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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월별 훈련거리
1월 95km
2월
3월
4월 14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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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휴식
29일 토요일 --------------------------------------------------148km
송음 하프 마라톤 참가
8시 경기가 출발을 하기에 배번호를 찾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시간이 맞질않아 지도를 검색해 길찾기을 했더니 이게 멍미 대회장까지 31km밖에 안되고
시간은 30분 뿐이 걸리지 않는다.
전철을 이용하면 첫차 6시26분 것을 타도 도착은 아무리 빨라도 7:20분이다.
배번을 현장에서 주지만 않었어도 가볼만한 시간인데 할 수 없이 차로 쉥 달려갔다.
온통 성균관대 선수촌 주차장이 부수가 하나같이 모두 동성제약과 관련되어있었다.
뭐 지대로 자기네가 주최하는 대회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야지 마음이 편하다.
그래도 대회 몇번 다녔다고 한두번 본 얼굴의 사람들이 인사를 주고 받는다.
인원은 대형버스가 대여섯대가 주차되어 있는것을 보니 단체로 온 메니아들이 많은것을 알았다.
그런데 또 포천에서 만났던 정석근님과 그 사관학교생도들, 최진수님 그외 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게
몇번본 구면의 사람들로부터 엿들을 수 있었다.
일단 아직 내 발이 발이 아니다 보니 그런거는 내가 신경 쓸일이 아니니 괜한 걱정하는 조합장은 무엇인지~?
출발은 순조로웠다, 지난포천대회에서 초반 4:08분 페이스를 잊고 천천히 달리다보니
1키로 랩타임이 4:30분이 나왔다. 그래 이렇게 달려 가면서 감각이 올라오면 스퍼커트를 해보자고..
역시나 지난대회 때보다 훈련량이 많다보니 힘들이지 않고 확실히 속도가 붙는다.
호흡이 일정해지고 중간에서 출발해서 그런지 8km까지 계속해서 추월해 나갔다.
그 이후에도 반환을 하고 4명을 추월하고 페이스는 거의 그대로 달려졌다.
역시 훈련한 보람이 있었다는 것을 달리면서 스스로 흐믓흐뭇 미소가 나왓다.
그렇게 마지막 finsh 라인인지 모르고 가는데 추월당했던 주자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finish 라인을 2초차로 나를 앞서서 골인을 하였다. ㅇㅆ 뭬야~
어디선가 확성기 소리들리는 곳이 출발했던 장소로 알았고 그리로 골인해야 하는 줄 알았는뎅~
보통 출발과 같은 아치를 통과해야 출발과 골인이 되는데
헐 출발했던 운동장까지 가기전 주로 양쪽 길옆에 하나씩 깃발을 꼿아 놓고 글씨는 finsh라고 분명 써 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바로 들어오는 주자들의 번호를 보고 기록증을 배부하고 있었다.
나를 2초차로 앞서 들어온 주자가 먼저 번호표를 뽑기기계로 뽑혀져 나오는 것을 보고
완주시간을 같이 확인했다. 그리고 내 기록증이 나와서 궁금해서
그 주자도 긍금했던지 얼마 나왔어요~? 얼마라고 듣고 기록이 어떻게 되는지요라고 이해하고
자기도 궁금했는지 내것을 확인해보니 2초가 내가 빨랐다.
속으로 쾌재를 부르면서도 잘 달리셨네요라고 위안의 말을 해 주었더니 웃는데 사실 웃는게 웃는게 아닐것인것이란걸 안다.
그 주자가 그렇게 내가 알지 못하는 finish라인을 스퍼트해서 나를 추월한 이유는 하나다.
30위 까지 주는 화장품 상품이 걸려 있었고 나를 추월하면 자기도 30위 안에는 들어오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 반추는 간당간당 하겠네요 라고 하는 멘트를 듣고 그제서야 알았다.
결국 내가 31위로 들어 왔는데 문제는 한명이 반환점 기록이 없는 것이다.
