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장소와 시간을 공지합니다!
다들 바쁘시고 어려우시겠지만, 매일 음악과 글, 사진으로써 등려군에 대한
마음을 공유하시던 회원분들, 이번 기회에 얼굴 한번 뵈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장소는 명동역 지하철 4호선 5번출구(명동입구 밀리오레 방향)에서 회현역 쪽으로
큰 길따라 약 100미터 내려오시다 보면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는(옛 중국대사관 방향)
입구의 "한국관"이라는 한정식집입니다. 인원예약상 참석하시겠다는 분들께서는
반드시 꼬리를 다시기 바랍니다.
조금 늦으시더라도 참석부탁드리며, 그날 많이 뵙겠습니다.
- 일시: 2007.8.28(화) 오후 6시반 부터
- 장소: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5번출구에서 회현역쪽으로 100미터
한정식집 "한국관" (02-779-3000)
사장님한테 물어보시면 잘 안내해 드릴겁니다.
- 참가비: 음식값 + 노래방비 1인당 2만원
- 특전: 참가회원분께 아주 멋진 선물 드립니다... (등려군 노래 관련)
- 참가하실 분께서는 댓글 또는 저에게 쪽지 부탁드립니다!
등군광팬 올림.
첫댓글 등군광팬님이 호스트가 되셔서 오늘 정모 잘 하고 왔습니다. musicman맨님, 미소님, seeman님, florizel님, 그리고 저까지요... 동호회의 오프라인 모임이라는 것이 참 좋은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들 너무 따뜻하고 좋으신 분들이시고요... 만사 제쳐 놓고, 오프라인 모임에 가고 싶습니다. 모두 같이 등려군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어서 더욱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선물에 눈이 어두워 참석한 것은 아닌데요... 하이턴, 참 좋았습니다. 노래도 다들 너무 잘하시고요... 선재님이 못 오시는 바람에 전에 약속드린 뽀뽀를 못 해드렸네요... 히히...
선재님 오셨으면 태훈님을 업어주셨을겁니다!...어쩜 그리도 순수하고 즐겁게 노래하시는지...!!!
태훈님 회사직원들한테 인기 많겠어요! 등려군 노래뿐만 아니라 팝송 등 못하는 노래가 없으시니! 부러워 죽을뻔 했습니다!
성황리에 모임이 개최 되었겠지요^^
덕분에 잘귀가했습니다!...멀리서도 항상 기원해주심에 감사드림니다.
미소님 "족보(손수 만드신 등려군노래 가사집)" 잘 두셨나요? 미소님의 열정에 감동하고 돌아왔습니다!
못갈것 같아 배가아파서 비나 오라고 빌었는데 비안오던가요???? 제 선물은 남겨 두셨겠지요...
비바람에 천둥에 번개에 .....왜 명동에만 퍼붓는지...분에넘치는 시간이라 하나님도 .....모두들 넘어지고 자빠지고..흑 흑
선재님 어젯밤 귀 간지럽지 않으신지요? 어제 모임에 모이신 musicman님, 미소님, seeman님, florizel님, 태훈님 그리고 저 모두 선재님 욕(?) 많이 했습니다. 등려군계 고수가 한 분이라도 오셨어야 하는데...
진짜 고수분들만 모이셨네요 만약 제가 갔더라면 여러분들 포스에 눌려서 숨도 못쉬었을껍니다 귀뿐만 아니라 온몸이 다 간지럽습니다
정모에 와서 늘 선물만 받아가는 것 같네요. 광펜님이 주신 시디에 테레사님에 명곡이 86곡이나 실려있네요. 저의 보물1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뮤직맨님이 주신 브로마이드 어느 위치에 걸어둘까 고민하고 있어요. 우선 액자부터 맞쳐야겠죠^^ seeman님께 죄송해지네요 한장이 부족해서 양보하시느라고 못 받으셨는데..
다들 무사히 도착하셨군요. 어제 끝까지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 수도권 모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