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코팍 번개

[우에사카(한규욱)]

오늘 참석 멤버들입니다.

오랜만에 현서, 현우가 와 주었고 불광동에서 부루수리님도 왔고

그리고 페박님과 나민님도 참석하였습니다.

현우는 학원때문에 다시 갔으며 남은 인원들은 점프대에서 점프도 하고

신일고 뒷산까지 몸풀기 레이싱도 하며 놀았습니다.

몸을 풀고 다시 점프대에서 연속 점프와 드랍으로 갤러리들에게 박수를 받았습니다.

여럿이 연속 점프를 하니 정말 멋지더군요...

카메라에 담을 수 없어 많이 아쉬웠네요.

오늘 처음 참석한 부루수리님은 아주 가볍게 점프대와 드랍대를 뛰어버리더군요.

마지막으로 뉴코팍에 들러 점프를 마치고

지난번 검재님이 사오신 라면으로 맛있는 코프표 라면을 먹었죠.........

오늘 짧았지만 모처럼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검재(한재웅)]

나민님 안 뛰었어요?

[kidRock]

ㅎㅎ........저도 왠지 궁금하네요.............ㅎㅎ

[우에사카(한규욱)]

삼겹살 파티때 와서 보세요~~~~~

[현서]

우에사카아저씨, 오늘너무감사했고,라면정말정말 맛있게먹었습니다. 아직도 배부르네요.ㅋㅋ

[우에사카(한규욱)]

현서와 현우는 언제봐도 귀엽다. 열심히 공부하고 자전거 타기 바란다.

[부루수리]

오늘 즐거웠습니다. 브레이크 짱짱하게 블리딩 새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드랍대와 점프대에서 가볍게 날라간건 제 정신이지요. 연속으로 뛰라길래 얼떨결에 뛰었습니다.

[우에사카(한규욱)]

얼떨결이 아니라 실력인 것이죠... 자주 번개에 참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