명단은 계시판에 올려져 있고 심판이름과 "확인"이라는 글자- 반환기록업음 -이라는 글자가 게시판에 적혀 있었고
내 이름이 보류 31위 이재영 이라고 적혀 있어서 일단은 가끔 시스템 오류로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을 자주 보아 왔기에
잠시 경품도 시상대에 엄청나게 쌓아놓고 경품추첨시간 1시간 동안 1등 경품300만원 짜리 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300만원의 경품당첨자가 발표되어 혹시나 해서 운영본부에 가서 어떻게 됬냐고 물어보니
그 친구가 전화도 아무리 해도 안받으니 일단은 가시고 그분과 통화를 하고
그분이 그사실을 인정하면 집으로 상품을 보내 주기로 하고 주차해놓은 곳으로 가고 있는데 뒤통수에 대고
크게 "아저씨~" 하며 부르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가보니 그분이 몇번을 전화 해도 받지 않으니 그냥 상품을 가져 가시라고 한다.
그래서 낼롬 받아오기가 뭐해서 "이거 받아도 되는거예요" "감사합니다" 두번 꾸벅꾸벅 인사하고
차를 몰아 집으로 오는길에 전화기하고 지갑이 없는 것을 알고 당황했다.
맨붕이 되어 차를 갓길에 세우고 여기저기 뒤져도 그게 나올리 만무했다.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며 다시 집을 나오는 것까지 생각했을때 번뜩 환희와 함께
내가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한편으로 씁슬했다.
집에 식탁에 잊어버리지 안헤 식탁에 지갑과 핸펀을 엎어서 두고 나왔던 것이다.
어쩠거나 오늘은 기록도 좋게 나와서 좋았고 무었보다 통증이 거의 없어졌다는 것이 좋았다.
앞으로 더 더 부상에 조심하면서 훈련을 한다면 충분히 20분대 초반은 달릴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5km lap time
5km 21'34"
10km 21'30" 43'04"
20km 45'19" 1:28'24"
finish 01:32'58"
기록증 추월을 당하고도 2초 가 빨랐다는것을 같이 확인했다는것 그분의 심정을 웃어도 웃는게 아닐듯~
그리고 31위 였는데 한명의 반환점 기록 미확인으로 나에게 행운이~
시상품 내용물 볼때는 조금 묵직했었는데 와서 검색해 보니 조금 비쌌음 진짜10만원상당
요건 완주후 주자에게 주는 행사기념품 이것도 가격이 쪼금 나감 ~ㅎ
요건 완주후에 완주메달과 간식과 함께 룰렛게임 응모권 1장씩 줘서
룰렛을 돌려 받은 화장품.
가만히 생각하니 옷갈아 입을때 응모권을 버리고 가신 주자분들것이 생각나서
탈의실에 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석장을 더 주워서 줄서서 돌리고 돌리고 돌리면서
꽝하고 머리염색약만 걸리지 마라고 주문을 외워가면 돌렸더니
모두다 화장품이 당첨됨ㅍㅎㅎㅎ
아마 그냥 가신 분들은 별거 아니라고 한것이 생각한것 같다.ㅎㅎㅎ
아래 사진들은 검사받으러 병원가면서 찍은 사진들 이쁘시죠~?
28일 금요일 쉼
27일 목요일 ---------------------------------------------------127km
훈련내용 밀주 12km
26일 수요일 ----------------------------------------------------115km
훈련내용 밀주 10km
25일 화요일 -----------------------------------------------------105km
훈련내용 밀주 12km 조깅
오늘 뛰면서 곰곰히 생각하니 부상의 원인을 알았다.
작년 100km 대회 그 당시 왼쪽 발가락 바로 밑부분이 아팠었는데
그 부분을 의식해 후반부에 페이스가 늦어지면서
고통도 뒤따라 고역을 겪었다는 것이 지금 뛰는 내내 생각하면서
되새김하니 바로 거기서 원인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마지막 달리지를 못하고 걸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되살아 났다.
