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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채동석회장님제공]
🙇♂️‘때문에’와 ‘덕분에'🙇♂️
행복 디자이너, 행복한 강사로 유명한 어느 분은 하루하루
스케줄이 빼곡하게 차 있어 정신없이 뛰어다닌다.
한번은 다음 장소로 급히 이동하기 위해 강연 전에 콜택시를 예약했다.
그런데 강연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약속한 시간이 한참 지나서 택시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택시 기사는 서서히 짜증이 쌓여 어떤 사람 인지 면상이나 보자는 식으로 기다렸다.
그런데 까칠한 표정의 택시 기사에게 그녀가 허겁지겁 달려와 날린 한마디.
“내 평생 나를 이렇게 오래 기다려 준 남자는 기사님이 처음이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화를 내려던 기사는 오히려 붕 뜬 기분이 되었다. 휘파람까지 불며 그녀를 목적지 까지 데려다 주었다.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그녀의 유머는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기분 좋게 만드는 매력을 갖고 있다.
그녀는 ‘때문에’를 ‘덕분에’로 바꿔 생각할 줄 아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는 단순히 사건의 인과관계와 사실을 바탕으로 펴는 논리다.
‘때문에’가 들어가는 화법은 ‘강연 때문에 늦었으니 이해해 달라’
‘비용 때문이라면 더 계산해 주겠다’ 등 나를 정당화하기 위한 상황 설명을 늘어놓게 된다.
반면 ‘덕분에’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한다. 그리고 분위기를 기분 좋게 이끈다.
“당신 덕분에 늦지 않을수 있어서 고마워요!
“당신 덕분에 강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배려받고 있다는 마음에 화는 눈 녹듯이 사라지고 상대방도 배려의 마음을 품을 수 있게 됩니다.
ㅡ 모셔 온 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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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상(斷 想) 🎂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보니...
건강을 자랑하던 친구
그 건강 다 어드메로 갔는지!
돈 많다고 거들먹 거리던 친구
지금은 뭘 하는지
머리 좋아 공부 잘 한다던 친구
지금 어떻게 사는지
좋은 직장에서 출세했다고
자랑하던 친구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알랭 들롱을 닮았다던 친구
지금도 그렇게 멋쟁이일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모두 부질없더이다.
• 건강하던 친구도,
• 돈 많던 친구도,
• 출세했다던 친구도,
• 머리 좋다던 친구도,
• 멋쟁이 친구도,
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 방금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얇아진 지갑을 보이며 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더이다.
🌱 가는 세월 누가 막을거고
오는 백발 어찌 막을건가.
청산은 날보고 티없이
살라하는데 어찌 티없이
살 수 있단 말이오.
청산은 날보고 말없이
살라하는데 어찌 말없이
살 수 있단 말이오.
그저 구름가는대로
바람부는대로 살다보니
예까지 왔는데 어찌..
이제 모든 것이
평준화된 나이.
▪︎지난 날을
• 묻지도 말고,
• 말하지도 말고,
• 알려고 하지도 말고,
• 따지지도 말고.
▪︎앞으로 남은 세월
• 만날 수 있을 때 만나고,
• 다리 성할 때 다니고,
•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 베풀 수 있을 때 베풀고,
•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 봉사할 수 있을 때 봉사하고,
• 볼 수 있을 때 아름다운 것 많이 보고,
• 들을 수 있을 때 좋은 말 많이 하고, 듣고
그렇게 살다보면 삶의 아름다운 향기와 발자취를 남길 수 있지 않을런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끝나고 호흡이 정지 되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겠지요.
감사하며 기쁨으로 사는 것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운이지요.
정말 인생(人生) 80까지 살면 90점이고, 90살이면 100점 이라고 평소(平素)에 공언(公言)해 온 것이 타당(妥當)함을 새삼 확인(確認)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두처럼 여기는 평범(平凡)한 진실(眞實)을 다시 한 번 되새 깁니다.
1. 기적(奇跡)은 특별(特別)한게 아니다.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내면
그것이 기적이다.
2. 행운(幸運)도 특별한
게 아니다.
아픈 데 없이 잘
살고 있다면
그것이 행운이다.
3. 행복(幸福)도 특별한
게 아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웃고 지내면
그것이 행복이다.
하루하루가 하늘에서 특별히 주신 보너스같이 생각 됩니다.
오늘은 선물(膳物)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특별히 주신 선물 입니다.
오늘은 내가 부활(復活)한 날입니다. 어제 밤에서 다시 깨어났습니다.
70세(歲) 부터는 하루 하루가 모두 특별히 받은 보너스 날입니다.
오늘을 인생의 첫날 처럼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처럼 즐기며 사십시요.
천국(天國)은 감사(感謝)하는 사람만 가는 곳 이랍니다.
건강(健康)하게 살아서 숨을 쉬고 있음이 엄청난 축복(祝福)이고 은총(恩寵)입니다.
