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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정확히 따지면 중1때 부터죠.
5학년 때부터 하긴 했지만 그때는 졸라맨이나 그냥 낙서뿐.
T:그럼 어떤 계기로 그리게 되셨나요?
D:졸라맨 만화가 반 애들에게 대 인기를 끌었을 때.
그때 만화의 로망을 느낀 것 같아요.
T:만길위에 처음 왔을 때 인상깊었던 점은?
D:만길위에 오자마자 배틀소울 1화를 그렸는데
여러가지 안 좋은 평때문에 포기하려고 했던 기억?(웃음)
T:그렇지만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점점 배틀소울에 대한
좋은 평들이 늘어나고 있는 거겠죠?
D:네.(웃음)
T:태어나서 가장 처음에 그린 만화를 기억하시나요?
D:졸라맨 만화였는데...
카즈맨...이요....
T:제목의 뜻이??
D:없어요.(웃음)
T:설명좀 간략하게 부탁드려요.
D:코믹이였는데 여러가지 바보같은 일로
친구들에게 웃음을 주는 게 좋았죠.
T:동갑내기들 중에서 자신의 실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D:다들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저는 노력부족으로 상당히 밀린 것 같아요.
열정이 없었어요. 포기하려고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T:지금은 그런 생각은 안 드시나요?
D:지금은 거의 안들구요, 처음으로 뽑힌 연재방인데
오래 머물고 싶어요.
그리고 같이 연재하는 친구나 라이벌들이 있어서 행복하네요.
T:배틀소울의 탄생의 계기를 말씀해주세요.
D:겟앰프드란 게임에 미쳤었거든요. 그 게임 팬카페에서는
스샷을 찍어서 만화를 만드는 게시판이 있었는데요,
거기에 격투유령이라는 만화가 있었는데 상당히 재밌었어요.
그래서 그 분께 이걸 만화로 그려도 되냐고 허락을 청했는데 답이 없으셔서
일단 1화를 그렸는데,1화를 다그린 순간 그 분께서 그려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셔서
용기가 생기고 계속 그리게 됐어요.
지금은 그 분이 연재를 그만두셨어요.
그래서 스토리는 제가 짜고 있습니다.
T:마지막으로...
D:≥∇≤)/첼꽃님 이거 보시면 쪽지좀 플리즈
T:마지막으로 회원분들과 라이벌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
D:라이벌들, 내가 너희 꺾고 올라갈거임.
T:이상으로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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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냐 덤벼 , ㅋ
ㅋㅋㅋ 덤비셈 ㅋㅋㅋㅋㅋ
라이벌이 정확히 누구누구임?
나 ㅋㅋ
추적작가 생각나네
오 딩졸님도 겟앰 하셨었나요 ㅋㅋ 저 아시련가 모르겠네 저 ≥∇≤)/용기 였는데..꽤 유명했는데 말이죠 ㅋㅋ 겟앰학교 길드 만들어졌을때부터 초창기 멤버 그대로 없어질때까직 계속 있었던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용기님! 기억나요! ㅋㅋㅋㅋㅋㅋ
; ㅁ;) 와아~~~ ㅠ 나도 받고 싶네 ㅋ;;
ㅋㅋ 딩졸이 실력 엄청 많이 늘었음!ㅋ
우와 이거 잼잇는데? ㅋㅋㅋ 딩졸이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