결국 3위와 1km 나 떨어져 있었지만 200m를 남겨놓고 추월당한 기억이 되살아났다.
그래서 원인이 되었던 부분 발가락 바로 아래부분을 집중적으로
재활하여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24일 월요일 ------------------------------------------------------93km
훈련거리 11km 밀주 (6/1, 12/3, 13/4, 14/2, 6/1)
19일~23일 휴식
22일 어므이 생신으로 시골 다녀옴
20일 건강검진이 엉망을 나와서 낙담하고 힘이 빠지서 쉬었음.
검사결과 위가 빵꾸나기 직전으로 상당히 많이 헐어 있었음.
그래서 결심했음, 술을 끊기를
그동안 직장에서 어쩔수 없이 동료들과 어울리다보니
거의 일주일에 3,4일은 술을 안마신날이 없었음
창사구가 분홍색을 띄어야 하는데 군데군데 하얗거나 회색으로 변해있어 의사샘도 놀래고 나도 놀랐음.
최근 3년전에 했던 위내시경 검사 사진과 비교해 주시면서 너무나도 다른사람으로 변했다공,,,,,
위염,십이지장염,위궤양,역류성식도염 까지 있었지만 다행이 용종이나 조직검사할 정도는 아니라는
사실에 위안을 삼지만 조심해야 된다고 재차 강조하시는 의사샘의 말을 잘 들어야 겠음.
의사샘 왈 '잘못하면 119구급차 탈 지경에 이를 수 도 있어요"라고 하시니 당분간 주님을 멀리해야 될것같음.
18일 화요일 ---------------------------------------------------82km
훈련내용 트레드밀런 8km 회복주
소나무형님과 만난얘기를 안썼드랬네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오로지 딱 한사람 소나무같이 크신 형님을 만나 무지 반가웠습니다~
뭐 사진만 한장찍고 말았지만 그래도 반가운 마음은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형님 항상 건강하세요~
17일 휴식
뒷다리 근육이 뻑끈 근육통증이 있는 것 말고는 별다른 통증이 없다.
16일 훈련거리(21km) -------------------------74km
포천 하프마라톤 참가
아침 잠실운동장으로 무료셔틀버스로 대회장까지 갔다.
일단 부상에다 훈련 거리가 없으니 완주에 목표를 두었다.
왼쪽 다리 무릅까지는 파스로 덕지덕지 도배를 하고
출발선에 섰을때 느낌이 좋았다.
출발신호가 울리고 출발~
언제나 그랬듯이 5키로 랩타임을 확인한다
그리고 호흡을 가다듬고 15km에서 오늘의 페이스를 결정짓는다.
이것이 나의 풀코스 뛸때의 훈련이 잘된때의 레이스 방법이다.
십중팔구 훈련이 잘된 때에는 거의 레이스가 순조로워 원하는 기록이 나온다.
중간에 페이스 난조를 보이는 경우는 기록에도 영향을 반드시 미친다.
그래서 마라톤은 정직한 운동이라고 하는 가 보다.
10km전에서 페이스 난조가 찾아왔다.
포천은 처음 뛰어보지만 언덕이 거의 없는 주로이다.
그런걸 가만했을때 난조를 보이기 시작하는 것은
훈련이 덜된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물론 부상의 트라우마로 난조를 보이기도 한 면은 무시할 수 없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일단 반환을 하고 주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는 느낌이 좋았다.
거의 일정하다 싶이하는 느낌의 페이스는 골인지점이 가까워 질수록 힘이 나게 했다.
중간에 힘들때 100km로도 거의 일정한 페이스를 뛰는데 이 정도 거리를 못뛰면 안되지 하는
자기암시도 하며 힘을 내기도 하지만 역시 뛰는것은 내내 힘들긴 마찬가지이다.
여차저차 반환을 하고 한명의 추월이 있고 난후 몇명이 뒤를 추적해 왔지만
여러 주법을 활용해서 골인 때까지 모두 따돌렸다.