부디 매일(每日)매일 매사(每事)에 감사(感謝)하며 즐겁고 행복(幸福)한 시간(時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健康)하시기를 기도(祈禱) 합니다 !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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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朝鮮日報ㅡ
🇰🇷이렇게 좋은 나라를 만들어 놓고,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자 🇰🇷
전 대법원장 양승태
세계 여러나라들을 출입해 본 경험으로 지구상에
우리 대한민국 만한 나라도 찾기 어렵고 별로 보지도 못했다.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을 지나 선진 OECD 가입국이 되었다느니,
원조를 받던 나라 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가 되었다느니,
建國과 富國의 대통령들, 한강의 기적, 골치아픈 통계수치 등은 꺼내지 않아도 되겠다.
다만, 아래와 같은 몇가지 쉽고 상식적인 이야기들을 중심 으로 터놓고 대화를 나누어 보고싶다.
🔹️치안이 확보된 나라
세계 어느 나라든지 가보라 밤거리를 안심하고 관광 내지 산보 할 수 있는 나라가 얼마나 있는지 특히 여자들이 자유 롭게 밤에 마음대로 걸어 다닐 수 있는 나라가 일본하고 대한민국 외에 또 있는지?
선진국 후진국 할 것 없이, 미국이나 유럽, 남미나 호주, 중국, 동남아,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천국 같이 생각하는 뉴질랜드 등 웬만한 나라들도 해만 지면 집안에서 문 잠그고 가족들과 집콕하는 나라가 거의 대부분이다.
🔹️의료 제일인 나라
병이 나면 우리나라만큼 병원 이용이 수월한 나라가 거의 없 다. 그것도 너무나 당당하고 저렴하게 치료받고 필요하면 입원하고. 의료보험제도 또한 대한민국이 최고다.
미국, 캐나다, 유럽 같은 최선진국도 병이 났는데 보험이 없으면 상상 초월의 병원비 때문에 패가망신하기 딱 좋고 사회보장 치료라도 받으려면 예약하고 순서 기다리다 숨넘어 가기 십상이다.
대한민국에서 의료보험료 많이 내는 기업과 고소득자, 부자들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도로가 세계적인 나라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잘 포장된 도로가 쭉쭉 뻗어 있다. 미국이나 일본, 유럽의 도로나 교량들은 노후되어 관리가 엉망인 곳이 수두룩하다.
특히 일본은 철도가 거미줄 같이 잘 발달되어 활용되고 있으나 각종 교통비는 거의 살인적이다 도로는 우리나라 가 더 눈부시게 잘 발달되어 있으며 국민들에게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유럽이나 여타 대부분의 나라들은 우리나라의 도로 인프라 와 견줄 바가 못된다.
🔹️편의시설 자랑스러운 나라
고속도로 휴게소, 공원이나 공중시설들의 화장실을 가보라, 이만한 나라는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다. 냉난방과 휴지는 물론 이거니 와 깨끗하기가 이를데 없고 완전 무료다.
유럽쪽의 웬만한 공중화장실 에는 돈을 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직도 많이 있다. 변기에 고급화장지가 계속 상비되어 있고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것 을 보고 놀래 기겁하는 족속들 이야기도 지어낸 것이 아니다.
대신 우리가 노력하고 듬뿍 벌어서 세금을 많이 내야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공무원이 괜찮은 나라
공직자들의 근무자세와 청렴도가 이만한 나라도 드물다. 선진국들의 공직자들 일처리 자세는 한국인들 시각 에서 본다면 속에 열불이 날 지경이다.
과거 어느때는 우리나라도 분명 그러한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요즈음 동사무소나 구청, 경찰서에 출입해보라. 대민창구는 엄청 친절 하고 시민 위주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아마 단체장을 투표로 선출 하기 시작한 때부터 개선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싶다. 요새 누가 교통경찰에게 돈을 뜯긴 사례가 있는가? 그것은 옛적 전설같은 이야기가 되었다.
🔹️애국심이 투철한 나라
요즘 젊은이들, 특히 이번 지방 보궐선거를 통한 이십대의 변화와 반전을 보라. 망국적 전교조 교육 속에서도 그들은 눈물 겹도록 건전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국가 보위의 결기는 누구보다 강렬하다. 종북 좌빨 잡놈들은 그들이 때려부순다는 SNS 댓글을 많이 접한다.
해병대 입대 지원은 늘 모집 숫자를 과대 초과하여 해병대 입대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다. 한없이 고무스러운 일이다.
🔹️휴식문화가 풍성한 나라
웬만한 카페는 사람들로 풍성하고 짙은 커피향은 실내에 가득하다. 좌석마다 삼삼오오 떼를 지어 앉아 환담을 나누고 있다.
외신을 비롯한 바깥세상에서 는 한국이 난리가 날것처럼 신경이 날카롭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천하태평이다. 민족의 저력에 믿는 구석이 있다는 것일까?
밤 문화의 풍성함은 또 어떤가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안전한 거리에 맘만 먹으면 언제나 동참할 수 있다.
