은술,통깨약간, 참기름약간을 넣고 잘 섞어준다.
준비한 양념장을 고기와 야채가 담겨진 볼에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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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무려 준다.
4. 담기
그릇에 담고 맛있게 먹기~~~
지집 고춧가루가 매워서 그런가ㅎㅎ
매콤하니 상큼하게 먹었습니당~~
너무 새콤하지않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취향따라 새콤하게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양배추의 씹는맛이 한층 기분좋게 만들어 줍니다
차갑게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어도 좋구요~~
그야말로 여름별미 입니다~~
양배추과 돼지고기만 있으면 뚝딱하고 만들어낼 수 있으니
도깨비 방망이가 따로없겠슴돠~~
블로그 활동1년을 자축하면서 새맘을 담아, 새이름[제철찾아삼만리]으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맛과멋(어느덧맛객)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전 블로그는 그대로 저의 요리보고서로 남겨두면서
주말에만 맛과멋 http://blog.daum.net/bluehrp 블로그에서 다양한 요리주제를 가지고 발행합니다.
평일에는 제철찾아삼만리http://greenhrp.tistory.com 에서 글을 발행합니다.
제철재료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담아 알차게 채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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