앞선 주자를 추월하는 만큼이나 기분이 좋은 것 같다.
뭐 그렇다고 해서 경쟁심으로 달릴려고 했다면 말은 달라지겠지만...
십중팔구 퍼지거나 포기하거나 그랬을 것이다.
남을 추월하거나 그렇지 않거나는 그만한 실력을 쌓았다는 얘기도 된다.
기분좋게 달려서 그런지 마지막에 스퍼트가 되어 힘차게 달려 골인을 했다
걱정했던 부상의 통증도 없었고 지금도 통증은 없다.
일단 내일을 기다려 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기분이 상쾌하다.
5km 랩타임
5km 20'45"
10km 24'24" 45'09
15km 20'37" 1:05'46"
20km 23'56" 1:29'43"
1.0975 05'08" 1:34'49" finish
왠지 이렇게 까지 하고서 뛰어나 하는 생각은 안들었슴ㅎㅎ
완주후에
완주하고 셔틀버스 가기만을 기다리기 답답해서 산책중에
뜻깊은 탑도 구경하고 가만히 차안에서만 있었으면 몰랐을건데 차라리 모르는게 낫었나? 알아도 별도움없음 ㅎㅎ
승전인지 알고 자세히 보니 승진이어서 조금은 허탈했음 굳이 이런 것까지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달랑 두송이 목련
"이 문을 들어 오는 자는 모든 알음알이를 놓으라"
행사기념품
13일 훈련거리(26km) ---------------------------53km
훈련내용 조깅 마석버스 종점에서 출발 천클출발지에서 5km까지 가서 되돌아옴
훈련계획은 20km 이상을 뛰어 보는 것이었다.
그래서 트랭글 어플을 실행하고 달리다 10km지점에서 되돌아 왓다
트랭글어플이 GPS가 잡히지가 않아 3km여를 더 가서 어플이 작동하는 바람에
달리다 보니 최종거리는 26km가 되었다.
문제는 18km 이후 왼족 발목부근의 부상통증이 재발하면서 달리다 뛰다가를 반복해야 했다.
그래도 저번 보다는 나아진것 같았지만 부상은 부상이기에 어설피 다룰 수는 없다.
결과적으로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또 달렸냐고,,,,,,,
그래서 대회에 단체로 신청해서 어쩔수 없이 달려야만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어제 쉬고 오늘까지 많이 좋아져서 일단은 통증이 없으니 16일 대회에는 나가려고 한다.
일단 눈 딱 감고 한시간만 달려보자는 굳은 정신력으로 임할 것이지만 상황을 봐서는
몸의 신호를 봐가며 대회를 중지 내지는 일단 완주 하는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달리면서 통증으로 걷다가 사진만 많이 찍었다~ㅎㅎㅎ
11일 휴식
며칠 휴식하면 안 아파지겠지 생각하는건 순전히 대회비가 아까워서다.
안아파져서 달리고 나면 다시 아프더라도...
병원에 다녀와 치료를 받고 약도 받았다~
시간 나는 데로 물리치료를 오라신다~
있는그대로 오늘 정형외과에 가서 사실대로 말했다~
약은 다 드셨냐는 말에 뜨끔은 했지만
대회가 있어 급하게 속도를 조금 높여서 달려서 그런것 같다고 했더니
샘 왈 "속도를 천천히 올려서 달리세요~"
그래도 무조건 쉬라는 돌팔이 의사같은 말을 하지 않아 믿음이 갔다~
10일 훈련거리 7km ----------------27km
오늘은 그간 밀린 숙제를 한답시고 벼락치기로 달려보았다.
물론 지난번 4일에 달리고 아팠던 왼쪽 발목부근이 아프지 않았었다.
몰빵 숙제이기에 일단 1키로 걷고 15로 속도를 올려 5키로를 달렸다.
거의 5키로를 다 채워갈 즈음 같은 부위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오늘은 15키로에 놓고 10키로를 달려주는게 미션이었는데...