🔹️먹거리가 즐거운 나라
거리마다 골목마다 맛집이 즐비해서 낮이나 밤이나 시간 구애받지 않고 이모들의 서빙을 받으며 대부분은 무제한 추가로 식도락을 즐길 수 있고
전화 한 통화면 배달의 민족 답게 문앞까지 바로 따끈한 음식을 대령해 주므로 집에 앉아 구미에 맞는 음식을 맛나게 먹을 수 있으니 이런 나라가 지구상에 또 있던가 ?
단 하나, 돈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지만 대부분의 나라는 돈이 있어도 불가하다.
🔹️여성 상위의 나라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돌아보면 여성상위의 나라가 되어 있다. 모든 방면에서 여성들의 진출이 눈부시다. 몇몇 주요 분야에서는 더욱 그렇다. 나는 요즈음은 여자들이 두려울 지경이다.
말 한마디 잘못 하다가는 큰코 다친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법률용어를 차~악착 구사해 가면서 눈을 부릅뜨고 대들면 어서 도망가고 싶어진다.
내 인생에 미처 경험해 보지 못했던 세태가 이미 다가와 있 다. 똑똑한 여자들이 세상을 휘저을 것 같다. 세상을 다스리 는 남자들을 지배하는 여자 들이 좀 더 현명해졌으면 좋겠다.
🔹️제발 정치만 바로 서주라!
국민은 1급, 기업은 2급, 경제는 3급, 정치는 4급이라는 데. 더러운 4급 정치모리배들 을 청산하지 않고는 나라가 결 코 제대로 바로 설 수가 없다.
그러나 이런 4급 정치모리배 들을 선거로 뽑는 것은 결국 국민들이다. 그래서 국민은 다시 5급쯤 되나? 돌고 돌아 꼬리를 무는 이런 의문에 또 다시 절망하게 된다.
그리고 눈에 핏발이 시뻘건 잡놈들과, 기업이야 죽든 말든 자기 배만 불리는 강성 노조
🔹️대한민국 이여!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정치를 제외하고 열거한 아홉을 달성 하여 이렇게 좋은 나라를 만들어 놓고도 우리는 무책임 한 선동꾼, 못된 잡놈들에게 세뇌당하고 휘둘려 남탓만 하면서 우리 자신을 극심하게 자학하고 있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각각의 개인이 잘살고 못사는 건 각자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는 즉 남의 것을 빼앗아 나누어 가지자는 썩어빠진 생각과 선동에 휘둘리지 말고,
좌빨, 공산주의, 간첩은 척결하자!
내가 낸 세금을 자기 돈인양 공짜 선심 쓰겠다는 인간들은 철저히 배격하고, 마약같은 공짜 돈은 바라지도 말고, 제발 남탓만 하지말며, 정신을 가다듬어 이 나라를 올바르게 가꾸고 더욱 좋은 나라로 풍요롭고 융성하게 발전시켜 나아가기를 우리의 젊은 후손 들에게 진정 바라마지 않는다.
- 양승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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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묘비의 글
The words written on a tombstone
서양인들의 묘지는 한국처럼 저 멀리
산에 있는 게 아니라 동네 가운데
혹은 성당 뜰에 있습니다.
거기 가지런히 줄 지어 서 있는 묘비
에는 앞서 간 이에 대한 추모의 글이나
아쉬움의 인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한 사람이 묘지를 돌며 묘비에
쓰여진 글을 읽다가 어떤 묘 앞에서
발길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 묘비의 글이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글은 단 세 줄이었습니다.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자리에 그렇게 서 있었소.”
순간 웃음이 터졌습니다.
두 번째 줄이 이어졌습니다.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곳에서
그렇게 웃고 있었소.”
이 글을 읽자 그는 '이게 그냥 재미로
쓴 것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세를 가다듬고 긴장된
마음으로 세 번째 줄을 읽었습니다.
“이제 당신도 나처럼 죽을 준비를 하시오.”
죽음에 대한 준비만큼 엄숙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준비는 지금
살아 있는 동안에 해야 합니다.
그 준비는 바로 ‘오늘’을 결코
장난처럼 살지 않는 것입니다.
연령별 생존확률
70세 생존확률 86%
75세 생존확률 54%
80세 생존확률 30%
85세 생존확률 15%
90세 생존확률 5%
즉 90세가 되면 100명 중, 95명은 죽고
5명만 생존한다는 통계입니다.
통계적으로 80세가 되면 100명 중,
70명은 죽고 30명만 생존한다는
결론입니다.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살수 있는
평균 나이는 76세∼78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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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언젠가 말못할 때가 옵니다.
따스한 말 많이 하세요.
언젠가 듣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값진 사연, 값진 지식
많이 보시고 많이 들으세요.
언젠가 웃지 못할 때가 옵니다.
웃고 또 웃고 활짝 웃으세요.
언젠가 움직이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가고픈 곳 어디든지 가세요.
언젠가 사람이 그리울 때가 옵니다.
좋은 사람 많이 사귀고 만나세요.
언젠가 감격하지 못할 때가 옵니다.
마음을 숨기지 말고 표현하고 사세요.
언젠가 우리는 세상의 끝자락에
서게 될 것입니다.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지혜롭고, 쉬지 않고,
냉정하게 흐르는 인생으로
늘 웃음 가득한 나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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