그간 스트레칭도 안해주었고 소염진통제도 오늘 보니 두번먹고 먹지를 않아 그대로 있다.
아뿔사 내가 지금 뭐하자는 건지 순간 정신이 나갔나브다~
열심히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으리라는 직감이 들었는데도
처방전약을 먹지 않다니 오늘에서야 후회가 된다.
이제 대회까지는 6일 남았다.
잘 치료 하여야 하지만 몸이 따라줄지는 아직 며칠이 초연하다.
그래도 정성을 다해 지료해 보자.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정밀검사를 했는데
통증부위의 과 사용으로 인해 뼈의 석회성분이 통증부위에 정체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렌트궨사진을 보며 설명해주셨다
골절이나 뼈나 근육에 이상이 있는것이 아니라 다행이고 조금 치료하면
좋아진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시합을 앞에 두고 자신의 부상을
다스리지 않은 업보이니 어쩌겠는가.
앞으로 잘 다스려서 완치하고 다시 달리면 되리라 위로를 하면서 또한 당황스럽기도 하다.쩝~!
5~9일 휴식 치료
4일 훈련 거리 10km --------------20km
훈련내용 6/1, 15/1, 6/0.3, 16/1, 6/0.3, 17/1, 6/0.4 18/1, 12/3
작년 11월 100km 대회이후 아팠던 왼쪽 발목 부분이 심줄이 끊어질듯 아팠었는데 또 아프다.
요부분은 더 아파지면 걸음을 걷기 부자연스러울 정도인데 큰일이다~헉
속도를 갑자기 높여서 그런것도 아닌것 같은데 부상을 입은것이 분명한것 같다.
일단 만져도 아프니 소염진통제를 먹고 파스를 발라주었다.
이러면 훈련에 차질은 물론 대회에 참가하는 것도 불투명하게 되는데...
내일 경과를 봐서 병원에 다녀와야겠다.
다스릴 수 있는 부상은 왠만하면 훈련강도를 잘 조절하면 좋아지는데
이거는 아닌것 같다.만지면 아플정도니 신중한 판단과 진단이 긴요하다.
아~
그래도 달릴때 조금 뜨끔한 느낌외에는 없었는데 뭔 조합장인지 이해가 안간다.
오늘 미션은 마쳤지만 숙제만 잔뜩 남긴체 씁슬한 마음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3일 회사일로 늦어져 운도을 못함
2일 월드타워 불꽃 축제 보러가느라 운동 못함
1일 토요일 ----------------------10km
훈련내용 트레드밀런 10km
아직까지 고관절에 통증 사라지질 않는다.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알수가 없다.
그것도 오른쪽 고관절부분만 통증이 있다.
서서 일 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하다.
그래도 한번 다스려 보자 부상이나 다치거나 한것이 아니기에
충분히 다스려지리라 믿으며 오늘 부터 스트레칭을 시작해 보자~
대회를 신청하면 안아파질 수도 있을것도 같고~ㅎㅎ
첫댓글 부상 잘 다스려서 즐달하시기 바랍니다.마사달님 힘!
감사합니다~
오늘 달려보니 다른데가 또 말썽이네요~ㅠㅠ
홍금보님한테 함 가보세요 ,언능 회복 바랍니다. 마사달님 힘~~~!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관절 부상은 천리마님도 고수인데....천리마님한테 함 물어보세요
고관절 부상은 오르막 달리기와 빠른 달리기 훈련에서 데미지를 입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느린 달리기와 평지달리기가 효과적입니다.
빠른 치유 바랍니다. 마사달~~힘
스트레칭이 잘 안되네요~
전에는 쭉쭉 늘어났었는데,,,,,ㅠㅠ
마사달 오랜만이네.
언능 회복하고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 하기바란다.
고맙네~
몸이 중요하니 일단 병원에 가보는것이 우선인것 같다.
왠만해선 병원에 잘 안가는데,,,,ㅠㅠ
고관절에,발목까지, 언능 치료하세요.마사달님 힘 ~